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의 남성뷰티 브랜드 아이디얼포맨이 LA다저스 소속 김혜성 선수를 모델로 발탁했다. 김혜성 선수는 국가대표 출신 야구선수로 글로벌 무대에서 진취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올해 4월 한국갤럽이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장 좋아하는 국내외 야구선수’ 조사에서 7위에 들었다. 도전의식과 자기관리, 균형 잡힌 생활방식 등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다. 아이디얼포맨은 “기본에 충실한 관리가 가장 이상적인 모습을 만든다”는 브랜드 메시지가 김혜성 선수와 잘 맞는다고 판단했다. 또 경기와 훈련으로 바쁜 그가 간편하고 효과적인 올인원 제품을 알릴 적임자라고 여겼다. 아이디얼포맨은 29일(금)부터 9월 7일(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행사를 연다. 퍼펙트 올인원이나 퍼펙트 기획세트 구매 고객을 추첨해 김혜성 선수 친필 사인볼(50개)과 한정판 유니폼(100개)을 증정한다.
바닐라코(BANILA CO)가 ‘에센스 스킨 듀 쿠션’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피부 톤을 커버하고 벨벳 광채를 선사한다.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살려 맑고 화사한 피부를 나타낸다. 붉은 기와 잡티 등 피부 결점을 섬세하게 가려준다. 바닐라코 특허 파우더가 들어있어 균일하고 깨끗한 컬러감을 오래 유지한다. 세라마이드 크림 에센스와 파운데이션을 섞은 멜팅 크림 밤이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를 완성한다. 얇고 촘촘한 메쉬 망을 통해 쿠션의 수분감을 전달해 윤기나는 피부를 드러낸다. 색상은 △ 부드러운 혈색을 더하는 ’19호 소프트 크림’ △ 은은하고 부드러운 ’20.5호 라벤더 아이보리’ △ 말끔하게 정돈된 피부 톤을 표현하는 ’21호 뉴트럴 아이보리’ △ 차분한 이미지의 ’21.5호 샌드 아이보리’ △ 건강한 생기를 주는 ’22.5호 내추럴 베이지’ 등 다섯가지로 나왔다.
어노브(UNOVE)가 프리즈 카밍 컨디셔너와 스틱 2종을 선보인다. ‘프리즈 카밍’ 라인은 부스스한 모발을 차분하고 매끄럽게 정돈한다. 열과 습도, 잦은 시술로 손상된 머리카락을 건강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프리즈 카밍 슬릭 리브인 컨디셔너’는 가벼운 크림 제형으로 나왔다. 모발에 산뜻하게 흡수돼 드라이기·고데기 열로부터 모발을 보호한다. 곱슬모까지 매끈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80% 습도에서 모발 정돈 효과를 72시간 유지하는 점을 확인했다. ‘헤어 피니싱 스틱’은 모발을 한 올 한 올 정리해 깔끔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한다. 잔머리까지 깔끔하고 균일하게 고정한다. 굳음·끈적임·백탁 현상 없이 자연스러운 머리 모양을 완성한다.
LG생활건강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의 신규 향수 컬렉션 ‘아디다스 바이브’( Adidas VIBES) 6종을 올리브영 온라인몰 단독 기획전을 통해 국내에 선보인다. 아디다스 바이브는 아디다스 만의 스포티한 감성과 브랜드 헤리티지를 계승한 새로운 향수 컬렉션. LG생활건강은 아디다스 바이브의 국내 공식 판매처로 마케팅·유통·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아디다스 바이브 컬렉션 6종은 △ 에너자이징(Energizing·활력감) △ 업리프팅(Uplifting·행복감) △ 컴포팅(Comforting·편안함) 등 3가지 카테고리에 기반한 라인업을 통해 경쾌한 여름날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신제품은 운동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자신감을 유지시켜주는 데일리 아이템으로서 활동성이 크고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은 15~35세의 젊은 세대를 겨냥했다. 스포츠와 활동성 강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 운동 후나 일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대중성 있고 친숙한 향을 특징으로 내세운다. 에너자이징 라인에는 강렬한 활기를 품은 시트러스 머스크 향의 △ 에너지 드라이브 EDP(오 드 퍼퓸)과 생기발랄한 과일과 꽃 향을 담은 △ 스파크 업 EDP이 있다. 업리프팅 라인은 싱그
키엘이 ‘울트라 훼이셜 베리어 하이드레이팅 클렌저’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아미노산 초미세 버블을 생성해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자외선차단제와 메이크업 초미세 먼지를 한번에 없애준다. 피부 자극은 덜고 피부장벽 기능과 보습력은 더했다. 세안 후 피부를 당김 없이 촉촉하게 유지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클렌저 사용 후 수분이 24% 증가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라로슈포제가 ‘시카플라스트 리페어 에센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브랜드 창립 50주년을 맞아 개발했다. 한국 소비자를 위해 피부진정 효과를 강화하고 가벼운 사용감을 구현했다. 피부진정 성분인 판테놀·비피더스·마데카소사이드·스핑고바이오마·비사보롤 등이 들어 있다. 외부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피부 붉은기를 일시적으로 진정시키고, 손상된 피부장벽을 강화한다. 속건조를 개선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글로벌 화장품 OGM(글로벌 규격 생산) 전문기업을 지향하고 있는 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조임래)가 우리나라 자생식물 ‘별꽃’(Stellaria media)을 활용한 화장품 소재 개발에 나선다. K-뷰티의 지속가능성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움직임의 일환이다. 코스메카코리아는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박진영)과 별꽃 추출물 기반 특허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하고 차세대 화장품 상용화 개발을 위한 연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해외 원료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섬 지역 자생식물을 활용한 독자 원료를 확보함으로써 K-뷰티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한 전략 차원의 행보라는 해석이다. 별꽃은 고하도를 비롯한 호남권 도서·연안 지역에 자생하는 식물. 작은 별 모양의 꽃에서 이름이 유래했다. 예로부터 약용과 식용 나물로 활용해 왔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별꽃의 항염·항산화·피부 장벽 강화·보습효과 등을 과학성에 입각해 입증하고 지난 7월 해당 효능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이번 기술이전을 기반으로 △ 자생식물 유래 고순도 PDRN·엑소좀 등 파생원료 개발 △ 유효물질 탑재기술을 적용한 피부 효능 전달력
남원시는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이영철· www.nbn.re.kr ·이하 산업연구원)이 지역 자생식물 가운데 하나인 생강나무(Lindera obtusiloba)를 활용, 모공 개선용 기능성 조성물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해당 기술에 대해 최근 미국과 베트남에 국제 특허를 출원했다. 생강나무는 예로부터 지리산 일대에서 한방 약재로 사용해 온 대표 자생식물이다. 혈액순환 개선과 타박상, 신경통 등에 효능이 있다. 산업연구원은 이러한 전통 지식을 바탕으로 생강나무의 피부개선 효과를 과학성에 기반해 검증하고 모공 개선과 피부 톤 개선에 효과를 지닌 기능성 조성물로 개발하는 데 성공한 것. 이번 기술 개발과 국제 특허 출원은 남원·지리산권 생물자원을 기반으로 한 고부가가치 산업화 사례이자 지역 천연물이 글로벌 무대를 대상으로 산업 차원의 활용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국제 특허 출원은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한 뒤 진행한 후속 절차이자 글로벌 시장에서의 권리 보호와 진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특히 특허를 출원한 미국의 경우 세계 화장품 시장의 중심 국가이자 단일 최대 시장 규모를 형성하면서 기술
한국 여성의 스킨케어 리추얼을 전하는 한율이 ‘어린쑥 속수분 쑥히알 라인’으로 세럼·크림·패드를 출시한다. 브랜드 대표 라인 어린쑥에서 선보이는 새 라인이다. 독자 효능성분 쑥히알™을 공통 함유해 과잉 분비하는 유분을 잡고 수분은 더해주면서 피부 유수분의 균형을 관리하는 것이 특징. 쑥히알™은 쑥에서 찾은 속건조 특효성분 ‘생쑥 수분 에센스’와 수분 흡수력을 높인 히알루론산, 유분을 완화하는 이노시톨 성분으로 이뤄져 있다. 히알루론산보다 34% 강한 수분력을 지녔으며 과잉 유분을 잡아 속건조까지 개선하는 신개념 수분 라인이다. 신규 라인 대표제품 ‘어린쑥 속수분 쑥히알 세럼’은 수분 부족형 지성·일반 지성 타입이 쓰기 적합한 세럼이다. 수분코팅캡슐™이 터지면서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 지속력을 높여준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유분은 42% 감소시키고 수분은 137% 올려 유수분 밸런스가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어린쑥 속수분 쑥히알 크림’은 메이크업의 유지력을 높여주는 가벼운 사용감의 수분 크림으로 메이크업 밀착력 21%, 유지력 2.5배를 올려준다. ‘어린쑥 속수분 쑥히알 패드’는 쑥히알™ 성분을 담은 고효능 에센스 패드다. 두루마리 형태로 이뤄져 원하는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가 두피 노화와 이로 인한 탈모 증상을 함께 케어하는 ‘더후 후스파 스칼프 안티에이징 앤 헤어 리프팅 샴푸’를 새롭게 선보였다. 더후 후스파는 전통 궁중에서 전래한 두피·모발 관리의 지혜를 현대 피부 과학에 접목한 럭셔리 헤어케어 라인이다. 기존 후스파 에센스 샴푸·린스 등과 함께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를 처음 출시했다. 후스파 스칼프 안티에이징 앤 헤어 리프팅 샴푸는 모두 4단계에 걸친 두피·모발 케어 솔루션으로 두피 건강을 근본부터 개선하고 풍성한 볼륨감을 선사하는 제품. 두피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오틴·폴리페놀·두피탄력증진 특허 성분을 함유해 사용 4주 만에 머리 피부의 △ 탄력 △ 두피(헤어라인) 치밀도 △ 보습이 개선되는 안티에이징 효과를 볼 수 있다. 같은 사용 기간 동안 모발 탈락은 63.3% 감소해 탈모 증상이 완화되는 것도 확인했다. 이 제품은 스타일링에도 자신감을 북돋아준다. 헤어(뿌리)볼륨증진 특허 성분을 함유했고 사용 8시간이 지나도 뿌리 볼륨을 유지시킨다. 특히 높은 습도와 강한 바람, 모자 착용 시에도 볼륨을 지속할 수 있다. 모발단백질 결합 특허 성분과 피부단백질 결합 특허 성분을 첨가
샤넬이 ‘레 꺄트르 옹브르 버튼’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샤넬 스타일의 상징인 버튼에서 영감을 얻었다. 4가지색 아이섀도 팔레트에 샤넬 감성과 장식 미학을 담았다. 아이섀도 표면에 샤넬 버튼을 디자인해 세련미를 강조했다. 각 색상에 △ N°5 보틀 △ 까멜리아 △ 꼬메뜨 등 샤넬 대표 아이콘을 새겼다. 팔레트는 총 4가지로 나왔다. 매력적인 컬러가 눈가에 대담하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연출한다. ‘레 꺄트르 옹브르 버튼 마드모아젤’은 화사하고 생기 넘치는 컬러가 특징이다. 가브리엘 샤넬이 사랑한 행운의 상징 클로버, 꼬메뜨, 숫자 5 등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레 꺄트르 옹브르 버튼 꾸뛰르’는 샤넬 공방의 장인 정신을 나타낸다. 트위드‧퀼팅‧체인‧까멜리아로 장식했다. 이들 제품은 오늘(19일)부터 샤넬 뷰티 공식 온라인몰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판매된다. 9월 1일부터 전국 샤넬 뷰티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계절과 관계없이 자외선차단제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다양한 측면(자외선 차단 기능·발림성·피부 자극 등)에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오띠 시카 워터풀 선크림’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도 뛰어난 사용감을 실현, 주목받고 있다. 최근 새롭게 선을 보인 오띠 시카 워터풀 선크림은 이름 그대로 진정(CICA) 성분과 풍부한 수분감을 동시에 담아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민감해지기 쉬운 여름철 피부를 고려해 병풀잎수와 10중 히알루론산을 핵심 성분으로 함유, 자극 없이 산뜻하게 피부 진정을 돕는다. 한국콜마(제조사)의 UV 필터 안정화 기술을 적용해 자외선 차단 지속력을 강화했으며 UVA·B를 효과 높게 차단한다. 수분 에센스 타입으로 선크림 특유의 무거움과 백탁 현상 없이 빠르게 흡수돼 가볍고 촉촉한 사용감을 준다.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도 밀림 없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일명 ‘화잘먹 선크림’(화장이 잘 받는 선크림)으로 불리면서 소비자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수용성 자외선차단제를 적용한 신제형의 이 제품은 눈 시림 현상을 최소화했다. 안(눈) 자극 대체 테스트와 피부 자극 테스트를 모두 통과함으로써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해양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