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 25일부터 29일까지 5일 동안 ‘올리브영데이’를 열고 인기 제품을 최대 60% 할인다.
동아제약 파티온이 내달 7일까지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1층에 팝업매장을 연다. 이 매장에서는 파티온 주요 제품인 △ 노스캄 리페어 겔 크림 △ 더블 이펙트 마스크 등을 소개한다. 테스트 존과 이벤트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파티온은 팝업매장 방문 고객에게 이지솔루덤 마스크 1매와 노스캄 리페어 4종 샘플 키트, 박카스 등을 증정한다. 파티온은 2019년 10월 탄생한 더마 화장품 브랜드이다. ‘운명’을 뜻하는 라틴어 FATI와 ‘켜다’라는 의미를 지닌 영어 ON의 합성어다.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깨워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신감으로 빛날 수 있도록 돕겠다’라는 의지를 담았다.
코스모닝(발행인 김래수)이 K-코스메틱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위한 정보 플랫폼으로 기획한 ‘2020 코리아 코스메틱 인덱스’(Korea Cosmetic Index·영문/중문)가 책자와 USB로 제작, 발간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영문과 중문으로 통합·제작한 ‘2020 코리아 코스메틱 인덱스’는 글로벌·한국 화장품 시장 현황과 함께 △ 국내 주요 화장품 기업(브랜드/ OEM·ODM/ 원료/ 용기·부자재 기업) 소개 △ 각사 보유 핵심 기술 △ 운용 브랜드와 제품 특징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편집했습니다. 제작한 책자와 USB는 앞으로 예정돼 있는 주요 국내외 화장품전시회를 찾는 해외 바이어에게 전달하는 동시에 주한 외국 대사관 상무관실을 통해 배포를 시작합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연기·취소가 결정된 전시회의 경우를 제외하고 하반기에 열릴 국내외 전시회를 통해 배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코리아 코스메틱 인덱스는 두 차례의 발간에 이어 매년 내용과 참가기업을 업데이트해 한국 화장품 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해외 바이어를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정보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하게 될 것
(주)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지난 1분기 동안 △ 매출 1조 8천964억 원(1.2%) △ 영업이익 3천337억 원(3.6%) △ 당기순이익 2천342억 원(3.7%)을 달성하면서 1분기 실적을 경신했다. 다만 화장품(뷰티) 사업의 경우에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6.4% 감소한 1조665억원, 영업이익은 10.0% 줄어든 2천215억 원을 기록해 가장 큰 타격을 입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LG생활건강 측은 이 같은 내용의 1분기 경영실적에 대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중국 시장이 정상적으로 가동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화장품(뷰티) 사업은 럭셔리 브랜드에 대한 견고한 수요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감소의 충격을 최소화했다”고 자평했다. 또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 시장의 수요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한 HPC(Home&Personal Care) 사업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4%, 50.7%의 성장을 기록, 큰 폭으로 성장하며 전사 실적을 견인했고 리프레시먼트(음료) 사업 또한 주요 브랜드의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건실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 화장품(뷰티) 사업 매출은 전년 같은 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www.motie.go.kr ·이하 산업부)와 코트라가 추진하는 ‘중견기업 글로벌 지원사업’ 2차 지원 대상 기업 186곳이 최종 선정 발표된 가운데 화장품 기업 중에서는 서울화장품(대표 한정수)의 존재가 눈에 띈다. 산업부와 코트라가 발표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 기업에 합류한 서울화장품의 경우 △ ODM 제품 중 거래처 브랜드 별 우수한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는 시그니처 제품 보유하고 있고 △ 각종 임상 테스트를 거쳐 제품력을 입증한 홈쇼핑 채널용 헤어 브랜드를 가졌으며 △ 헤어·스킨케어 전문 기술연구소 운용 △ 제품 카테고리별 특화된 담당 연구원 근무 △ 식약처 CGMP와 국제기준 ISO 인증 보유 등의 조건을 갖춤으로써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중견기업 글로벌 지원 사업은 잠재력을 갖춘 유망 강소·중견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고 중견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1월 제 1차로 51곳의 기업(지원 규모 43억 원)을 선정한 바 있으며 이번 2차에는 코로나19로 수출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선정 규모를 186곳·지원규모 162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지난 22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로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서 회장은 인천과 대전에서 운영 중인 세 곳의 희망가게 꽃집에서 꽃바구니를 구입해 아모레퍼시픽과 아름다운재단이 2004년부터 후원해온 전국 220여 희망가게 창업주들에게 희망의 마음을 전달했다. 서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희망가게 창업주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담아 봄꽃을 전한다”며 “겨울을 견디고 봄을 피워낸 강인한 꽃처럼 모두가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활기찬 일상을 맞이하게 될 것을 믿는다”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달 초 코로나19가 확산세를 보이자 전국의 희망가게에 손세정제 2천400개를 기부한 바 있다. 아름다운재단과 함께하는 희망가게는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서성환 선대회장 가족이 여성과 아동 복지 지원에 힘쓴 창업자의 뜻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3년 창업주 유산을 기부하면서 시작한 한 부모 여성 창업 지원 사업이다.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서 회장은 다음 주자로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을 지명했다
청호나이스뷰티(대표 오정원)가 ‘아이오마 유스 펄 에센스’를 출시했다. ‘아이오마 유스 펄 에센스’는 피부를 촉촉하고 화사하게 가꿔준다. 캡슐 펄 에센스가 피부에 영양을 전달하고 탄력을 높인다. 미세한 진주 펄이 들어 있어 매끄러운 피부 결을 선사한다. 에델바이스‧히알루론산‧비타민B3‧C 성분이 수분장벽을 강화하고 에너지를 준다. 펌프를 누르면 3개의 캡슐이 올라와 막이 터지면서 신선한 내용물이 나온다.
공산품임에도 불구하고 ‘주름 개선’ 등의 효과를 표방, 의료기기로 오인케 한 온라인 광고 1천345건이 적발돼 해당 사이트에 대한 시정과 접속 차단 등의 조치가 내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www.mfds.go.kr )는 공산품에 해당하는 LED(발광다이오드) 제품을 소비자가 의료기기로 오인할 여지가 있는 광고를 시행한 곳에 대해 시정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이들 LED 제품은 얼굴·두피·목 등에 착용하는 피부 미용기기로 제품과 피부가 맞닿는 면에 LED 라이트가 배치돼 있는 제품을 말한다. 식약처의 이번 점검은 소비자 피해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는 분야를 기획·점검하는 온라인 집중 점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광고 사이트 2천999건을 점검했다. 식약처는 지난해 8월에도 LED 마스크 온라인 광고 사이트 7천906건에 대해 점검해 943건을 적발, 조치한 바 있다. ◇ 두피·탈모·혈액순환 관련 적발 사례 이번 점검 결과 △ 두피‧목 관리제품 광고 419건(판매업체 153곳) △ 얼굴 관리제품 광고 926건(판매업체 451곳)이 타당한 근거가 없이 의료기기로 오인할 수 있는 효능‧효과를 표방한
롭스가 28일(화)까지 3만 5천원 이상 구매한 엘포인트 회원에게 ‘롭스×랄라비 해피니스백’을 증정한다. ‘롭스×랄라비 해피니스백’은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랄라비가 만들었다. 수납공간이 넉넉하고 튼튼해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다.
쥬스투클렌즈 핸드 세니타이저는 휴대용 손 소독제다. 식약처가 허가한 의약외품으로 물 없이도 세균을 99.9% 제거한다. 45ml 소용량으로 나와 외출 시 간편하게 쓸 수 있다. 알로에베라겔‧녹차엑스‧자몽엑스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젤 제형으로 나와 흘러내림 없이 깔끔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쥬스투클렌즈는 이달 말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세니타이저 2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한다. 또 제품을 만원 이상 사면 세니타이저를 준다.
리더스코스메틱(대표 김진구)이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선정한다. 직무 수행과정에서 개발한 발명에 대해 지원과 보상을 모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리더스코스메틱은 직원이 창조적인 기술을 개발하도록 지식재산권 출원법 등을 알려준다. 특허·실용신안·디자인 실적을 바탕으로 보상금도 제공한다. 이 회사는 △ 특허·실용 출원 14건 △ 특허·실용 등록 11건 △ 디자인 출원 66건 △ 디자인 등록 64건 등을 확보했다. 회사 관계자는 “임직원 간 자발적인 연구개발 분위기가 형성됐다. 보상운영 체계를 명확히 해 연구개발(R&D)을 독려하고 있다. 기술 융합과 혁신을 꾀해 차별화한 제품을 내놓겠다”고 전했다.
질경이가 여성청결제 ‘이너밸런스’의 성분을 보강한 ‘질경이 2X 이너밸런스’를 선보였다. 질경이 2X 이너밸런스는 고농축 에센스 타입의 약산성 제품이다. 여성 Y존을 청결하고 산뜻하게 관리한다. 또 탄력을 높이고 보습‧브라이트닝 효과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기존 이너밸런스의 Y존 케어 핵심성분 함량을 두 배 늘렸다. 브라질산 프로폴리스 추출물과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 성분을 확대한 것. 특허받은 백미꽃 추출물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장벽을 강화한다. 오렌지껍질 오일 성분은 상큼한 향을 주고 릴렉싱을 선사한다.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에 곡선형 일회용 원터치 어플리케이터를 개별 포장해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피부 저자극 시험과 피부 탄력‧보습‧브라이트닝 개선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마쳤다. 질경이는 이 제품을 24일(금) 23시 50분에 롯데홈쇼핑에 론칭한다. 구매 후 상품평을 작성하면 본품(3개입)을 주는 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