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욱 CMN 편집국 국장의 부친 신동헌 씨가 3월 9일 오전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3월 11일 오전 10시 엄수될 예정이다. 장지는 경기 파주 크리스찬 메모리얼 파크다. 010-9036-1660(신대욱 국장)
랑콤이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22일까지 해피니스 캠페인을 전개한다. 오늘(5일)부터 11일까지 7일 동안 랑콤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휴대용 거울을 증정한다. 7일 하루 모든 구매 고객에게 랑콤 해피니스 에코백을 선물한다. 아울러 핑크색 소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는 행사도 연다. 랑콤은 참가자 20명을 추첨해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에센스 정품(30ml) 2병 세트를 제공한다. 랑콤 모델 수지도 캠페인에 동참한다. 수지는 기념 화보에서 핑크 메이크업과 드레스를 뽐내며 행사 의미를 표현했다.
다산씨엔텍(대표 김봉준)이 12일(금) 오후 3시 서울 마곡R&D센터 준공식을 연다.
닥터자르트가 2021 시카페어 캠페인을 전개한다. ‘급 민감해진 피부엔 시카페어’를 주제로 삼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5월까지 시카페어를 경험할 수 있는 행사 ‘급해요, 급페어! 시카페어’를 진행한다. ‘시카페어 익스프레스’ 행사도 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www.mfds.go.kr )가 오늘(2일) 과장급 공무원에 대한 전보 인사를 발표했다. △ 의료기기안전국 혁신진단기기정책과장 보건연구관 노혜원 △ 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신종감염병백신검정과장 보건연구관 오호정 △ 사이버조사단장 부이사관 김현중 △ 운영지원과장 기술서기관 최현철.
최대통 코나드 대표이사의 빙부 김정동 씨가 오늘(1일) 별세. 장례식장은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104호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3일(수) 엄수 예정이다. 장지는 경기도 광주 선영. 연락처 02-2030-7900.
엘지유니참(대표 김성원)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성 의료진에게 여성용품 5만4천 장을 기부. 금액으로는 약 6천750만 원 상당이다. 회사는 오랜 시간 방호복을 입고 근무하는 여성 의료진을 위해 장시간 착용이 가능한 팬티형 생리대 '쏘피 안심숙면팬티/'를 국제개발협력 비영리단체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전달했다.
기능성 자연주의 화장품을 표방하는 라비오뜨가 2021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에서 콜라겐 크림 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 라비오뜨 에스테 RX 콜라겐 크림은 산업군별 대한민국 소비자 인식 브랜드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문가 조사를 통해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3월 11일(목)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아마존 입점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트렌드 △ 2020 아마존 하이라이트 및 한국 기업을 위한 20201 성장 전략 △ 아마존 입점 A to Z △ 유통표준바코드 발급 방법 등을 소개한다. 문의 02-6050-1504, hwkim@korcham.net(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 국제표준팀 김호원 과장)
CIRS코리아가 오는 4일(목) 오후 2시 30분부터 약 30분 동안 중국 위생허가증 변경과 연장을 주제로 웹세미나를 개최한다. 참가 신청 02-6347-8806, kyungmi.park@cirs-group.com(박경미 CIRS코리아 선임 컨설턴트)
이범주 씨(케미랜드 대표이사) 최근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물푸레나무 유래 신규 쿠마린(Coumarin) 화합물의 물리 화학적 특성과 항노화·항염증 효능 연구'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러나 코로나19 때문에 이제 와서야 모두들 야단법석을 떨며 디지털 마케팅을 이야기한다. 블로그, 페이스북, 특히 유튜브…. 이것이 이 시대의 진정한 마케팅인 양 떠들어대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장님이 코끼리 뒷다리를 만지고 그것이 코끼리의 전부인 것처럼 말하는 것과 다름없다. 그래서 나는 마케팅도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신념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9~10페이지, 들어가는 글) “……나는 마케팅이 비록 명사임에도 불구하고 마켓(시장)이 역동적으로 살아 움직이는 현재진행형이라 생각한다. ……현재 진행형으로 끊임없이 역동적으로 변하고 있는 시장에서의 모든 활동들, 그 자체가 바로 마케팅인 것이다.”(16페이지) 헤아릴 수도 없이 많은 마케팅 관련 서적이 범람하지만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담은 책을 선택하기란 ‘정말’ 어렵다. 아이러니컬하게도 넘쳐나는 제품을 소비자가 선택하도록 하는 모든 과정의 총합이라고 할 마케팅이 어려운 만큼이나 그렇다. 이 책은 저자의 30년 실전 경험과 그 과정에서도 게을리 하지 않은 학습의 성과가 모두 녹아든 결과물이라고 단언해도 좋다. 결론처럼 내리자면 문무를 겸비한 장수가 만들어낸 ‘마케팅 필드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