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아이디어가 비즈니스로 피어날 수 있도록, 한국콜마가 함께 합니다!” 한국콜마가 ‘2023 서울뷰티위크’에서 진행하는 ‘화장품 사업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 참가자를 사전 모집한다. 컨설팅 프로그램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잠재력으로 화장품 사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 또는 사업자들을 위해 한국콜마가 기획했다. 제품 기획단계에서부터 개발·제조·브랜딩에 이르기까지 화장품 사업에 대한 ‘말 그대로’ 토털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제품 콘셉트·네이밍·디자인·마케팅 콘텐츠 등 출시 직전까지의 모든 과정에 걸쳐 완벽하게 준비한 상품 서비스도 만날 수 있다. 이 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사업자의 경우 제품 출시 여부만 결정하면 즉시 상품화에 들어간다. 한국콜마가 진행할 이번 컨설팅 프로그램은 서울뷰티위크가 열리는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 한국콜마 부스에서 오는 21일(목)부터 23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20일(수)까지 사전등록을 통해 가능하다. 한국콜마 SNS(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 게시된 참가신청 링크를 통해 접수하고 별도의 참가 비용은 없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꿈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한국콜마가 제일 잘하는 것을 준
임재영 애경산업 대표가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2월부터 환경부가 펼치는 친환경 운동이다.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참여자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약속을 SNS 올리면 된다. 임재영 대표는 나경수 SK지오센트릭 대표가 지목해 참여했다. 그는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와 이종화 컬러스앤이팩츠 대표를 다음 주자로 정했다. 애경산업은 일상 속 ESG 실천에 앞장 선다. 임직원의 환경 친화적인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사내카페에서 텀블러 사용 시 그린포인트를 제공한다. 불필요한 이메일을 삭제 등 자발적인 탄소 절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애경산업은 매월 10일을 ‘애텀데이’(애지중지 텀블러 데이)로 정하고, 텀블러 사용을 권장흘 계획이다.
‘2023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 시상식이 14일 경기도 판교 K바둑에서 열렸다. 닥터지 여자 최고기사 결정전은 여성 바둑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2년째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여성 바둑의 경쟁력과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번 대회는 5월 개막해 4개월 동안 진행됐다. 여자기사 48명은 예선전과 본선 8강 토너먼트에 참여했다. 여자랭킹 1·2위인 최정 9단과 김은지 6단이 결승에서 맞붙으며 관심을 모았다. 결승3번기 1국에서 김은지 6단이 선승을 거뒀다. 이어 최정 9단이 2·3국을 연이어 승리하며 역전 우승했다. 최정 9단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우승자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번 시상식에는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와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김효정 K바둑 이사, 한종진 프로기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는 최정 9단에게 우승상금 3천5백만 원과 트로피를 전달했다. 김은지 6단에게 준우승상금 1천5백만 원과 트로피를 건넸다. 이주호 대표는 “모든 선수들이 4개월 동안 바둑판 위에서 기량을 발휘했다. 여성 바둑을 응원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자연주의 제주화장품 ‘아꼬제’가 한남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뷰티&라이프스타일 플래그십스토어 ‘트렌드바이미’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전개했다. 지난 17일까지 열린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2023’ 행사에 참여한 아꼬제는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쿠폰을 소지하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음료 주문 시 스칼프 테라피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쳤다. △ 아꼬제 샘플 △ 린넨 파우치 △ 아꼬제 젤투폼과 선젤 △ 아꼬제 하이드레이팅 △ 바이탈인제주 선물세트 등 100% 당첨이 가능한 럭키드로우 참여도 호응을 받았다. 매장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을 위해 △ 전 제품 50% 할인△ 아꼬제 인스타그램 팔로우 시 린넨 파우치와 아꼬제 7종 샘플 증정 △ 매장 방문 인증샷 인스타그램 베스트 리뷰 이벤트 당첨 고객에게는 아꼬제 베스트 컬렉션 5종 기프트 세트를 증정했다. 제주 청정 재료를 활용해 핸드크림 만들 수 있는 체험도 열었다. 화장품 연구원들과 함께 각자 개인의 취향에 맞는 우디·플로럴·프루트·시트러스·머스크·허벌 등의 향을 선택해 ‘제주 내음’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제주 오름을 형상화한 특별한 핸드크림 용기도 함께 제공해 참여도를
한국P&G가 10월 18일까지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영업마케팅본부와 물류생산본부다. 대학 졸업자나 2024년 2월 졸업 예정자는 전공과 상관 없이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는 10월 18일까지 접수한다. 최종 합격자는 2024년 1월 한국P&G에 입사 예정이다. 연봉은 대졸 신입사원 초임 기준 5천 740만 원이다. 복지비와 성과급 등은 추가 지급한다. 신입사원 채용은 △ 지원서 접수 △ 온라인 시험 △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 심사와 온라인 시험에서는 핵심 역량과 논리‧추리‧수리 능력을 평가한다. 이어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두 세 차례 걸쳐 한국어‧영어 심층 인성 면접을 실시한다. P&G는 1837년 탄생한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이다. 다우니‧페브리즈‧팸퍼스‧질레트‧오랄비‧팬틴‧ 헤드앤숄더 등을 판매한다. 세계 70개국에 보유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직원에게 해외 파견 기회를 제공한다. 유연근무제와 유연휴가제 등을 도입했다. 임직원이 지정한 파트너에게 건강검진‧육아휴직‧경조사비 등 복리후생을 제공한다.
화장품·의약품 소재·원료개발 전문기업 (주)인코스팜(대표 박기돈)이 국민대학교 도영락 교수 연구팀·(주)메타포어와 공동 연구를 통해 결실을 맺은 ‘엑소좀의 대량 생산과 생물학적 기능을 연구한 결과’를 미국화학회(ACS) ‘응용 재료&인터페이스(Applied Materials & Interfaces) 저널’에 게재, 연구 결과에 대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이 논문은 해당 저널의 5월호 표지 논문에 선정돼 그 가치를 드높였다 엑소좀은 세포가 분비하는 소포로서 세포 간 신호 전달과 면역 조절 등 다양한 생리 역할을 수행한다. 엑소좀은 화장품을 포함해 의약품 등의 관련 산업에서 그 활용 가치 측면에서 유망한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주)인코스팜 연구진은 이번 개발 과정에서 ‘EPOTF’(ElectroPhoretic Oscillation-assisted Tangent Flow-driven Ultrafiltration) 기술을 활용, 엑소좀의 연속 생산성과 수율을 크게 향상하는 데 성공했다. 이 기술은 전기 진동을 이용해 필터 오염을 제거하고 엑소좀의 형태와 순도를 유지하면서 고농도로 분리할 수 있는 혁신성 높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EPOTF 기술로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한국혈액암협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혈액암 환자를 후원한다. 이 회사는 혈액암 환자가 편안한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연간 후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매달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혈액암 환자를 뽑아 치료비 약 1백만 원을 지원한다. 또 프로체인지 샴푸·트리트먼트 키트를 제공한다. 환자 대상 공개 강좌와 의료 상담 등도 진행한다. 황진현 모다모다 마케팅팀장은 “혈액함 환자는 치료로 인해 염색이 어렵다. 이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일상을 보내도록 제품을 후원한다. 질환이나 민감한 피부로 염색이 힘든 미용 약자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한국미혼모가족협회·빅이슈코리아 등을 사회단체와 취약계층을 돕고 있다.
닥터올가(Dr.Orga)가 미국 소코글램에 입점했다. 소코글램(Soko Glam)은 K-뷰티를 모아 판매하는 온라인몰이다. 한국계 뷰티 칼럼니스트이자 인플루언서인 샬롯 조 부부가 2012년 설립했다. K-뷰티 제품과 한국식 화장법을 소개하고 있다. 소코글램에 선보인 닥터올가 제품은 △ 호호바 티트리 샴푸 △ 약산성 헤어팩 △ 아르간 트리트먼트 헤어팩 △ 퓨어 타마누 라이트 오일 △ 퓨어 로즈힙 오일 등 4종이다. 닥터올가 관계자는 “소코글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입점이 결정됐다. 미국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고 밝혔다.
애경산업이 오늘(15일) 오후 4시 충청남도와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는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희망을나누는사람들도 참여한다. 애경산업은 충남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매년 1억원씩 3년 동안 3억원을 지원한다. 기부금은 애경산업 임직원과 회사가 반반씩 모을 예정이다. 이 지원금은 충남 자립준비청년의 생활터전을 마련하는 데 사용한다. 만 18세 이후 보호시설에서 퇴소해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전달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 정창원 애경산업 상무 △ 김태흠 충청남도 도지사 △ 정회영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 김정안 희망을나누는사람들 회장 등이 참석한다.
에이피알(APR)이 사내 카페에 청각 장애인 바리스타 5명을 채용했다. 글로벌 뷰티테크기업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14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본사에 카페 ‘피크 커피’를 열었다. 피크 커피(PEAK COFFEE)는 에이피알 임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만든 무료 카페다. 사내 공모전을 거쳐 카페명을 정했다. 피크 커피는 정상(Peak)을 향해 노력하는 임직원의 휴식처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 곳에선 청각 장애인 바리스타가 제조한 커피‧차‧음료 9종을 제공한다. 임직원은 카페 전용 키오스크나 모바일 앱을 이용해 음료를 주문할 수 있다. 에이피알은 법정 장애인 고용 의무를 초과 달성했다. 청각 장애인 바리스타가 소속된 에이피알커뮤니케이션즈를 통해서다. 에이피알커뮤니케이션즈는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이다. 2020년부터 에이피알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협약을 맺고 운영한다. 직업 활동에 제한이 있는 중증 장애인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에이피알커뮤니케이션즈의 임직원 수는 58명이다. 임직원의 약 30%가 장애인으로 구성됐다. 이들 장애인은 △ 환경미화 △ 사내 물류 △ 헬스키퍼 △ 사무보조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한다. 에이피알은 우수 인재를 확보해 기업 가
올리브인터내셔널(대표 이진호) 자연주의 브랜드 ‘마미레시피’가 브랜드명을 ‘마미케어’로 바꾼다. 마미케어는 가족의 건강과 생활을 돕는 라이프 케어 브랜드다. ‘언제나 너를 위해’를 슬로건으로 삼았다. 엄마의 마음으로 원료를 고르고 생산 공정을 관리한다. 진정성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와 소통한다는 의지다. 대표 제품은 △ 들깨미백크림 △ 황유자클렌저 △ 바다포도앰플 등이다. 들깨미백크림은 들깨 천연 팩 재료인 들깨‧꿀‧요구르트(젖산)를 담았다. 루테올린이 풍부한 들깨 추출물이 기미 주근깨의 원인인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한다. 8월 카카오쇼핑하기 톡딜에서 4일 만에 매출 2억 원을 올렸다. 와디즈‧쿠팡 등 온라인몰에서 판매수량 7만개를 넘어섰다. 마미케어 관계자는 “소비자의 피부고민을 해결하고 일상에 편리함을 더하는 제품을 개발한다. 미용기기‧생활용품‧식품 분야로 제품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메디힐이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국제아트페어’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했다. ‘메디힐 스퀘어’(Mediheal Square)는 뷰티와 아트가 어우러진 공간이다. ‘메디힐, 아트와 크리에이티브를 만나다’를 주제로 다양한 화장품과 예술품을 선보였다. 간편한 스킨케어를 제안하는 메디힐과 예술로 이야기를 그리는 윤필현 작가가 만났다. 이들은 참관객 1만여명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윤필현 작가는 팝업매장에서 원화를 공개하고 엽서와 에코백을 증정했다. 메디힐은 콜라겐 앰플 패드에 윤필현 작가의 작품을 더한 한정판을 소개했다. 친근한 일러스트 디자인으로 뷰티와 예술의 조화로움을 나타냈다. 메디힐 관계자는 “뷰티에 예술을 더해 소비자 감성을 두드렸다. 화장품이라는 틀을 벗어나 새롭고 신선한 시각으로 브랜드를 표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