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이하 후)가 5월 7일까지 창덕궁에서 문화재청과 함께 궁중 문화 캠페인 ‘왕후의 선물’을 갖는다. 왕후의 선물은 왕후가 궁궐 밖 가족을 생각하며 만든 약재와 음식으로 그리움을 전했던 마음을 담아내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 올해 처음으로 창덕궁 약방에서 궁중 다과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왕후의 정성을 재현하기 위해 미쉐린 가이드(음식점 평가 안내서) 원스타 ‘온지음’ 조은희 셰프와 협업을 통해 궁중 다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국가무형문화재 38호 궁중 음식 이수자 조은희 셰프는 후의 럭셔리 안티 에이징 라인 환유의 핵심 성분에서 얻은 영감을 맛으로 표현해 냈다. 궁중 다과는 환유 대표 성분 중 하나인 구기자를 정성스럽게 우려낸 차를 비롯해 왕실에서 즐겼던 개성 약과, 궁에서도 귀히 여긴 잣박산, 검은깨다식과 함께 1인 소반에 제공한다. 아름다운 궁중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전승 공예품 전시 행사도 연다. 왕후의 선물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장인들의 섬세함이 녹아있는 그릇 공예품들을 볼 수 있다. 후 브랜드의 궁중 비방 화장품에 사용하는 귀한 약재들도 함께 전시 중이다. 왕후의 선물은 네이버 예약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올해 알리바바·틱톡(더우인)·콰이쇼우 중심으로 전개한 광군제 행사에서 약 3천600억 원의 매출(전년대비 -7%)을 달성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가운데 ‘더히스토리오브 후’(이하 후)를 비롯한 숨37°·오휘·CNP·빌리프·VDL 등의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군은 3천400억 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 대비 7%의 감소세를 보였다. LG생활건강 측은 “이번 광군제는 중국 정부가 강력한 코로나19 방역 정책을 유지함에 따라 소비 심리가 침체돼 실적 둔화에 대한 우려 속에서 진행했다”고 전제하고 “이러한 환경에도 LG생활건강은 알리바바 중심으로 운영했던 지난해와 달리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는 신규 플랫폼 틱톡과 콰이쇼우에 전략 차원의 분산하는 정책으로 광군제를 준비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창출했다”고 자평했다. 기존 주력 채널이었던 알리바바에서는 후가 럭셔리 뷰티 부문 16위를 기록, 전년대비 순위가 하락했다. 관련해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는 지난해까지 알리바바로 랜딩했던 콰이쇼우 매출이 올해부터 자체 플랫폼 콰이쇼우 매출로 집계된 영향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렇지만 올해 광군제에서 후는 틱톡과 콰이쇼우에서 뷰티 카테고리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럭셔리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이하 후)가 올해 연말까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진행하는 특별전시 ‘인사동 출토유물 공개전’을 후원한다. 후는 문화재청과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고 지난 2015년부터 궁궐의 보존관리와 궁중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후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주요 궁궐에서 궁중문화 캠페인을 펼치며 한국의 아름다운 궁중문화를 전파하고 궁중화장품 브랜드로서 왕실 여성 문화를 알리고 지키는 역할을 수행 중이다. 후는 이 같은 후원사업 범위를 넓혀 인사동에서 출토된 귀중한 유물의 의미와 귀한 가치를 많은 사람들이 느껴볼 수 있도록 인사동 출토유물 공개전을 후원하기로 했다. 국립고궁박물관과 (재)수도문물연구원이 함께 개최 중인 이 전시는 지난 6월 서울시 인사동에서 발굴한 유물 1천755점을 모두 선보이는 자리. 금속활자 1천600여 점을 비롯해 해와 별을 관측해 시간을 측정하는 일성정시의(日星定時儀), 물시계 부속품 등 조선 전기 과학기술의 정수를 살펴볼 수 있는 유물들이 온전히 전시된다. 특히 훈민정음 창제 시기인 15세기에 한정돼 사용하던 ‘동국정운식’ 표기법을 쓴 금속활자 실물과 다양한 크기의 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언택트 트렌드에 맞춰 문화재청과 함께 디지털 궁중 문화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일반 소비자 뿐만 아니라 문화계 전반에 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LG생활건강이 최근 유튜브( https://youtu.be/_jnNl2FtM4U )를 통해 공개한 ‘후 궁중 문화 디지털 캠페인’은 덕수궁을 배경으로 음악·퍼포먼스·의상 등이 어우러진 종합 예술로 궁중 문화를 현대 감각으로 재해석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는 후가 지난 2015년부터 문화재청과 함께 전개해오고 있는 궁중 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보인 것. 올해 캠페인 주제는 ‘Royal Wish’(왕후의 염원)’다. 언택트 환경에서도 궁중 문화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껴볼 수 있도록 스토리를 구성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 22호 침선장 임순옥 장인이 왕후의 의상과 장식을 제작·제공했다. 각 분야에서 인정 받고 있는 안무가(차진엽), 의상 디자이너(민천홍) 등 전문가들의 협업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상 속 ‘환유 국빈세트 궁중자수함’은 올해 후와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 80호 자수장 최유현 장인의 예술 차원 조우로 탄생한 명작이다. 왕실 여성의 혼례 때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효과의 완벽한 조화로 보석처럼 빛나는 럭셔리 광채 피부를 선사해주는 후 천율단 화율 시그니처 쿠션은 천율단 화율 라인 첫 쿠션 파운데이션. 후 천율단은 피부 균형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 광채 리프팅(탄력)을 선사해주는 럭셔리 토털 케어 라인. 천율단의 핵심성분 철피석곡은 9대 신선초 중 하나로 해발 1,000m 이상의 절벽 틈새에서 자연의 기운으로 자라 진귀한 생명력을 담아냈다. 후 천율단은 유효성분을 더욱 미세하게 담아내는 후 만의 한방 포제법으로 차별화된 텍스처를 선보인다. 후 천율단 화율 시그니처 쿠션은 스킨케어 핵심 성분을 담았으며 우아하고 건강한 광채 피부로 연출해 준다. 궁중 5대 보석 다이아몬드·진주·금·백금·호박을 모두 포함했으며 피부 본연의 고귀한 광채가 마치 보석처럼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로 표현해 준다. 세밀하고 고운 텍스처가 피부에 밀착돼 밀도 높은 커버를 선사하고 매끈한 피부 결을 완성해 주는 점 또한 특징. 미세 판상 파우더가 피부에 들뜸 없이 밀착돼 덧발라도 두꺼워지거나 뭉치지 않고 자연스러운 광채를 표현한다. 3중 보습 시스템이 뛰어난 보습 효과를 준다. 크리미한 텍스처로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피부의 요철
더 히스토리 오브 후 비첩 연향세트는 비첩 자생 에센스 한 쌍을 창덕궁 대조전의 봉황도·백학도로 재현한 케이스에 담아냈다. 왕후의 꽃으로 불리는 모란을 금속 공예로 섬세하고 우아하게 피워냈다. 왕실 금속 세공 기술을 현대 기법으로 재해석해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완성한 것. 대조전 내부를 장식하고 있는 황실의 마지막 궁중회화이자 벽화 작품인 봉황도와 백학도를 연향세트 케이스 디자인에 녹여내 예술 작품의 품격을 표현했다. 후 비첩 자생 에센스는 8년 연속 국내 안티에이징 에센스 부문에서 1위를 지켜온 브랜드 대표 제품. 피부 스스로 살아나는 힘을 키워주는 초자하비단 성분에 궁중비방으로 전수해 온 공진비단·경옥비단·청심비단 성분을 담아 피부 탄력과 보습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다스려 주어 로얄 안티에이징 케어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다. 청정의 상징 연꽃 성분을 함유해 피부 진정과 정화에 도움을 준다.
황금 봉황 한 쌍 금빛 용기에 디자인…지친 눈가 피부 왕후 동안 눈가로 더 히스토리 오브 후 환유 동안고 봉황 스페셜 에디션은 길상을 의미하는 황금 봉황 한 쌍을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금빛 용기에 섬세하게 디자인했다. 날개를 활짝 편 황금 봉황 한 쌍이 만나는 고귀하고 상서로운 찰나의 순간을 표현해 새해에 풍성한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낸 것. 기존보다 두 배 증량된 용량으로 만날 수 있는 이 스페셜 에디션은 후의 럭셔리 기초 스킨케어 제품과 왕후의 우아한 아름다움을 완성해주는 향리담 향수 2종까지 미니어처 제품들을 함께 구성해 한층 품격을 높였다. 환유 동안고는 후의 최고급 환유 라인의 명품 아이크림으로 풍부한 영양 공급을 통해 지친 눈가 피부에 밝은 기운을 더하고 촉촉하고 탄탄하게 다스려 영롱한 왕후의 동안 눈가로 가꿔준다. 5월에서 9월 사이에만 얻을 수 있는 천연전초산삼(잎부터 뿌리까지 산삼의 완전체)과 녹용을 비롯한 70여 가지 한방성분을 한방원리에 따라 배합, 효능을 극대화 했다. 고농축의 아이크림이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매끈한 눈가 피부로 케어해 준다.
AP, ‘변화를 즐기자’-초격차·고객경험·디지털·모바일 등 키워드로 제시 LG, 명 태조 주원장 리더십 강조-디테일의 실전·사업구조 고도화 주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국내 화장품 산업을 이끌어가는 투톱의 새해 경영방침은 ‘고객중심과 고객신뢰’로 요약할 수 있다. 세부적인 실천사항과 CEO가 제시·주문하고 있는 키워드에서는 차이가 있을지 몰라도 최종 귀착지는 결국 ‘고객’을 향했다. 시무식과 함께 막이 오른 2019년 새해, 투톱이 내세운 경영방침을 기본으로 한 해의 방향을 가늠해 본다. ■ 아모레퍼시픽-두려워말고, 주저하지 말고 현재의 변화를 즐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올해 경영방침은 ‘변화를 즐기자’(Exciting Changes)다. 오늘(2일) 가진 시무식에서 서경배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변화는 새로운 혁신을 해나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고, 주저하지 말고, 지금의 모든 변화를 즐겨야 한다”며 올해의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서 회장은 4차 산업혁명·밀레니얼·Z세대 등 시대와 고객의 변화를 언급하면서 “아모레퍼시픽은 그저 화장품을 잘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그 누구보다 화장품을 가장 잘 이해하고 만드는 회사가 돼야 한다”고 강조
문화재청 후원…'궁중 문화 캠페인'으로 여성 문화 발굴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한국의 아름다운 왕실 여성 문화의 보존과 후원에 나선다. 이와 관련해 LG생활건강은 지난 7일 창덕궁 대조전에서 문화재청과 ‘왕실여성 문화지킴이 후원약정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정재숙 문화재청장과 LG생활건강 이정애 부사장 등의 관계자들, 후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이영애 씨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후는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인 궁과 왕후의 고귀한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문화재청과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고 궁궐의 보존관리와 궁중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후원사업을 실시해왔다. 특히 왕실 여성 문화를 알리고 지키는 데 앞장서 온 후는 이번 후원약정을 통해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한국 고유의 왕실 여성 문화를 새롭게 발굴해 알리는 왕실 여성 문화 지킴이로서 그 활동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향후 △ 무형문화재 보유자와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왕실 여성과 관련된 문화 콘텐츠의 개발·확산 △ 왕실 여성들의 유물 전통방식 재현 후원 △ 창덕궁의 대표 왕실 여성 공간이자 보물 제
2006년부터 14년 째…K-뷰티 대표 브랜드로 견인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지난 2006년부터 13년간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모델로 활약해오고 있는 배우 이영애와 글로벌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13년 동안 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는 것은 화장품 업계에서도 매우 이례적인 일로 LG생활건강은 이번 재계약을 통해 후 브랜드의 성장과 함께 해 온 모델 이영애와의 아름다운 여정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영애는 격이 다른 기품과 고급스럽고 우아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후가 전달하고자 하는 왕후의 품격 있는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독보적인 모델이다. 동시에 한류를 대표하는 명성 높은 스타로 후가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까지 영역을 넓히며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 독특한 궁중 비방을 담은 비첩 자생 에센스는 일명 ‘이영애 에센스’로 알려지면서 국내와 해외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는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으며 후를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이끈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기도 했다. 이영애는 후의 모델로서 브랜드의 위상을 알리는 행사 ‘후 궁중연향’, 국악 후원 행사 ‘
복합 전시·공예작품·해금 특별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경복궁에서 궁중 문화 캠페인을 개최, 한국 궁중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다. 문화재청과 함께 전개 중인 궁중 문화 캠페인 ‘찬란히 빛나는 그녀, 왕후’는 올해 궁중문화축전 기간 중인 오는 6일(일)까지 열리며 왕과 왕후의 빛나는 생애와 궁중문화의 화려한 예술성을 로얄아트를 통해 조명한다. 특히 △ 왕과 왕후의 빛나는 순간 △ 왕후의 빛나는 로얄아트 △ 해금 특별공연 왕후의 연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궁중문화를 전달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왕과 왕후의 빛나는 순간’은 왕과 왕후의 만남부터 찬란한 향연, 아름다운 품격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순간을 경복궁 근정전 회랑을 따라 걸으며 만나볼 수 있는 복합 전시. 특히 경복궁 전각의 문양, 왕실 정원 등을 모티브로 왕과 왕후의 찬란한 순간을 표현한 장승효 작가의 감각적인 미디어 아트를 비롯해 탄생과 가례의 순간을 담아낸 무형문화재 작품, 궁중미용 체험 존까지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왕실의 여성 공간 자경전에서는 ‘왕후의 빛나는 로얄아트’를 주제로
왕실문화 체험전·해금 특별공연 등 캠페인 진행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http://www.lgcare.com)의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올해에도 궁중문화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우리나라 궁중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전파한다. 후는 문화재청과 함께 올해 궁중문화축전 기간 중인 오는 7일까지 경복궁에서 왕후의 궁중문화와 왕실 여성의 물품, 한방 미용비방을 조명하는 궁중문화 캠페인 ‘왕후의 초대’를 전개한다. 올해 궁중문화 캠페인 왕후의 초대는 △ 왕실여성문화 체험전 △ 헤리티지 미디어아트 ‘왕후와의 조우’ △ 해금 특별공연 ‘왕후의 연회’까지 황금연휴를 맞아 궁중문화축전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품위 있는 왕후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왕실 최고여성이 머물렀던 경복궁 자경전에서는 왕실여성의 생활문화와 미용을 주제로 왕실여성문화 체험전이 진행된다. 이곳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매듭장·화각장·나전장·화혜장·금박장·자수장) 장인에 의해 재현되고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직접 대여한 궁중예복·대수머리·당혜·노리개·보석함·부채 등이 전시된다. 왕실 여성의 화장용품과 실제 왕후가 사용한 화장도구를 복제해 전시한다. 한방 메이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