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김승환)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글로벌 사업의 지속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중국과 북미(미국·캐나다), 그리고 일본 등 글로벌 3곳의 법인장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글로벌 사업 지역이라고 할 세 지역에 새 법인장 선임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라고 이번 법인장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 중국 법인장에 박태호 전 사업기획 디비전 장 △ 북미(미국/캐나다) 법인장에는 Giovanni Valentini(조반니 발렌티니) △ 일본 법인장엔 나정균 전 북미 RHQ 법인장을 선임했다.
■ (주)아모레퍼시픽 해외 법인장 선임 현황
▲ 박태호 중국 법인장 △ 2015년 (주)아모레퍼시픽 해피바스&메디안 디비전 장 △ 2020년 (주)아모레퍼시픽 리테일 디비전 장 △ 2022년 (주)아모레퍼시픽 사업기획 디비전 장 △ 2024년 4월 (주)아모레퍼시픽 중국 RHQ(Regional Head Quarter)-아모레퍼시픽 차이나 법인장 <2024년 4월 1일 자>
▲ 조반니 발렌티니 북미 법인장 △ 1998~2000년 발다니 비카리(Valdani Vicari) 비즈니스 컨설팅 △ 2000~2012년 유니레버 도브 글로벌 브랜드 디벨롭먼트 디렉터(미국)·Axe 글로벌 브랜드 디벨롭먼트 디렉터(영국) △ 2012~2023년 로레알그룹 키엘 Vice President(미국)·조르지오 아르마니 Vice President(미국)·랑콤 제너럴 매니저(영국·아일랜드·미국) △ 2024년 6월 (주)아모레퍼시픽 북미 RHQ 법인장
▲ 나정균 일본 법인장 △ 2014년 (주)아모레퍼시픽 신성장 BU TR 디비전 장 △ 2018년 (주)아모레퍼시픽 아세안 RHQ 법인장 △ 2022년 (주)아모레퍼시픽 북미 RHQ 법인장 △ 2024년 6월 (주)아모레퍼시픽 일본 법인장 <이상 2024년 6월 1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