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23주년을 맞이한 화장품 원료 전문기업 해피콜(대표 서성수)이 창립기념일(5월 1일)을 맞아 임직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서성수 대표는 이번 인사를 통해 화장품을 비롯한 의약품 원료의 신소재 발굴과 영업부문을 강화하고 중국 등 해외시장까지 영업망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승진인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 부사장 이재근(경영관리부) △ 이사 서상원(신소재연구소)·김상민(원료사업부) △ 부장 신민희(영업관리부)·김동천(신소재연구소) △ 과장 조중현·황규언(이상 원료사업부)·김휘진(CORRES)·김광유(학술)·최상기(신소재연구소)
맞춤형화장품을 혼합·소분할 경우 이의 목적으로 개발하지 않은 △ 화장품책임판매업자가 소비자에게 유통·판매할 목적으로 제조 또는 수입한 화장품 △ 판매의 목적이 아닌 제품의 홍보·판매촉진 등을 위해 미리 소비자가 시험·사용하도록 제조 또는 수입한 화장품의 내용물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www.mfds.go.kr ·이하 식약처)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맞춤형화장품판매업자의 준수사항에 관한 규정’의 제정고시(안)을 행정예고했다. 이번에 행정예고한 고시는 맞춤형화장품 제도가 지난 3월 14일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맞춤형화장품 혼합·소분의 안전을 위해 맞춤형화장품판매업자가 준수해야 하는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혼합·소분의 안전을 위해 식약처장이 정하여 고시하는 사항’을 모두 7개의 항으로 명시했다. 이에 따라 화장품책임판매업자가 소비자에게 직접 유통·판매할 목적으로 제조 또는 수입한 화장품을 혼합하거나 소분해서 판매할 수 없다. 동시에 판매를 위한 목적이 아니라 홍보·판촉을 위해 소비자가 테스트하기 위해 제조하거나 수입한 화장품 역시 혼합 도는 소분해서는 안된다. 맞춤형화장품판매업자는 맞춤형화장품 조제에 사용하는
화장품 공급사슬망에서 마케팅·영업의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는 가이드북이 나온다. 코스모닝(발행인 김래수)은 코스모닝닷컴의 방문자와 기사 조회 수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독자의 최대 관심 사항이었던 ‘회사별 경영실적 분석’과 ‘H&B스토어 월별 팔림세 분석’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책자로 편집해 출간한다. 7월 초 출간하는 ‘2020 화장품산업 다이제스트’(2020 Cosmetic Industry Digest)는 코스모닝이 미처 분석하지 못한 주요 화장품기업의 경영실적을 추가해 모두 400군데 화장품·관련 기업의 2019년도 회사별 경영실적을 분석, 마케팅 가이드북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책자는 400곳의 주요 화장품·관련 기업의 경영실적 분석표와 함께 H&B스토어의 월별 유형별 팔림세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표 중심으로 편집함으로써 업계 종사자들이 마케팅·영업 전략 수립 시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 OEM·ODM △ 용기·부자재 △ 원료 △ 임상·기기·기계·판촉물 기업의 경우 공급사슬 관점에서 활용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기업 홍보 가치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코스모닝은 ‘
스킨케어 화장품 ODM 전문기업 (주)비체코스메틱(대표이사 이선애)이 동남아 최대 규모의 화장품 문화·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태국에 새로운 방식의 판매망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공략에 들어갔다. 비체코스메틱은 태국의 구글 마케팅 파트너사 씽크플러스디지털(ThinkPlusdigital.com)과 향후 3년 간 200만 달러 규모의 피부타입 맞춤형 마스크팩을 공급하는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1일) 밝혔다. 비체코스메틱이 개발·공급할 제품은 투-스텝 마스크팩으로 지성·건성·민감성 피부용과 피부 고민에 따라 사전·사후 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한 기능성 제품(9종)이다. 비체코스메틱은 SNS 상에서 고객이 피부 특성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하며 계약에 따라 1차분 45만 장을 올 3분기 중 납품할 예정이다. 비체코스메틱은 지난 2014년 창립한 웨이나코리아가 글로벌 시장 확대를 목표로 최근 회사명을 변경했다. 지난 6년 동안 화장품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에 OEM·ODM 수출을 진행, 지난해 ‘3백만불 수출의탑’을 수상한 수출주도형 화장품기업이다. 비체코스메틱은 태국을 비롯한 아세안 시장을 목표로 지난 2년 간 시장분석과 현지 판매망 구
대한상공회의소는 10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까지 주한중국대사를 초청해 ‘중국 양회 이후 한중관계 전망’ 웹세미나를 연다.
올리브영 ‘올영세일’ 주제곡이 인기다. ‘올영세일 송’은 가수 10cm 권정열과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가 참여했다. 이들이 출연한 영상은 공개 4일 만에 누적 조회수 70만을 넘어섰다. 올리브영은 지난 달 29일부터 올 상반기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올영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쇼핑 축제 분위기를 더하기 위해 미디어 플랫폼 딩고와 손잡고 주제곡을 만들었다. 노래 제작 과정에서 고객 의견을 반영해 기대를 높였다. 올영세일 송은 아티스트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재치있는 가사가 어우러졌다. 세일 기간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배경 음악으로 사용된다. 4일까지 열리는 올영세일은 지난해 대비 세일 품목을 50% 가량 늘렸다. 1일 오늘의 특가에서는 △ 3CE 벨벳 립 틴트 △ 투쿨포스쿨 바이로댕 피니쉬 세팅 팩트 △ 웨이크메이크 파우더젯듀얼브로우 △ 닥터자르트 바이옴 워터크림 등을 최대 38% 할인한다.
헉슬리 클레이 마스크 밸런스 블렌드는 노폐물‧각질을 흡착해 피부를 깨끗하고 매끄럽게 정돈한다. 4가지 클레이를 배합해 피부를 복합적으로 관리한다. △ 세정력 △ 수분 함유력 △ 영양 공급 기능을 한번에 제공한다. 핵심 성분인 모로코 가슬 클레이는 수세기 동안 사용한 비누질 점토다. 모로코의 특정지역에서만 추출된다. 이 성분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한다. △ 사해 머드 △ 아마조니안 화이트 클레이 △ 프렌치 그린 클레이 성분도 넣었다. 불규칙한 클레이 입자가 피부 사이로 빈틈없이 밀착해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없애준다. 선인장 씨 오일과 선인장 수가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감을 준다. 세안 후 물기가 없는 얼굴에 내용물을 도톰하게 바른다. 5~10분 후 미온수로 씻어낸다. 스크럽이나 클렌징 폼을 섞어 사용해도 된다.
‘천연’ ‘유기농’ ‘오가닉’ ‘내추럴’ 등의 단어 자체가 생소했을 뿐만 아니라 이를 화장품에 적용한다는 발상 자체가 어려웠던 그 때, 그 시점이 1988년이었다. ‘유기농 알로에 화장품’이라는 콘셉트를 내건 화장품을 미국에서 처음 수입해 국내 시장이 선보였던 것이 지금으로부터 무려 32년 전이었으니 가히 ‘천연·유기농 화장품 시장 선구자’ 또는 ‘천연·유기농 화장품 1세대’라고 불러도 결코 과언이 아닐 터다. 신인호 이노코스마 오가닉스 대표가 겪어온 얘기다. “제가 30년을 넘게 고집하면서 버텨왔던 일이 이제야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도 정식으로 받아들여졌다는 현실에 감회가 새롭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허탈한 마음이 들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천연·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공식적인 제도화가 지난해부터 이뤄졌고 1호 인증제품이 올해 2월에 나왔으니까 말이죠. 그렇지만 이제라도 제가 그 동안 신념으로 지켜왔던 천연·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인식과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는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중요한 계기라고 자평하고 싶습니다.” 현재 국내 천연·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인증은 화장품법 제 2조에 의거해 식약처 지정 인증기관을 통해 이뤄진다. 즉 천연화장품은
에이지 투웨니스 펩타브라이트 톤업 크림은 피부를 밝고 화사하게 나타낸다. 스킨케어 성분을 85% 담아 피부를 건강하고 활기있게 유지한다. 애경산업의 브라이트닝 펩타이드 성분인 펩타브라이트가 피부톤을 보정한다. 백옥 커버 크림밤과 펩타브라이트닝 에센스를 6:4 비율로 혼합했다. 크림을 긁으면 에센스가 나온다. 톤업 크림 특유의 뻑뻑한 사용감을 없애고 촉촉한 사용감을 구현했다. 임상 시험을 실시해 피부톤과 결을 개선하고 광채를 제공하는 효과를 입증했다. 24시간 주근깨‧잡티 커버 기능도 확인했다. 미백‧주름개선‧자외선 차단 등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나왔다. 회사 측은 “마스크 사용이 일상화하면서 톤업 메이크업이 유행하고 있다.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커버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었다”고 전했다. 이어 “톤업 크림은 별도의 기초 케어 없이도 민낯 같은 피부를 연출한다. 칙칙한 안색과 기미, 잡티를 가리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애경산업은 4일(목) 오전 10시 35분 GS홈쇼핑에서 제품을 판매한다.
하루하루원더가 오늘(1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2층에 마련한 ‘바이어스 클린 뷰티’(BYEARTH CLEAN BEAUTY) 팝업매장에 참여한다. 이 매장에서 △ 블랙라이스 히알루로닉 토너 △ 블랙라이스 히알루로닉 크림 △ 블랙라이스 세럼 등 베스트셀러를 20% 할인 판매한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 하루하루원더 마스크팩 2종을 선착순 증정한다. 4만원 이상 구매 시 크림(15g)과 트라이얼 키트, 마스크팩 등을 준다. 하루하루원더 부스를 방문해 SNS에 올리면 블랙라이스 히알루로닉 토너 샘플(30ml)을 선물한다.
릴리바이레드가 걸그룹 위키미키 멤버 김도연을 새 모델로 뽑았다. 김도연은 프로젝트 그룹 I.O.I(아이오아이)에 참여했다. 2017년 그룹 위키미키(Weki Meki)로 데뷔했다. 세련된 외모와 시원한 성격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웹드라마 ‘만찢남녀’에 캐스팅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인정받았다. 릴리바이레드는 김도연과 함께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새 브랜드 슬로건 ‘#순수능란 앙큼메이크업 : LILY, CHEEKY, SASSY’에 맞는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 브랜드명의 연장인 ‘LILY’는 내면 속 영원한 소녀의 자아를 뜻한다. ‘CHEEKY’는 짓궂고 앙큼하지만, 재미있고 사랑스러운 성격을 드러낸다. ‘SASSY’는 대담하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를 의미한다. 회사 측은 “개성을 존중하는 시대에 맞게 ‘멀티 페이스 컬러 메이크업 브랜드’로 재탄생할 계획이다. Z세대(1995년~2005년 출생) 대표 뷰티 아이콘으로 꼽히는 김도연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고 전했다. 릴리바이레드는 MP한강이 2017년 선보였다. 론칭 2년 만에 입술 제품 누적 판매량 200만 개를 넘어섰다. 2019 올리브영 어워즈 & 페스타에서 립 메이크업 부문 MD’S PI
끌레드벨이 ‘로지 글로우 물톡크림’을 랄라블라 112개점에 선보인다. 로지 글로우 물톡크림은 피부 톤업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췄다. 얼굴에 자연스러운 물광을 선사한다. 현대홈쇼핑‧홈앤쇼핑 방송 단 2회만에 약 9만 개를 팔았다. 목표 대비 135%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 제품은 김희애가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촬영시 애용하던 제품으로 알려져 인기를 모았다. 끌레드벨은 25일까지 랄라블라 입점을 기념해 제품을 20% 할인 판매한다. 회사 측은 “김희애 씨 영향으로 오프라인 구입 문의가 급증했다. 랄라블라를 통해 다양한 소비자에게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여름을 맞아 보습‧리프팅‧선크림 기능 등을 갖춘 올인원 물톡크림 하나면 메이크업이 완성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