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정신 #BB 원장의 딸 김소희 양이 6월 27일(토) 오후 12시 20분 서울 목동 더케이스타웨딩 1층에서 박홍수‧주정자 씨의 장남 동혁 군과 결혼식을 올린다. 연락처 02-2062-3300
지난 3월 14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맞춤형화장품 제도와 관련, 오는 18일(목)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정책설명회가 열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www.mfds.go.kr )는 6월 15일 현재 기준 모두 58곳의 맞춤형화장품 판매업 신고가 완료됐고 앞으로 맞춤형화장품 판매업에 새로 진출하기를 원하는 영업자가 더욱 늘어날 것을 예상해 정책설명회를 기획했다. 특히 최근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 수 등 여러 요인을 감안, 온라인 영상회의 형식으로 진행하며 녹화영상을 식약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재시청(6월 29일부터)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는 맞춤형화장품 제도에 대한 전체 상황 설명과 함께 제도시행 준비 과정에서 가장 큰 관심과 논란의 주제로 등장했던 ‘혼합·소분 시 주의사항·위생관리 기준 등 영업자 준수사항’에 대한 내용에 초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날 설명회는 선착순 70명만 참여하도록 제한함으로써 맞춤형화장품 제도에 대해 실질적인 정보를 획득하고 관련 담당자를 통해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식약처는 설명회 사흘 전인 15일(오늘)부터 16일까지 대한화장품협회 홈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fmgt가 새로 선보이는 잉크 쉬어 매트 립스틱은 마치 입술에 공기처럼 닿는듯 가볍고 얇게 발리고 은은하게 발색되는 것이 특징. 입술에 밀착되는 매트 타입이지만 건조하지 않기 때문에 하루 종일 편안함을 느낄 수 있고 여러 번 덧발라도 부담스럽지 않게 레이어링돼 자연스러운 립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 10가지 컬러로 레드·코랄·로즈·핑크·MLBB 컬러 등 다양한 립 컬러 스펙트럼으로 나왔다. 특히 대표 컬러 로맨틱 시크한 장미빛의 ‘03 로즈러쉬’와 맑고 따뜻한 레드빛의 ‘07 페어링 레드’는 자연스러운 혈색의 톤 업 메이크업 효과를 낸다. fmgt 브랜드 담당자는 “보통 매트 타입의 립 제품은 쉽게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인기 제품이지만 대다수가 건조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이 신제품은 입술 표면에서 립 컬러가 얇고 밀착력 있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겉은 매트하지만 속은 촉촉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스트릿 컨피던스를 지향하는 메이크업 브랜드 (주)클리오(대표 한현옥)가 모델 김우석과 함께 ‘언택트 랜선 팬밋업’을 진행한다. ‘클리오 X 김우석 언택트 랜선 팬밋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분위기를 반영, 비대면 형태로 진행한다. 오직 100명의 이벤트 당첨자에게만 참여 기회를 준다. 랜선 팬밋업은 팬과의 소통을 담은 유쾌하고 알찬 코너로 구성하며 당첨자 한 명 한 명에게 단 하나뿐인 김우석의 친필 사인을 발송할 예정이다. 이벤트 응모는 23일(화)까지 5곳의 클럽클리오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행사 품목은 클리오 20SS시즌 신제품을 비롯한 12종의 인기 제품으로 구성했다. 당첨자는 이달 마지막 주에 비공개로 발표하고 참여에 대한 안내는 당첨자에게만 개별 전달할 예정이다. 이은미 마케팅팀장은 “이 행사를 통해 클리오 브랜드와 모델 김우석을 사랑하는 소비자·팬과의 소통 기회를 마련하고 기존 라이브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모델 김우석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팬과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예정”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클리오 모델 김우석의 팬 대상 첫
코트라 오사카무역관 리포트 코로나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일종의 이상현상으로 받아들여질 정도로 K-뷰티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일본시장을 보다 효율성 높게 공략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파우치(형) 화장품’이 떠오르고 있다. 파우치 타입 화장품은 보통 본품을 사용하기 전 시제품(샘플)으로 제공돼 한 번 또는 2~3회 사용을 위한 제품. 이 형태를 상품화한 한국 K-뷰티 브랜드 ‘스티멍’(Stimmung·대표 최문정)이 일본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하면서 새로운 카테고리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특히 이 같은 파우치 화장품은 10대 여성을 중심으로 인기몰이가 진행 중이며 ‘화장품도 신선도가 중요하다’는 새로운 인식과 합리적 가격에 다양한 제품사용 니즈가 확산하면서 수요는 더욱 커지고 있다는 것. 코트라 오사카무역관은 최근 일본 화장품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 파우치 화장품에 대한 리포트를 통해 K-뷰티가 공략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일본 화장품 시장 규모와 동향 지난해부터 시작한 일본 정부의 무역보복 조치에도 불구하고 K-뷰티의 일본 수출은 증가세를 보였으며 특히 코로나19가 팬데믹 상황에 접어들었음에도 올해들어 대 일본 수출은 여전히 상승국면을 나타내
클린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가 흑미의 항산화 성분으로 피부 방어력을 높이는 ‘슈퍼 블랙 씨드 콜드-드랍 세럼 리미티드 세트’를 내놨다. 프리메라 슈퍼 블랙 씨드 콜드-드랍™ 세럼은 흑미에서 콜드-드랍 방식으로 추출한 항산화 성분 안토시아닌의 효능을 담았다. 원두의 풍미를 그대로 살리기 위해 오랜 시간 찬물로 추출하는 콜드 브루처럼 한 방울씩 섬세하게 추출하는 콜드-드랍™기술을 적용한 것. 열에 의해 쉽게 파괴되는 안토시아닌을 저온으로 추출한 흑미 추출물은 피부 항산화력을 강화하고 외부 요소로부터 피부의 방어력을 높여준다. 병풀에서 추출한 마데카소사이드 성분도 함유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슈퍼 블랙 씨드 콜드-드랍™ 크림 역시 흑미의 강력한 항산화력을 담은 제품으로 까멜리아 씨앗에서 추출한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뛰어난 보습력을 선사한다. 두 제품 모두 동물성 원료 등 10가지 성분을 제외했다. 끈적임 없이 산뜻한 제형으로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함께 구성한 블랙 라이스 브라이트닝 마스크 포 치크는 볼 부위에 알맞은 크기로 흑미를 갈아 넣어 즉각적인 수분감과 쿨링감을 선사하는 라이스겔 마스크. 프리메라는 블랙 씨드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이 피부 고민별 집중 케어 ‘로시크숨마 앰풀 프로그램’을 새로 선보였다. 다양한 피부 고민을 케어하는 3종 럭셔리 앰풀로 구성, 로시크숨마 라인의 효능과 노하우를 오롯이 집약했다. 로시크숨마 앰풀 프로그램은 △ 모공과 피부 결을 케어해 도자기 같은 매끄러움을 선사하는 수프림 포어 앰풀 △ 강력한 수분과 탄력 에너지를 공급해 생기 넘치는 동안 피부로 가꿔주는 울트라 하이트레이팅 앰풀 △ 피부에 활력과 광채 에너지를 불어넣어 기적 같은 아름다운 피부를 완성하는 미라클 에너지 앰풀로 구성했다. 로마 황실의 처방을 재해석한 로시크숨마의 핵심 성분 ‘골든 엘릭서™’를 공통적으로 함유했고 피부를 근본적으로 케어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깊어지는 아름다움을 전한다. 수프림 포어 앰풀은 모공과 피부 결 개선을 도와주는 세린, 울트라 하이드레이팅 앰풀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고 생기를 케어하는 베타글루칸, 미라클 에너지 앰풀은 피부에 강력한 생명력을 전달하는 엑토인을 각각 함유해 피부 고민 케어에 도움을 준다. 앰풀을 담은 용기 또한 특별하다. 아티잔(Artisan)이라 불리는 최고 장인의 기예가 깃든 섬세한 세공의 걸작 ‘로마 황실의 왕관’에서
‘최소한의 제품 사용, 스킨케어는 진정 기능을, 메이크업은 최대한 가볍게’. 올해 상반기 동안 인기를 얻었던 신제품이 보여준 소비자 선호 제품 트렌드다. 이 같은 내용은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가 발표한 ‘2020 상반기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나타난 것이다. 지난 9일 있었던 결과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신규 등록한 3만525개의 제품에 대해 작성된 8만2천68건의 소비자 리뷰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화해 측 관계자는 “모든 리뷰 데이터에 어뷰징 패턴을 식별하는 자체 알고리즘을 적용, 인위적으로 조작한 리뷰를 걸러낸 후 전담팀에서 일 대 일 대면 검수를 하는 등 모두 네 단계의 검증 과정을 거쳐 어워드 선정 기준에 적합한 제품을 공정하게 선정했다”고 선정 과정의 공정성을 설명했다. 상반기 베스트 신제품은 모두 31개. 지난해와 비교해 새로운 카테고리 제품이 늘어났다. 화해 측은 이에 대해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중심의 언택트 소비가 급증하며 화장품 업계가 흔들림 없이 꾸준히 성장했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베이스메이크업 부문에서의 수상 제품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이는 장기간 지속된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
제도 시행 3개월을 넘기고 있는 시점에서 ‘맞춤형화장품 판매업’ 신고를 완료한 업체는 모두 58곳으로 나타났다. 코스모닝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고한 맞춤형화장품 판매업체의 현황을 점검한 결과 6월 13일 현재 58곳에 이르렀으며 지역별로는 서울이 가장 많아 전체의 절반에 해당하는 29곳의 업체가 신고했다. 경기도가 11곳으로 뒤를 이었고 부산·인천광역시가 각 3곳 씩, 대전·충남·전북·제주는 각 2곳 씩이었으며 울산·광주·경남·경북은 각 1곳 씩이었다. 반면 강원·충북·전남·세종 등의 지자체에서는 현재까지 맞춤형화장품 판매업 신고를 한 업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서울·경기도 등 수도권에 전체의 69%가 집중되는 양상을 보였다. 월별로는 시행 첫 달이었던 3월에 15곳이 신고한 것을 시작으로 4월에 가장 많은 26곳, 5월에는 이의 절반에 해당하는 13곳, 그리고 이달 들어서는 4곳의 업체가 맞춤형화장품 판매업체로서의 자격을 얻었다. 이와 함께 기업별로는 아모레퍼시픽그룹 소속의 이니스프리와 에스쁘아가 각 2곳 씩, 아이오페·에뛰드는 각 1곳 씩 신고를 마쳐 모두 6곳이었다. 에스티로더한국지사(이엘씨에이한국)가 이태원·가로수길지점을 각각 맞춤형화장품 판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박은희)가 100% 식품용 성분을 사용한 푸드 그레이드 화장품 개발에 성공했다. 푸드 그레이드 화장품이란 식품 원료로 등록한 성분 만으로 구성해 먹어도 인체에 해가 되지 않는 안전·유효성을 확보한 원료로 만든 화장품(Edible Cosmetics)을 의미한다. 화장품에는 제품의 효능과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파라벤, 실리콘 등을 함유한다. 최근 들어 전 세계적으로 화학 성분의 유해성에 대한 경각심이 늘어나며 먹어도 될 만큼 안전한 화장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 미국의 ‘Natural Organic Edible Cosmetics’, 호주의 ‘Edible Beauty’ 등 해외에서는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한 화장품’을 콘셉트로 한 브랜드가 론칭되기도 했다. 국내의 경우 푸드 그레이드 화장품 출시가 미진했다. 모든 화학 성분을 푸드 그레이드 성분으로 대체하면서도 품질력과 효능을 유지하는 기술력 구현에 애를 겪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코스메카코리아 연구진은 100% 식용 가능한 원료 만을 사용, 안정적이면서도 다양한 화장품 포뮬러를 구현해내는 데 성공했다. 식물 유래
AHC 프렌치 스파 그린 머드 클렌저는 딥클렌징 효과를 제공한다. 프랑스산 미네랄 그린 머드가 메이크업‧피지‧노폐물을 제거한다. 부드러운 사용감과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세라마이드 아미노산 콜라겐 히알루론산 등 피부 보호 성분 40종이 들어 있다. 클렌저에 물을 묻히면 쫀쫀한 머드 제형이 풍성한 거품으로 변한다. 머드 스파를 받은 듯 피부를 맑고 윤기있게 유지한다. 1회 사용으로 자외선 차단제와 초미세먼지,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씻어낸다.
올리브영이 오늘(12일)부터 4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블링블링 리프레시 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블링블링 리프레시 키트’는 데싱디바와 만든 셀프 네일용품 모음이다. △ 데싱디바 글로스 젤 스트립 6P △ 매직팝·익스프레션즈 △ 글로스 베이스씰 △ 탑 젤코트 등으로 구성했다. 반짝이는 휴대폰 액세서리 ‘빅스톤 그립톡’과 건강한 손톱 관리법을 소개하는 자료도 넣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많은 이들이 외출을 꺼리고 있다. 집에서 스스로 손톱을 가꾸며 소소한 행복을 누리는 셀프 뷰티족이 증가했다. 이들이 일상 속에서 기분 전환을 하면서 아름다움을 누리도록 셀프네일 기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 올리브영 '블링블링 리프레시 키트' 증정 프로모션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