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센텔리안24가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저자극 더마 화장품 ‘마데카 릴리프’ 9종을 선보였다. 센텔리안24 마데카 릴리프 라인은 피부관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20대를 위해 탄생했다. 정제수 대신 병풀 추출물을 사용해 외부 자극에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 추출물이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주요 제품은 △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결로 가꿔주는 ‘마데카 릴리프 에센스’ △ 피부 탄력을 높여주는 ‘마데카 릴리프 크림’ 등이다. 전 제품 모두 피부 저자극 임상 시험을 마쳤다. 토너·에센스·로션·크림·선크림은 민감성 피부용 적합 테스트를 완료했다. 센텔리안24 관계자는 “피부에 물리 화학적 자극이 쌓이면 이른 노화로 이어지기 쉽다. 피부를 보호하고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얼리 안티에이징의 시작이다”고 전했다.
세종텔레콤의 V커머스 뷰티 플랫폼 왈라뷰가 5월 11일 월요일 밤 11시 SBS funE에서 ‘왈가닥뷰티’를 첫 방영한다. 왈가닥뷰티는 가수 홍진영과 블락비 멤버 재효, 개그우먼 김민경, 모델 정혁, 폴란드 모델 매튜 등이 출연해 뷰티팁을 소개한다.
대한제국 황제 이곤의 SNS 인증샷이 화제다. 24일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 3회분에서 황제 이곤은 그루밍 SNS 인증샷을 선보였다. 황제 이곤의 재치있는 SNS 인증샷 해시태그가 시청자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대한제국 총리 구서령은 황제의 공식 SNS 계정에서 그루밍 사진을 발견한다. 이곤은 사진 속에서 LED 마스크를 착용한 채 편안한 자세로 소파에 기대 앉아있다. 시선을 모은 것은 해시태그다. 인증샷 아래 #폐하는_그루밍_중, #마스크_뿌시고_나오는_빛용안, #백약이_무효인_수학병, #얼굴이_국격이다 등을 덧붙여 재미를 더했다. 이곤이 사용한 제품은 ‘셀리턴 LED 마스크 플래티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 근적외선+레드 △ 블루 △ 핑크 등 3가지 파장을 사용한다. 4가지 모드를 활용하면 피부 상태별 맞춤 관리를 할 수 있다. 모공케어와 피부 탄력·톤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는 설명. 더 킹 드라마 제작을 지원하는 셀리턴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브랜드를 널리 알려나갈 예정이다.
파파레서피(대표 강대준)가 한국소비자포럼‧브랜드키가 주최한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자연주의 화장품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코로나19’ 사태가 팬데믹(pandemic·범지구적 유행)으로 이어지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을 위한 손 소독제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이다. 이에 따라 화장품 기업의 손 소독제 제조 역시 타 카테고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활발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식약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의 확산이 본격화하기 시작한 지난 2월 1일부터 4월 27일 현재까지 손 소독제로 허가받은 건수는 모두 319건(업체 중복·업체 당 품목은 복수임)으로 전체 손 소독제 허가 건수 1천 건의 31.9%를 차지하고 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3월 24일까지의 191건 보다 100건이 더 늘어난 것으로 국내의 진정 국면과 반대로 미국·유럽·아프리카 등 전 세계로 거세게 확산하면서 손 소독제 수요 역시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이 같은 수요증가를 반영이라도 하듯 기존 손 소독제 허가를 취소했던 화장품기업도 재허가를 신청, 손 소독제 제조와 수출을 통한 기회 찾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손 소독제 제조에 대한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는 원료(알코올)와 부자재(용기·펌프·트리거 등) 수급에 제때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호소도 들린다. 국내외 손 소독제 시장
애경산업 에이지투웨니스(AGE 20’s)가 ‘티몰 글로벌 TG1000 파트너 서밋’ 국제 부문에서 △ 1억 RMB 브랜드상 △ 스타 제품상을 수상했다.
코스모닝은 4월 26일 현재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2019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화장품(관련)기업 364곳(기존 283곳에서 81곳 추가 보고 확인)의 경영실적 전체 분석<코스모닝닷컴 4월 20일자 기사>에 이어 이들 기업을 모두 7개 부문별로 세분화해 분석기사를 게재한다. 세분화한 부문은 △ 종합 화장품기업(63곳) △ OEM·ODM기업(77곳) △ 브랜드기업(85곳) △ 용기·부자재기업(43곳) △ 원료·소재·기계·설비 관련기업(40곳) △ 유통·미용기기·임상시험·인쇄·패키징·기타기업(46곳) △ 브랜드숍(10곳) 등이다. 화장품(관련)기업의 지난해 전체적인 경영실적과 함께 부문별 성적표를 점검함으로써 세계 경제의 위기 속에서 선제적 대응을 통해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기본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편집자 주> 매출성장 38곳…상위권 성장률 둔화 종합 화장품기업 63곳은 자체 생산공장과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통까지 직접 관장하고 있는 기업으로 조건을 맞췄다. 분석대상 기업 360곳의 17.5%에 해당한다. 이들 63곳 가운데 지난해 매출실적이 성장(+0% 포함)한 곳은 38곳이었고 역신장(-0%
네오팜(대표 이주형)이 개발한 ‘듀얼가드-7’이 비고시 미백 기능성 화장품 원료로 식약처 허가를 획득했다. ‘듀얼가드-7’(Dualguard-7™)은 자가포식(Autophagy) 원리를 활용한 신개념 원료다. 자가포식(Autophagy)은 세포 내 손상된 단백질이나 불필요한 세포 소기관을 분해해 에너지를 얻는 활동을 말한다. 자가포식 기능을 활성화해 피부 각질 세포에 전달된 멜라닌을 분해한다는 설명. 네오팜은 “자가포식 작용을 이용해 국내 최초로 비고시 미백 기능성 허가를 받았다. 기존 미백 원료와 달리 멜라닌 분비 세포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백반증 등 피부 부작용 우려도 없다”고 밝혔다. 인체 적용 시험도 마쳤다. 듀얼가드-7 사용 8주 후 미백 기능을 확인했다. 고시 미백 원료 나이아신아마이드와 비교 실험한 결과 20배 이상 뛰어난 화이트닝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쇼핑이 이커머스 시장 정복에 나섰다. 롯데유통 계열사 7개 쇼핑몰을 통합한 롯데온(ON)을 들고서다. 롯데온을 ‘검색창이 없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으로 키워간다는 전략이다. 롯데쇼핑(대표 강희태)이 오늘(28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31층 SKY31 컨퍼런스A에서 ‘롯데온 전략 발표회’를 열었다. 롯데온은 2018년 구축한 롯데쇼핑 e커머스 사업부의 첫 결과물이다. 롯데 7개 쇼핑몰의 온‧오프라인 데이터를 합쳤다. 개인 취향에 특화된 온라인 쇼핑공간을 만든 것이 특징. 롯데쇼핑은 롯데온을 유통사업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는다. 2023년까지 온라인 매출 20조 원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only you’ 고객 한 사람에게 집중 롯데온은 고객이 취향에 맞는 상품을 쉽고 빠르게 구입할 수 있도록 최적화했다. 고객 행동과 상품 속성을 약 400가지로 세분화했다. 롯데멤버스와 손잡고 3천9백만 명의 빅데이터를 활용한다. 국내 인구 수 가운데 75%에 달하는 수치다. 이들 자료를 활용하면 고객 취향에 맞는 상품을 예측해 추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언제 어디서나 무경계 쇼핑 롯데온은 온‧오프라인 간 경계없는 쇼핑 환경을 구현했다. 롯데 오프라인 매장 1만 5천개를
셀퓨전씨(대표 이진수)가 ‘1,383만이 주목한 선크림’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는 셀퓨전씨 선크림을 선택한 소비자들의 손을 보여준다. ‘1,383만이 주목한 셀퓨전씨 선크림’이라는 내레이션으로 제품 역사를 소개한다. 이어 셀퓨전씨 선크림을 사용하는 소비자 일상을 보여준다. △ 자극에 민감한 영은씨 △ 꾸준히 관리 받는 지선씨 등이 등장해 생활 속에서 제품을 활용하는 법을 보여준다. 셀퓨전씨 선크림을 선택하는 정윤씨, 혜윤씨, 희윤씨 등의 모습이 변경한 셀퓨전씨 BI에 담긴다. 영상은 ‘셀퓨전씨는 오늘도 당신의 피부를 지켜드립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끝난다. 회사 관계자는 “일상에서 느끼는 피부 고민을 소비자가 공감하도록 세련되고 재미있는 영상에 담았다. 소비자 이름에 셀퓨전씨를 연결해 친근함을 더했다”고 전했다. ▲ 셀퓨전씨 ‘1,383만이 주목한 선크림’ 캠페인 영상.
닥터브로너스가 미국 컨설팅사 브랜드키(Brand Keys)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보디케어 부문 1위 브랜드로 뽑혔다.
세종텔레콤의 V-커머스 뷰티 플랫폼 왈라뷰(wallaVU)가 연말까지 ‘듣도 보도 못한 뷰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행사는 영상 콘텐츠 소비를 즐기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들을 위해 준비했다. 왈라뷰에 뷰티일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개성과 가치관을 생생히 전달할 수 있다. 왈라뷰는 오늘(27일)부터 영상광고를 공개한다. ‘듣도 보도 못한’ TPO(시간‧장소‧경우) 메이크업 콘셉트도 제안한다. 광고에서 왈라뷰 모델 김우석은 엉뚱한 반전 상황을 연출했다. 첫번째 영상 ‘코노(코인노래방)’편은 ‘인생이라는 무대 위에 자신이 가장 빛나는 주인공’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코인노래방 갈 때 어울리는 화장도 소개했다. 왈라뷰는 내달 24일까지 이 영상을 공유하는 시청자에게 △ 메이크업 기획 세트 △ 왈라뷰 포인트 △ 문화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내달 17일까지 광고에 등장한 화장품을 모아 파는 ‘듣도 보도 못한 뷰티쇼핑’을 연다. 5월 3일까지 진행하는 ‘코노 메이크업’ 기획전에서는 치크‧립‧섀도‧향수 등을 최대 76% 할인 판매한다. 왈라뷰는 5월 11일 밤 11시 뷰티 예능 프로그램 SBS funE ‘왈가닥뷰티’를 방영한다. 콘텐츠 제작사 테라바다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