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C가 더마 사이언스 브랜드로 새출발한다. 카버코리아(대표 이선주) AHC는 20일 브랜드 모델 박규영을 초청해 '프로샷' 출시 행사를 열었다. AHC는 ‘속 깊은 더마 사이언스’를 내세워 새롭게 도약한다고 밝혔다. ‘PRO, DERM, AESTHE’가 핵심 키워드다. 이날 이선주 카버코리아 대표는 리브랜딩 전략과 신제품 ‘프로샷’을 소개했다. 더마 사이언스를 바탕으로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피부개선 효과가 높은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로 성장한다는 의지다. 이번 행사에는 AHC의 글로벌 브랜드 모델인 배우 박규영도 참석했다. 그는 맑고 생기 넘치는 피부로 시선을 붙들었다. 미니 토크쇼에서 박규영은 AHC 모델이 된 소감을 전하고, 프로샷 사용후기와 뷰티 노하우를 진솔하게 들려줬다. AHC는 행사장에서 △ 제품 특장점을 알 수 있는 ‘프로존’ △ AHC 프로샷의 임상 결과를 제시한 ‘더마존’ △ AHC 더마 스파를 시연하는 ‘에스테존’ 등을 운영했다. AHC 프로샷은 리프팅‧브라이트닝‧수분볼륨 3종으로 나왔다. 각 기능별 효능 원료를 사용해 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꾼다.
AHC가 배우 박규영을 브랜드 모델로 뽑았다. 당당하고 건강한 모습의 박규영이 AHC와 잘 어울린다고 여겼다. 박규영과 신제품을 알리며 브랜드를 새단장할 계획이다. 브랜드의 지향점은 ‘PRO, DERM, AESTHE’다. 박규영은 AHC 브랜드 영상에서 결점없는 피부를 뽐냈다. 신비로운 미래공간에서 더마 사이언스의 전문성을 나타냈다. AHC는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박규영과 촬영한 ‘속 깊은 더마 사이언스’(Under my skin)’ 영상을 공개한다. AHC 관계자는 “박규영과 진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소개할 예정이다. 신제품 ‘AHC 프로샷’을 내세워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클리오 구달이 배우 박규영을 브랜드 모델로 뽑았다. 박규영은 KBS2 달리와 감자탕을 비롯해 tvN 악마판사,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에서 얼굴을 알렸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171만명을 보유했다. 구달은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지닌 박규영과 브랜드를 홍보할 계획이다. CF와 화보에 구달 대표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전략이다. 구달이 박규영과 CF에서 처음 소개하는 제품은 ‘청귤 비타C 잡티 케어 세럼’이다. 청귤 세럼은 피부톤을 관리하고 잡티‧기미‧주근깨 완화에 도움을 준다. 제주 무농약 청귤 성분이 피부에 비타C를 전달한다. 민감성 피부 자극 시험을 마쳐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구달 관계자는 “배우 박규영은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지녔다. 고기능 클린 자연주의를 지향하며 구달과 잘 어울린다고 여겼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