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이 10월 올리브영에서 ‘티트리 카밍 에센스 패드’를 할인 판매한다. 구매 고객 200명을 선정해 CJ상품권 3만원권을 준다. 티트리 카밍 에센스 패드는 티트리 마스크팩의 유효 성분을 그대로 담았다. 티트리 마스크팩은 누적 판매량 1억장을 기록한 스테디셀러다. 올리브영 마스크팩 부문에서 3년 연속 판매 1위를 차지했다. 티트리 패드는 이 마스크팩의 핵심 성분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저자극 진정 패드가 예민한 피부를 관리한다. 티트리잎수·티트리잎콤플렉스·티트리잎오일 등을 담았다. 마스크팩보다 한 단계 강화한 트리플 티트리 에센스가 100% 순면 원단 패드에 담겼다. 환절기 자극 받은 피부에 풍부한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메디힐은 올리브영 행사 기간 티트리 케어 솔루션 에센셜 마스크 REX 5+2 기획 세트를 선보인다. △ 텐션 플렉스 마스크 2종 △ REX 마스크팩 6종은 반값에 판다.
AHC가 여성의 삶을 응원하는 ‘아름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다양한 여성의 인생을 지지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소중한 이에게 마음을 전하자는 의미도 담았다. AHC는 홀트아동복지회에 아이크림 포 페이스 쉐어박스 500개를 전달했다. 미혼 한부모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6월 쉐어박스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쉐어박스를 한국농아인협회와 부산수어통역센터 수어통역사 등에게 기부했다. AHC 대표 모델 김혜수도 캠페인 영상 나레이션에 참여했다. AHC는 아름나눔 캠페인을 확대한다. 미혼 한부모와 경력 단절 여성 등의 인생을 지지하는 봉사를 지속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AHC는 소수를 위한 에스테틱을 모두를 위한 에스테틱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성장해왔다. 여성이 본연의 아름다움을 스스로 발견하고 인생을 힘차게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제 7회 한중경영대상-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중경영대상은 한국마케팅협회·중국 인민일보 인민망이 공동 주관해 한중 경제협력 구현·미래 지향 가치 실현·공유가치 경영 실천에 대한 노력을 통해 양국의 공동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개인과 기업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우수한 R&D 파워를 기반으로 지난 2004년 중국 진출에 새로운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현지 법인(코리아나화장품천진유한공사)을 설립하고 활발한 ODM 사업 전개를 통해 지난 2016년 흑자 전환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중국 티몰 글로벌에 단독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알리바바 그룹 산하 다수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입점한 상태다. 중국 핵심 소비층 주링허우(1990년대 생)와 링링허우(2000년대 생)가 열광하는 온라인 채널을 집중 공략함으로써 중국 소비자 유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에코녹두, 앰플엔 등 코리아나의 특허 기술력을 적용한 우수한 브랜드가 중국 소비자 사이에서 높은 품질을 가진 제품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 글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뷰티생활문화 기업으로 만들겠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하면서 내놓은 비전이다. 에피알은 내년 초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가 맡는다. 에이피알은 IPO에 대비해 전체 주식의 12%(82만6천112주)를 차지하고 있던 상환전환 우선주(RCPS)를 전량 보통주로 전환해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할 준비를 마쳤다. RCPS는 국제회계기준 부채에 속하기 때문에 보통주로 전환하지 않으면 부채 비율이 높아진다. 에이피알의 RCPS 보유기관 17곳 모두 보통주 전환에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이피알 측은 RCPS 전량 전환을 통해 재무건전성을 제고하고 장기 관점에서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 일명 ‘유재석 화장품’으로 유명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큐브’ △ 스트릿 캐주얼 패션 브랜드 ‘널디’ △ 고기능·저자극 피부 솔루션을 제공하는 화장품 브랜드 ‘에이프릴스킨’을 포함, 남성 화장품 브랜드 ‘포맨트’와 뷰티&헬스케어 브랜드 ‘글램디’ 등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코트라 뉴욕무역관 리포트 2019년 기준 928억5천310만 달러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미국 뷰티·퍼스널케어 시장도 ‘코로나19’ 여파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할 전망이다. 코트라 뉴욕무역관(김동그라미 조사관)은 최신 리포트를 통해 “유로모니터는 최근 조사 발표에서 올해 미국의 뷰티·퍼스널케어 시장 규모가 전년보다 10억8천930만 달러(-1.2%)가 줄어든 917억6천380만 달러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다. 미국의 경제 성장과 함께 매년 증가세를 이어가던 뷰티·퍼스널케어 시장이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매출이 감소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말이다. 품목별 명암 교차…색조·향수 줄고 세정 제품 증가 코로나19 팬데믹은 품목별 매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확산을 막기 위한 록다운·여행 제한·재택 근무 등으로 색조·선케어·향수 판매는 감소하는 반면 개인 위생관리 수요 확대에 따라 비누·손 소독제 같은 위생·세정 제품은 증가하고 있다. 홈 셀프케어 트렌드의 확산으로 스킨케어의 선전도 예상된다. 그러나 미국 화장품 업계는 “팬데믹이 불러온 대규모 실업사태와 미래 불확실성의 확대에 따른 소비 위축은 시장의 축소로 이어질 것”이
파우더룸이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과 손잡고 화장품을 만든다. 웹툰 주인공 주경이를 여신으로 완성시키는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인다.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임주경이 등장한다. 뛰어난 메이크업 실력으로 점차 여신으로 변신한다. 임주경은 자존감을 회복하고 성장해 나간다. 매 회 주경의 메이크업 제품과 뷰티 팁이 호기심을 자아냈다. 파우더룸은 회원과 웹툰 구독자의 의견을 모아 화장품을 제작한다. 100만 팔로우를 가진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도 참여한다. 파우더룸 관계자는 “소비자 의견을 모아 웹툰 속 제품을 사실적으로 만들 계획이다. 다양한 문화 장르와 콘텐츠 협업을 강화해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작은 시골 마을. 잊혀져가는 오래된 이야기. 이 모든 것들이 화장품이 될 수 있고, 된다. 쇠락한 시골을 찾아 우리 식물로 화장품을 빚어내는 이. 김지영 브로컬리컴퍼니 대표다. 김지영 대표는 지역 이야기와 화장품을 잇는다. 첫 번째 작품이 전남 화순산 구절초로 만든 온도(owndo)다. “화순 들국화마을에는 스물 다섯 가구가 살고 있어요. 연로하신 60대 이상 분들이 많아요. 구절초로 아름답던 마을이 기울기 시작했어요. 유기농 재배가 힘든 데다 돈이 안 되기 때문이죠. 우리 땅에서 나는 구절초가 사라지는 것이 아쉬웠어요.” 잊혀져가는 부족의 서사 같다. 구절초와 마을 역사에 마음이 움직였다. 그 땅을 자주 찾았다. 경계하던 눈빛들이 누그러졌다. 구절초를 연구했다. 구절초의 피부 진정‧항산화‧미백 효과를 규명한 여러 논문을 정독했다. ‘구절초의 효능을 화장품의 중심에 꺼내자.’ ‘가장 한국적인 비건 화장수를 만들어보자.’ “시작점이 달랐어요. 보통 화장품시장을 먼저 읽고 제품을 만들잖아요. 전 ‘지역 문제를 어떻게 풀어볼까’ 하는 데서 출발했죠. 비건뷰티 시장에 비슷비슷한 식물 콘셉트 제품이 넘쳐나던 시기였어요.” 가장 한국적인 것으로 고개를 돌렸다. 야생초를
스톤브릭이 올해 말까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1층에 팝업매장을 연다. 매장은 브랜드 특징을 담아 ‘그리드 그라운드(Grid Ground)’ 콘셉트로 꾸몄다. 신제품존 테스터존 프로모션존 등으로 구성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권오정, 이하 화학연구원)이 충청북도와 함께 왕홍을 활용한 수출 지원사업을 수행한다. ‘화장품 수출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된 충북 화장품기업 4곳의 제품을 왕홍 쑤쑤‧피단비엔차오런 통해 생방송 홍보한다. 사임당화장품 케이피티 한국생명과학연구소 귀농 등이 만든 스킨 아이크림 에센스 등을 선보인다. 방송은 중국 타오바오에서 오늘(28일) 생방송 진행한다. 권오정 화학연구원 원장은 “코로나19로 온라인 소비가 늘었다. 해외 현지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중국 온라인 방송을 준비했다. 내달 1일 중국 국경절을 앞두고 방송을 편성해 높은 마케팅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왕홍 마케팅은 충청북도 화장품천연물과와 화학연구원 충북지원‧중국 상해지사가 공동 실시했다. 왕홍이 홍보한 품목은 올해말까지 타오바오에서 판매한다.
스킨푸드 골드 캐비어는 피부를 탄력있게 가꿔준다. 캐비어 추출물과 금, 오메가-3‧6 등이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건강하게 한다. 주름 개선 기능성 제품으로 나왔다. 피부 자극 시험을 마쳐 전성도 검증했다. 골드 캐비어 이엑스 리프팅 아이 세럼은 눈가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골드 캐비어 이엑스 세럼‧에멀전‧크림 등은 기초 성분을 영양막으로 한번 더 감싼다. 피부를 탱탱하고 활력있게 한다. 스킨푸드 흑석류 라인은 과일의 탄력 에너지를 피부에 전한다. 24시간 광채 지속 임상과 피부 자극 시험을 실시했다. 흑석류 에너지 세럼은 유·수분층을 3:7 황금비율로 구성했다. 피부에 윤기과 광채를 주고 맑고 깨끗하게 한다. 흑석류 에너지 토너‧에멀전‧크림 등은 풍부한 영양감으로 피부 밀도를 채운다.
동아제약의 더마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이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에 입점했다. 입점 품목은 △ 노스캄 리페어 △ 더블 이펙트 △ 딥 배리어 라인 등이다.
김재호 오비에스 대표의 큰 아들 국진 군이 이성섭·김갑연 씨의 큰 딸 예슬 양과 오는 10월 10일(토) 오후 3시 경남 창원시 그랜드머큐리앰버서더호텔 그랜드볼룸(2층)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055-600-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