대한상공회의소가 30일(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동남아 온라인 플랫폼 Lazada를 통한 글로벌 온라인시장 진출’ 웹세미나를 연다.
올리브영이 26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 UN SDGs 협회가 발표한 ‘2020 UN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에서 최우수그룹에 선정됐다.
탬버린즈 핸드 새니타이저 000은 퍼퓸 손 소독제다. 탬버린즈를 대표하는 향 000을 담았다. 베르가모트가 상큼함을 전하며 샌달우드가 그윽하고 은은한 향을 남긴다. 물과 비누 없이도 간편하게 손을 세정할 수 있다. 손 소독과 보습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병풀 성분이 들어 있다. 자극 받은 피부를 부드럽고 편안하게 유지한다. 이 제품은 에탄올 64% 이상 함유했으며 식약처 의약외품 허가를 획득했다.
SK-II 피테라 에센스 스트리트 아트는 연말 한정판 제품이다. 피테라™를 현대 관점에서 해석해 아트‧뮤직‧팝 문화를 담았다. 레드‧화이트‧옐로우 색을 활용한 세 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피테라 에센스는 SK-II 고유 성분인 피테라™가 90% 들어 있다.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꾼다. 물 제형이 피부에 스며들며 건강하게 해준다.
닥터브로너스가 오늘(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7일 동안 열리는 제3회 카라 동물영화제에 참여해 퓨어 캐스틸 솝과 현금을 후원한다.
토니모리가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핼러윈 데이 행사에서 메이크업 라이브쇼를 진행하고 기획세트를 판매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20년 3분기 매출 1조 2천86억 원과 영업이익 61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49% 감소한 수치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내외 화장품 시장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 파트너와 협력을 맺고 혁신 제품을 선보였다. 국내서는 코로나19의 영향과 채널 재정비로 인해 면세‧백화점‧로드숍 등 오프라인 채널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이에 네이버‧11번가‧무신사‧알리바바 등 디지털 플랫폼과 협력해 성장성을 확보했다. MZ세대 트렌드를 반영한 라네즈 네오쿠션은 출시 2달 만에 12만개 이상을 판매했다. 비레디‧브로앤팁스‧큐브미‧순플러스‧레어카인드 등 신규 브랜드와 미쟝센‧해피바스‧일리윤 등 뷰티 브랜드 매출이 오르는 성과도 거뒀다. 해외에서도 코로나19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다만 디지털 마케팅에 힘입어 온라인 채널 성장세는 두드러졌다. 중국 온라인 시장에서 럭셔리 브랜드가 선전했다. 프리미엄 브랜드도 라이브 커머스로 이커머스 채널을 공략했다. 설화수가 인도 나이카에, 에뛰드가 중국‧말레이시아 멀티브랜드숍에 입점했다.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는 오프라인 채널 조정과 관광 수요
올리브영이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연다. 이 회사는 할인율을 높인 ‘올! 블랙 쿠폰’을 발행한다. 내달 1일부터 8일까지 올리브영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40% 할인 쿠폰을 매일 각 1회 랜덤 지급한다. 아울러 일주일 단위로 인기 상품을 선정해 특가에 선보이는 ‘올! 블랙 하루 특가와 ’올! 블랙 일주일 특가‘도 진행한다.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여는 ‘올! 블랙 하루 특가’에서는 인기 제품 4종을 할인한다. ‘올! 블랙 일주일 특가’는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다. 겨울 보습 화장품과 촉촉한 제형의 색조 화장품을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올리브영 오프라인 주요 매장에서는 ‘올! 블랙 라스트 픽’을 통해 70% 할인 제품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전국 매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프라이 캐릭터 인형 핸디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핸디백은 △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크림 △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밤 B5 △ 바이오더마 시카비오 포마드 등 보습 제품 3종 샘플로 구성했다.
로레알이 탄소로 만든 플라스틱 화장품 용기를 선보였다. 탄소재활용기업 란자테크(LanzaTech)와 에너지기업 토탈(Total)과 공동 개발했다. 로레알은 세 단계를 거쳐 탄소 플라스틱 용기를 제작했다. 란자테크가 산업에서 배출된 탄소를 포집(捕執)해 에탄올로 바꾼다. 토탈은 IFP 악센(IFP Axens)과 만든 탈수(dehydration) 공정을 바탕으로 에탄올을 에틸렌으로 전환한다. 이를 다시 중합해 화석연료로 제조할 때와 같은 기술 특성을 지닌 폴리에틸렌을 만든다. 로레알은 폴리에틸렌을 사용해 기존 폴리에틸렌과 품질이나 특성이 동일한 용기를 제조한다. 자끄 플레 로레알 패키징 개발 디렉터는 “순환 경제 발전에 힘쓰는 세 회사가 힘을 합쳐 산업에서 배출되는 탄소를 활용해 플라스틱 용기를 탄생시켰다. 로레알은 2024년까지 샴푸와 컨디셔너 용기에 지속가능한 플라스틱을 사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제니퍼 홀름그렌 란자테크 대표는 “탄소로 유용한 제품을 만들면 패키징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탄소의 일회성 사용을 근절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발레리 고프 토탈 수석부사장은 “재활용 탄소를 사용해 미래의 플라스틱을 제시했다. 2050년까지 유럽 내 탄소중립(ne
세화피앤씨 모레모가 국내 1천만 탈모인을 위해 ‘카페인바이옴 샴푸’를 선보였다. 기능성 제품인 카페인바이옴 샴푸를 내세워 8천억 원 규모의 국내 탈모샴푸 시장에 진출했다. 카페인바이옴 샴푸는 세화피앤씨가 지난 44년 간 쌓아온 헤어케어 기술을 집약했다. 독자 개발한 카페인바이옴과 탈모관리 3단 성분이 두피‧모근‧모발을 한 번에 관리한다. 카페인바이옴은 식물성 카페인 3종과 유산균발효용해물 3종을 결합했다. 이를 120시간 발효해 순도 99.2%의 카페인을 담았다. 모근 관리에 도움을 주는 뿌리 추출물 7종과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했다. 이들 성분은 두피와 머릿결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탄력을 더한다. 카페인바이옴 샴푸는 중건성용과 지성용 2종으로 나왔다. 중건성용 샴푸는 두피 모발 개선 특허성분이 들어 있다. 지성용 샴푸는 피지 케어 특허성분과 멘톨 등을 넣었다. 두피에 상쾌함을 주고 기름기 많은 지성두피를 산뜻하게 유지한다. 세화피앤씨는 탈모인의 필수품으로 꼽힌 헤어리프터V와 헤어토닉에 탈모 완화 샴푸를 추가 구성해 헤어케어 라인을 확장했다. 모레모 마케팅 담당자는 “카페인바이옴 샴푸는 두피‧모근‧모발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탈모증상을 완화한다. 탈모로 고민하거나
AHC가 옴므 제트는 남성 피부에 수분과 활력을 전한다. 이온차징워터™와 식물성 타우린이 들어 있어 건조하고 지친 피부에 보습감과 에너지를 선사한다. 미네랄‧아미노산 등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붉은애기산호말에서 추출한 식물성 타우린 성분이 윤기를 준다. 파스향나무잎 추출물은 피부 각질을 제거하고 트러블을 진정시킨다. 과잉 분비된 피지를 관리해 유연하게 가꿔준다. AHC 피부 침투 독자기술인 파워 프레소(Power-Presso™)를 적용했다. 여성보다 두꺼운 남성의 피부에 유효 성분이 효율적으로 침투하도록 돕는다. 자스민‧그린애플‧머스크가 어우러져 산뜻하면서도 따뜻한 향을 전한다. AHC 옴므 제트는 △ 스킨 △ 로션 △ 올인원 에센스 △ 톤업 선크림 △ 폼클렌저 등 5종으로 나왔다. 옴므 제트 토너는 청량하고 맑은 워터 제형으로 이뤄졌다.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며 수분을 공급한다. 옴므 제트 로션은 부드러운 밀크 제형이 무너진 피부 유수분 균형을 맞춰준다. 옴므 제트 올인원 에센스는 여러 단계가 귀찮은 남성을 위해 탄생했다. 간편하게 스킨케어를 완성한다. 옴므 제트 톤업 선크림은 자외선을 막고 넓은 모공과 붉은 기를 관리한다. 옴므 제트 폼 클렌저는 풍부
박재홍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대표의 빙모 김장한 여사가 오늘(28일) 새벽 별세했다. 향년 87세.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10호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오는 30일(금) 오전, 장지는 경기도 안성 선영이다. 연락처 031-689-3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