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보나인, 스페인 기반 유럽 남성 시장 공략
데보나인(대표 이규현)이 스페인 남성 화장품 시장을 교두보로 본격적인 유럽 남성 화장품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데보나인은 스페인 현지시간 지난 23일 글로벌 모터싸이클 브랜드 할리데이비슨과의 콜라보 형태로 할리데이비슨 마드리드 매장에서 스페인‧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데보나인은 론칭 이후 3년 간 남성 기초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로서 제품력은 물론, 제품의 첫 이미지인 패키지 디자인에서 보여지는 남성미로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데보나인 관계자는 “데보나인 제품은 자극적인 화학성분은 최소화하고 자연유래 성분 위주로 처방해 남성들의 피부타입에 적합하도록 개발했다. 또한 정제수 대신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뉴질랜드 심해의 스피룰리나 추출물을 기본 베이스로 남성 피부의 항산화와 수분 공급에 집중한 것이 해외 바이어들의 니즈에 부합했다”며 “남성 피부 관리의 3가지 핵심 포인트인 피지조절, 피부보습, 피부진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9가지 자연유래 성분을 모든 제품에 함유, 제품의 품질 또한 글로벌 브랜드 수준으로 개발했다”고 말했다. 데보나인의 스페인 론칭은 최근 여성 화장품 위주의 K-beauty가 전세계적인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