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용 이움컨덕트 대표이사의 큰 딸 규명 양이 오는 7월 4일(토) 낮 12시 서울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노동규·김상애 씨의 둘째 아들 진선 군과 결혼식을 올린다. 연락처 070-4175-2657(이움컨덕트)
지난해 우리나라의 화장품 생산실적은 16조2천633억 원을 기록, 전년 대비 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증가율은 지난 2017년의 3.6% 증가율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성장률이다. 또 화장품 제조업체 수는 모두 2천911곳으로 전년 대비 25.0%가 증가했고 책임판매업체 수는 1만5천707곳으로 2018년보다 23.9% 증가했다. 이와 함께 화장품 수출은 65억2천479만 달러를 기록, 전년 대비 4.2%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연평균 성장률 26.0%에 이르렀다. 반면 수입실적은 12억5천58만 달러로 전년 대비 3.1% 감소세를 기록했으며 이에 따른 무역수지는 52억7천421만 달러(한화 약 6조1천503억 원)을 달성했다. 화장품 무역수지는 2012년부터 8년 연속 흑자기조를 이어갔으며 흑자 폭은 2015년 1조 원을 돌파한 이후 2018년 5조 원, 지난해에는 6조 원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 같은 화장품 수출 규모는 프랑스·미국·독일에 이어 세계 랭킹 4위에 해당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www.mfds.go.kr )는 오늘(1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 사
AHC가 더마 에스테틱 ‘리피덤’(REPIDERM) 라인을 출시했다. 리피덤은 에스테틱 노하우와 피부 과학 기술을 결합한 스킨케어다. 회복하다(Repair)와 더마톨로지(Dermatology)의 의미를 담았다. 피부 장벽을 단계별로 3중 관리해 건강하게 가꿔준다. △ 마이크로 버블 필 △ pH 밸런싱 폼 △ 스킨 클리어 토너 △ 비타 화이트 앰플 △ 수딩 릴리프 크림 △ 프로 베리어 크림 △ 마일드 선 크림 △ 스킨 컨튜어 밤 등 8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필-세라 복합체를 함유해 피부를 생기있게 해준다. 특허받은 듀얼 베리어 2X 기술을 적용해 피부를 체계적으로 보호한다. 마데카소사이드‧캐모마일꽃 추출물이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킨다. 아비신 성분이 들어 있어 마스크 착용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다스린다. AHC 온‧오프라인 매장과 피부과 병의원과 전문 클리닉, 에스테틱숍 등에서 판매한다.
네오팜의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제로이드가 ‘인텐시브 리치 크림 엠디’를 출시했다. 제로이드 인텐시브 리치 크림 엠디는 피부 장벽을 강화해 건강하게 가꿔준다. 피부장벽 기술 MLE®와 디펜사마이드™ 성분을 결합해 피부를 생기있게 해준다. 카카오시드버터‧징크글루코네이트 성분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화상이나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에 물리적인 막을 만든다. 피부에 수분을 유지하고 보호한다. 하이포알러제닉 시험을 마쳐 유소아를 포함한 모든 연령대에 사용 가능하다. 이 제품은 의료기기 2등급인 피부보호제로 인증 받았다. 의료보험이 인정되는 비급여 품목이다. 국내 병의원 3천여개점에서 의사 처방‧추천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배우 한채영이 맨얼굴을 공개했다. 12일 SBS 플러스 ‘와이낫 시즌3’에서다. 한채영은 스킨케어 비법도 소개했다. 하루하루원더 ‘블랙라이스 히알루로닉 토너’로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있게 가꾸고 있다고 밝혔다. 블랙라이스 히알루로닉 토너는 피부에 수분을 채우고 장벽을 강화하다. 국내산 흑미 발효 에너지가 피부결을 정리하고 부드럽게 가꾼다. 뜨거운 자외선이나 열기로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감을 준다. 이 제품은 공식 온라인몰과 롭스 시코르 눙크 등에서 판매한다.
네이처리퍼블릭 히알론 액티브 10 블루 캡슐 세럼은 피부에 수분 광채를 선사한다. 10중 히알루론산과 해양 미생물 유래 성분을 배합한 블루론산™을 넣었다. 이 성분이 피부에 풍부한 수분을 전해 촉촉하게 유지한다. 끈적임 없는 쫀쫀한 제형이 피부에 깊은 보습감을 부여한다. 캡슐에 담은 콜라겐이 피부에 닿는 순간 매끄럽게 녹아들어 자연스럽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한다. 바이오 워터와 퉁퉁마디‧안젤리카뿌리 추출물 등이 피부 속 수분 이동 통로를 활성화한다. 유효 성분을 원활히 전달하며 피부 갈증을 해소한다. 이 제품은 KC피부임상연구센터의 인체 적용 시험을 거쳤다. 시험 항목은 냉풍 환경에서 △ 보습력 △ 수분 손실량 △ 피부 치밀도 △ 탄력 등 6가지다. 시험 결과 냉풍 환경에서 10분 대기 후 △ 피부 수분 함유량 개선 변화율 132% △ 제품 사용 2주 후 피부 탄력 개선 변화율 105% 등을 기록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모델 NCT 127과 ‘水포트라이트’ 캠페인을 전개한다. ‘#우리안의블루’ 영상을 공식 SNS에 선보였다. 히알론 액티브 10 블루 캡슐 세럼 기획세트 구입 시 NCT 127의 사진이 담긴 부채를 증정한다. ▲ 네이처리퍼블릭
쥬스투클렌즈가 16일 롯데백화점 월드타워점 온앤더뷰티에 입점했다. 입점 품목은 △ 워터 워시 밤 △ 파우더워시 등을 포함한 저자극 라인이다. 온앤더뷰티는 빅데이터 기반 뷰티 편집매장이다. 소비자 피부 고민에 맞게 제품을 추천하고 상담을 실시한다. 쥬스투클렌즈는 2030층이 중시하는 가치 소비를 반영한 클린 뷰티 브랜드이다. 원재료의 영양을 보존하기 위해 저온 착즙 공법을 적용했다. 공식 온라인몰과 롯데백화점‧롯데면세점 등에서 판매한다. 내달 3일 롯데백화점 건대점서 팝업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릴리바이레드 나인투나인 인피니트 마스카라는 눈매를 또렷하고 입체적으로 연출한다. 가벼운 제형이 눈썹에 뭉침 없이 펴발린다.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올려 길고 풍성하게 나타낸다. 부드러운 검정 젤리 베이스와 3중 필름 폴리머를 배합했다. 내용물을 눈썹에 바르는 순간 빠르게 고정되며 처짐 없는 C컬을 선사한다. 눈 밑 번짐과 가루 날림 현상 없이 하루 종일 깨끗하고 깔끔한 눈매를 유지한다. 롱앤컬과 볼륨앤컬 2가지로 나왔다. 릴리바이레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올리브영에서 1+1 기획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중국향료향정화장품공업협회 발표 자료 2019년 8월말 현재 중국 화장품 생산기업은 모두 4천950곳에 이르고 이들 기업의 절반이 넘는 2천500여 곳이 광저우에 소재하는 기업이며 여기서 또 절반이 넘는 1천358곳은 광저우시 백운구 소재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2022년 중국 화장품 산업 규모는 4천800억 위안에 달하고 2017년부터 2022년 동안의 연평균 성장률은 약 5.7%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중국 소비자 1인당 화장품 소비액은 600위안으로 미국·일본·한국·서유럽·브라질 등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지만 이는 시장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회요인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러한 내용은 지난 5월 25일 중국국가약품감독관리국(이하 NMPA) 고급연수학원에서 개최한 ‘2020년 전국 화장품 안전과학보급 공익 온라인 교육’에서 ‘화장품 산업발전 현황과 추세’를 주제로 중국향료향정화장품공업협회(CAFCI)가 발표한 자료를 통해 확인한 것이다. 중국 화장품 기업 개요 현재 중국의 일정규모 이상 생산기업은 2015년에 368곳, 주요사업 수익 1천500억 위안을 기록한 것을 위시해 △ 2017년 432곳, 주요사업 수익 1천582억
한국무역협회는 오는 25일(목) 오후 2시부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국내 기업의 신남방 시장 진출을 위한 진출전략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웨비나를 개최한다. 신남방 국가 진출을 위한 빠른 수출재개와 시장선점 지원을 위해 열리는 이 웨비나는 각 국가별 경제동향과 경기부양책, 시장환경과 유망분야, 진출 전략 등 핵심 비즈니스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뷰티·화장품 부문에서는 코스맥스 임두현 이사가 '신남방 뷰티·화장품 시장 트렌드와 K-뷰티 진출 전략-신남방국가 화장품 규정과 허가절차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자로 나선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02-6000-5274.
달콤한 상상으로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며 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전파하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가 디즈니와 다시 만나 디즈니 어썸 파티 컬렉션을 내놨다. 에뛰드 디즈니 어썸 파티 컬렉션은 미키 마우스, 토이 스토리 등에 등장하는 사랑스러운 디즈니 캐릭터들의 매력을 담은 메이크업 컬렉션으로 깜찍한 용기와 신 제형이 특징. 메인 제품 젤리 무스 틴트는 어떠한 터치에도 넘어지지 않고 오뚝 일어서는 오뚝이 형태의 용기 디자인으로 마치 캐릭터들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을 느낄 수 있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컬러 또한 여름에 어울리는 5가지 구성으로 젤리처럼 쫀득하고 부드럽게 블렌딩 되는 신개념 무스 제형이다. 젤리풀 블러밤은 4종의 쿠션과 3종의 메이크업 베이스로 구성했다. 시원한 젤리 텍스처로 구성된 메쉬 타입의 밤으로 촉촉하게 발리면서도 보송하게 마무리돼 여름에 딱 맞는 제형으로 피부 톤을 맑고 균일하게 보정해주는 제품. 러블리 쿠키 블러셔는 뽀샤시하고 사랑스러운 메이크업 룩을 연출해주는 부드러운 파우더 블러셔. 함께 나온 제로 피지 드라잉 파우더는 들뜸 없이 투명하고 담백한 피부로 케어 해주는 노세범 파우더로 여름을 책임질 필수템이다. 블러셔-파우더-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이사 회장 서경배)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글로벌 친환경 기업 테라사이클과 업사이클링 벤치를 제작해 이달 중 공공장소에 설치를 시작한다. 업사이클링 벤치는 소비자가 아모레퍼시픽그룹 매장에 반납한 화장품 공병 분쇄품에 초고강도 콘크리트(UHPC)를 섞은 테라조 기법을 적용했다. 공병으로 등받이를 장식해 완성했다.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 1천400여 개를 재활용해 창의적 업사이클링과 환경보호 중요성을 강조한 점이 눈에 띈다. 환경 디자인 전문 스타트업 라디오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돕는 이색 아이디어를 더했다. 벤치 중간에 가로 50cm 화분을 고정해 두고 앉는 자리에는 1m 간격을 표시해 자연스러운 거리두기를 유도했다. 업계 최초로 제작에 성공한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 재활용 테라조’ 기법은 아모레퍼시픽 그린사이클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공간문화개선 사업과 매장 내 인테리어 등에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테라사이클과 지난해 공병 재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매년 100톤씩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을 수거해 100% 재활용하고 오는 2025년까지 제품과 집기 적용 비율은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