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그룹 지주사 콜마홀딩스(대표 안병준)가 고객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정부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화장품·건강기능식품 고객사를 위해 설명회를 여는 등 다양한 지원 제도를 운영을 시작했다. 콜마홀딩스는 지난달 25일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고객사를 대상으로 정부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를 비롯해 50여 화장품·건기식 고객사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다름액셀러레이터 양성준 이사는 창업기(1~3년)와 도약기(3~7년) 기업들을 위해 △ 사업화 자금 △ R&D 자금 △ 바우처 자금 △ 고용지원금 등 정부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양 이사는 벤처기업을 위한 정부지원 사업과 예산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필요한 자금과 인프라를 지원받을 수 있는 절차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인디브랜드를 위한 ‘2024 F/W 뷰티 트렌드 설명회’도 가졌다. F/W 뷰티 트렌드로 △ 피부 속부터 투명하게 빛나는 속광채 블러셔 △ 바르는 즉시 조명 켠 듯 피부를 환하게 밝히는 광채 앰플 △ 가을·겨울 쉽게 자극받는 피부를 진정시키는 크림 등이 떠올랐다. 콜마홀딩스는 고객
가천대학교 경영대학원 뷰티예술경영전공이 2024년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 기간은 5월 1일(수)부터 5월 31일(금)까지다. 접수는 인터넷 또는 방문‧등기우편 등으로 가능하다. 면접고사는 6월 15일(토) 10시이며, 합격자는 6월 26일(수) 오후 2시 발표한다. 모집 인원은 신입생 9명이며, 편입학의 경우 여석 한도 내에서 선발한다. 응시자격은 △ 국내외 대학 학사학위 소지자 및 2024년 8월 졸업예정자 △ 관련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교육부장관이 인정하는 자 △ 외국인은 한국어능력시험(TOPIK) 3급 이상 취득자 등이다. 가천대학교 뷰티예술경영전공은 2003년에 개설됐다. 헤어‧메이크업‧스킨케어 등 뷰티와 재무‧회계‧인적자원관리 등 경영학을 융합한 교육을 실시한다. 창의적인 뷰티 감각과 사업 역량을 겸비한 전문 미용인을 양성한다.
로레알코리아가 25일 자폐성 장애 학생들과 봄나들이를 실시했다. 이 회사 임직원 150명은 밀알학교 재학생 180명과 서울 잠실 롯데월드를 방문했다. 밀알학교 유치원·초중고·대학생이 어우러져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26일에는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과 해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로레알코리아 임직원 250명은 인천 실미도에서 쓰레기 1톤을 수거했다. 이번 행사는 비오템이 2020년부터 전개한 ‘워터러버 캠페인’의 일환이다. 사무엘 뒤 리테일 로레알코리아 대표는 “로레알은 매년 1회 ‘시티즌데이’(Citizen Day)를 전개한다. 전세계 임직원이 참여하는 지역사회 봉사의 날이다. 올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오션과 함께 장애인을 지원하고 해양 환경을 개선했다”고 전했다.
(주)OATC 피부임상시험센터(이하 OATC)가 관련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경성대학교 내 산학협력단 내에 부산센터를 열었다.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는 일반 화장품·기능성화장품·미용기기·건강기능식품(피부건강·모발건강 등) 등 피부에 직접 작용하는 제품의 안전성이나 유효성을 평가하는 인체적용시험 전문기관이다.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뢰 제품에 최적화한 임상 시험을 수행하고 과학성에 기반해 정확한 결과를 제공한다. OATC 측은 “새롭게 오픈한 부산 센터를 통해 화장품의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성 평가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 임상시험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부산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임상시험 상담을 위한 방문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부산·경남권 고객의 화장품 인체적용시험 관련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시험 항목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해 OATC는 부산 지점 개소를 맞아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 부산 소재 고객사를 대상으로 하는 마일리지 지급 이벤트부터 △ 여드름 피부 사용 적합성 평가와 피지 개선 임상 시험 할인 △ 민감성 피부 대상 저자극 시험 50% 할인 이벤트 등 그동안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다양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가 6월 2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2023년 지난 한 해 세계 화장품 매출 상위 100위 권에 해당하는 기업들의 총 매출은 2천449억8천510만 달러(한화 약 337조6천115억 원)로 전년도의 2천326억8천840만 달러보다 122억9천670만 달러·3.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프랑스가 13곳의 기업들을 톱 100에 랭크시키며 2022년보다 25.7% 성장한 712억 8천850만 달러를 기록, 2022년 1위 국가 미국을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2022년보다 1곳이 줄어든 32곳의 기업이 100위 권에 이름을 올린 미국은, 그렇지만 5.7%의 감소세를 보이면서 668억3천950만 달러의 실적으로 2위로 내려앉았다. 지난 2022년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두 곳 만으로 국가 순위 7위에 올랐던 우리나라는 2023년에는 추가로 진입한 기업없이 두 곳 합계 59억8천만 달러·-11.7%의 실적으로 10위에 그쳤다. <WWD 발표 The 2023 Top 100 Beauty Companies-국가별 현황; 아래 첨부문서 참조> 이같은 내용은 미국 뷰티·패션 전문 미디어 WWD가 집계 발표한 ‘The 2023 Top 100 Beauty Companies’ 최신 리포
더스킨팩토리(쿤달) 나유경 브랜드마케팅 팀장이 김영호·김미자 씨의 큰 아들 기진 씨와 오는 5월 11일(토) 오후 3시 30분 라온제나(서울시 강남구 학동로 47길 5) 플로렌스홀(8층)에서 결혼한다. 연락처 02-3447-1133.
동국제약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센텔리안24 더마데카크림 세트’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선보인다. ‘센텔리안24 더마데카크림 세트’는 더마데카크림과 마데카토닝에센스트리트먼트 6종으로 구성됐다. 고급스러운 보자기 포장으로 소장 가치를 더했다. 더마데카크림은 센텔리안24의 대표 제품이다. 동국제약의 55년 피부 과학 기술력과 병풀 TECAnology™(테카놀로지)로 만들었다. 병풀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장벽을 강화한다. 마데카토닝에센스트리트먼트는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쓰는 에센스다.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꾼다. 수분 가득한 고보습 제형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된다.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한다.
CMG제약(대표 이주형) 차앤맘이 25일 서울 역삼동 더라움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2회 아름지기 자선 바자회’에 참가했다. 차앤맘은 피토세린 로션‧크림‧보디워시 등 영유아용 스킨케어와 임산부용 마크제로 튼살 크림‧오일 등을 특가에 판매했다.
네이버의 뷰티 브랜드 어뮤즈가 일본 굿즈 시장에 진출한다. 어뮤즈(AMUSE)는 화장품에서 영감을 얻은 이색 굿즈로 일본 소비자를 공략할 전략이다. 이 회사는 일본 유통사 팬퍼시픽인터내셔널과 손잡고 일본시장용 굿즈를 선보인다. 팬퍼시픽은 일본 돈키호테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어뮤즈 굿즈는 Z세대 특화형 매장인 키라키라돈키에 입점한다. 23일 키라키라돈키 요코하마 월드포터스점을 시작으로 130곳에 진출한다. 입점 품목은 ‘키라키라 어뮤즈’ 파우치‧가방 등이다. 어뮤즈의 감성적인 디자인과 색상을 입혔다. 키라키라돈키는 10~20대 초반 소비자를 타깃으로 삼았다. 주요 취급 품목은 뷰티‧과자‧굿즈 등이다. ‘키라키라’(キラキラ)는 ‘반짝반짝 빛나는 모양’을 뜻한다. ‘자신에게 가치 있는 상품’을 판다는 의미다. 어뮤즈 측은 “키라키라돈키에서 판매하는 굿즈는 일본 소비자의 기분에 초점을 맞췄다. 보기만해도 기분 좋은, 즐거운 굿즈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어뮤즈는 일본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최근 일본 도쿄 시부야 로프트에서 팝업매장을 열었다. 일본 한정 제품을 소개하고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 젤핏 틴트 △ 듀 파워 쿠션 △ 아이 컬러 팔레트 △ 세라믹 스킨 퍼펙
토니모리가 다이소 전용 브랜드 본셉을 선보였다. 본셉(BONCEPT)은 뷰티(BEAUTY)와 콘셉트(CONCEPT)의 합성어다. 나만의 뷰티 콘셉트를 만들어 아름답게 가꾼다는 의미다. 본셉의 첫 번째 제품은 레티놀 6종이다. 모공을 관리하고 피부에 탄력을 더하는 기초화장품이다. 레티놀을 나노 리포좀 공법으로 캡슐화해 안정성을 높였다. 피부에 자극없이 스며들어 유효 성분을 전달한다. ‘레티놀 2500IU 링클샷 퍼펙터’는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이다. 미세 주름부터 굵은 주름까지 관리한다. ‘레티놀 500IU 세럼’은 모공을 매끈하게 가꾼다. 피부 밀도를 높여 탄탄하게 유지한다. ‘레티놀 토너’는 피부 밑바탕부터 수분을 채우는 앰플 보습제다. ‘레티놀 500IU 크림’은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하는 영양 화장품이다. ‘레티놀 아이크림’은 힘없는 눈가 피부를 끌어올려 젊고 건강하게 한다. ‘레티놀 세럼 마스크’는 피부에 에너지를 충전한다. 고농축 세럼이 리프팅 기능을 제공한다. 본셉 개발자는 “토니모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접목해 제품을 만들었다. 레티놀 6종은 가성비와 효능을 강화했다. 5월 워터프루프 색조 화장품을 출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가히가 캐비어 화장품인 ‘CV밤’ 2종을 선보였다. CV밤은 독자 성분인 케이필렌 오일(KFILLEN Oil) 1%를 담았다. 이 성분은 벨루가 캐비어 원물을 가히 특화 균주로 2차 발효했다. 가히는 케이필렌 오일의 효능을 논문으로 확인했다. 주름 관련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고, 피부 콜라겐‧엘라스틴을 늘린다는 내용이다. ‘멀티밤 CV’는 눈가‧이마‧미간‧팔자 주름을 관리한다. 피부 탄력을 개선하고 모공을 쫀쫀하게 유지한다. ‘아이밤 CV’는 눈가 피부의 주름을 완화한다. 눈꼬리‧눈꺼풀‧눈밑 피부에 리프팅 효과를 준다. 눈가 다크서클을 완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