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피코스메틱(대표 권오섭)의 퍼스널 클린케어 브랜드 메디펜스가 병원 11곳에 핸드 제품 1만 5천 세트를 기부했다. ‘세계 손씻기의 날’을 맞아 고려대 의료원(의대‧안암‧구로‧안산)과 대구시 지역 거점 병원인 계명대 동산병원 의료진에게 전달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응원 메시지도 보냈다. 회사 측은 “메디펜스는 손과 손이 닿는 모든 곳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브랜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료진을 위해 핸드 세럼과 미스트 세트를 제작했다. 스스로의 손을 관리하는 것이 우리 모두를 지키는 것이라는 믿음을 사회에 퍼트리겠다”고 전했다. 기부 제품인 메디펜스 ‘클린 핸드 세럼’은 알코올 62%와 판테놀‧비타민C 등을 담았다. 핸드크림을 따로 바르지 않아도 손을 촉촉하게 유지한다. 클린 핸드 미스트는 알코올 70%와 바이러펜스 성분을 함유했다. 손은 물론 휴대폰이나 손잡이 등 손이 닿는 모든 곳에 뿌리면 간편한 위생 관리를 돕는다. 메디펜스는 ‘손과, 손이 닿는 모든 곳에’라는 슬로건 아래 탄생했다. 손이 생활 속 모든 접촉의 시작이자 유해 성분 전달 매개라고 판단했다. 메디펜스는 손은 물론 주변 공간을 청결하게 하는 클린 라이프 뷰티 루틴을
샹테카이코리아가 배우 유아인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고 화보를 촬영했다. 유아인은 화보에서 부드러운 표정과 그윽한 눈빛으로 훈훈한 매력을 드러냈다. 깨끗하고 건강한 무결점 피부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유아인의 피부를 완성시킨 제품은 ‘샹테카이 퓨처 스킨 쿠션-스킨케어 파운데이션’이다. 바이오 님프 펩타이드 줄기세포 추출물을 담아 피부 탄력을 높인다. 또 피부 결점을 가리고 생기를 부여한다. 메이크업과 스킨케어가 조화를 이루도록 돕는다. 샹테카이코리아는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셸드릭 야생동물 재단(Sheldrick Wildlife Trust)에 기부한다. 기금은 케나 전역의 코끼리 자연 서식지를 보호하고 밀렵을 방지하는 데 사용한다. 샹테카이코리아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브랜드관을 열었다. 구매 고객에게 에코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비 로즈 향수(2ml)와 샹테카이 매장용 할인 쿠폰 1만원권을 준다.
아모레퍼시픽이 중국 최대 면세 유통 기업 CDFG(China Duty Free Group·차이나듀티프리그룹)와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체결, 최근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면세 시장 선점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안세홍 아모레퍼시픽 사장과 찰스 첸 CDFG 회장이 참가한 파트너십 체결식은 지난 1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그동안 CDFG와 이어온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하이난 지역을 중심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면세 시장에 효과 높게 대응하면서 글로벌 면세 사업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 사는 △ 하이난 지역 면세 사업에 대한 지원 강화 △ 신규 매장에 대한 우선 협상·신규 브랜드 입점 확장을 통한 양 사 간 비즈니스 성장 도모 △ 차별화한 고객 경험을 위한 마케팅·디지털 전환 투자 강화 △ 데이터 자산 공유 활성화를 통한 신속·긴밀한 협업 체계 구축 등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관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안세홍 사장은 “아모레퍼시픽은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글로벌 면세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기 위
프랑스 로레알그룹이 니콜라 이에로니무스를 차기 CEO로 임명한다. 장폴 아공 회장은 2011년부터 맡고 있는 회장직을 연임한다. 로레알은 14일 이사회를 열고 그룹 대표직 승계를 결정했다. 로레알 정관에는 법적 퇴직 연령인 65세에 대한 예외조항이 없다. 장폴 아공 회장은 2021년 7월 이전 CEO 직책을 이양해야 한다. 이에 이사회는 회장 직과 최고경영자(CEO) 직을 분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임 니콜라 이에로니무스(Nicolas Hieronimus) 대표는 33년 전 로레알에 입사했다. 다양한 국가와 사업부에서 경력을 쌓았다. 2017년부터 부회장직(Deputy CEO)을 맡았다. 로레알은 새 부회장으로 바바라 라베르노스(Barbara Lavernos)를 선임했다. 2021년 2월부터 연구 혁신‧기술 부문을 이끈다.
서정용 오비에스랩 대표의 아들 헌규 군이 오는 31일(토) 오후 2시 카리스호텔(인천광역시 계양구 게양대로 28) 15층 벨라지오홀에서 안현·이지연 씨의 딸 지빈 양과 화촉을 밝힌다. 연락처 032-554-6400.
한국 아마존글로벌셀링(대표 이성한)이 오늘 ‘아마존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서밋 2020’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동향과 국내 판매자 지원 정책 등을 발표했다. 2021년을 앞두고 뉴노멀 시대에 대응하는 디지털 전환 대책도 내놨다. 이성한 한국 아마존글로벌셀링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는 우리 삶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올해 팬데믹 속에서도 한국의 많은 셀러들이 아마존과 협력해 글로벌 고객‧정부‧의료기관에 의료용품‧생필품 등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2021년에도 한국의 우수한 제품을 세계에 소개하기 위해 지원을 강화하겠다. 국내 중소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하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한국 아마존글로벌셀링은 2021년 주요 사업 계획으로 △ 한국 브랜드 글로벌 진출 지원 △ 정부와 협력 체계 구축 △ 아마존 비즈니스 기반 B2B 사업 기회 확대 등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내년 국내 K뷰티를 포함해 패션‧방역‧식품 분야 카테고리를 확대한다. 고품질 브랜드가 미국 유럽 캐나다 멕시코 인도 호주 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의 아마존 스토어에 진출하도록 돕겠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중소기업벤처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코트라‧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정
오픈서베이(대표 황희영)가 21일(수)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뷰티 카테고리 리포트’ 웹세미나를 연다. 이 행사에서는 신주연 오픈서베이 이사가 2020년 여성 스킨케어 트렌드와 남성 화장품‧면도 시장을 소개한다. 신청 https://events.opensurvey.co.kr/webinar/beauty-202010
‘이상현상’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일 년이 넘도록 이어지고 있는 한-일 양국 간 무역분쟁을 포함한 정치·경제 부문의 갈등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는 소위 ‘제 4차 한류 붐’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을 등에 업은 반사이익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K-뷰티 역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피부 트러블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스킨케어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으며 ‘한국에서 잘 팔리는 제품’을 내세운 마케팅이 효과를 발휘했다는 분석도 나왔다. 코트라 일본도쿄무역관(다카하시 요시에 조사관)은 최신 리포트에서 일본 돈키호테의 매장 가운데 한국 제품의 비중이 높은 신주쿠점을 찾아 K-뷰티 제품 트렌드를 분석, 제시했다. ‘한국형 돈키호테’를 표방하면서 야심차게 닻을 올렸던 신세계그룹의 ‘삐에로쇼핑’이 국내에서는 제대로 꽃을 피워보지도 못한 채 운명을 달리하고 말았지만 일본의 돈키호테는 상황이 다르다. 돈키호테는 일본 내에 579곳, 해외에 50곳(2020년 9월18일 기준)를 운영하고 있는 일본 최대의 종합 할인점으로 여전히 성업 중이다. 지금 일본은 제 4차 한류 붐 일본 넷플릭스가 매일 발표하는 톱10
대한미용사회중앙회가 27일(화) 오후 4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이선심 24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한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가 12일 이승우 씨를 사무부총장으로 채용했다. 이승우 사무부총장은 1964년생으로 2012년 가천대 대학원에서 ‘직업훈련서비스 전달체계 평가에 관한 연구’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재단법인 세종 기획실장과 성남직업전문학교 학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20대 여성이 탈모시장의 핵심 고객으로 올라섰다. 스트레스와 외부 환경으로 탈모가 젊은층에게까지 나타나면서부터다. 여기에 두피도 얼굴처럼 관리하려는 수요도 늘면서 20대를 위한 ‘영(Young) 탈모’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올리브영이 1월부터 10월 14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탈모‧두피 관리 샴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샴푸 매출 증가세인 13%를 크게 뛰어넘는 수치다. 손상모 샴푸와 일반 세정 샴푸 매출이 각각 한 자릿수 증가한 것과도 대비된다. 탈모 관리 시장은 20대 여성을 중심으로 재편되는 모습이다. 탈모 관리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는 20대 여성이 31%로 가장 많았다. 30대와 40대 여성이 각각 29%와 15%로 뒤를 이었다. 올리브영은 올해 탈모 관리 제품을 지난해 보다 2배 가까이 늘렸다. 두피 제품도 2018년 16%에서 올해 20%까지 높였다. 영 탈모 시장 선점에 나선 올리브영은 11월 말까지 ‘두피두피부’ 캠페인을 연다. 두피도 스킨케어처럼 피부에 적합한 제품을 찾아 쓰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두피두(두피도) 피부’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탈모·두피 관리 제품을 선보인다. 고기
에이블씨엔씨 미샤가 이달 말까지 ‘건조함과 거리두기’ 행사를 열고 주요 보습 제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주요 품목은 △ 수퍼 아쿠아 울트라 히알론 크림 △ 타임 레볼루션 나이트 리페어 프로바이오 앰플 압축 크림 △ 초공진 소생 △ 초공진 영안 △ 타임 레볼루션 옴므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 미샤 포맨 익스트림 로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