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펌 수딩크림이 ‘홀리크림’으로 불리며 인기다. 더마펌은 뷰티 크리에이터 홀리와 ‘수딩 리페어 토닝 크림 R4’을 개발했다. 더마펌 더마사이언스 LAB의 피부 과학 노하우와 LNP 기술력을 적용했다. 글루타치온 나노 브라이트닝™, 나이아신아마이드, 히알루론산 등을 담았다. 이들 성분은 기미‧주근깨‧잡티를 개선한다. 피부 각질층 10층 보습 효과를 준다. 더마펌은 이 제품을 2일부터 6일까지 홀리 마켓에 선보였다. 수딩크림은 마켓을 연 지 6분 만에 매출 1억 원을 넘겼다. 누적 매출은 3억3천만 원. 수딩크림 3종은 2분만에 초도물량이 다 팔렸다. 구독자 46만명을 보유한 홀리는 “7개월 동안 더마펌과 수딩 크림을 기획했다. 22회의 샘플링과 16가지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했다. 임상시험 아홉가지 항목에 직접 참여하며 제품을 검증했다. 지금까지 수딩 크림을 20통 이상 썼다”고 밝혔다. 김윤정 더마펌 마케팅전략본부 이사는 “홀리는 더마펌 찐팬으로 유명하다. R&D 기술력과 홀리의 진정성을 결합해 시너지를 냈다. 일본 큐텐‧라쿠텐과 매장에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씨케이디 개런티드 콜라겐 크림이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씨케이디 개런티드는 23일 밤 7시 홀리마켓에서 ‘레티노 콜라겐 저분자 300크림&집중크림’을 판매했다. 마켓 오픈 1시간 30분 만에 준비한 물량이 모두 팔렸다. 씨티케이 개런티드는 △ 레티노 콜라겐 저분자 300크림 △ 레티노 콜라겐 저분자 300 집중크림을 다양한 증정품과 함께 소개했다. 뷰티 크리에이터 홀리는 몇 달 동안 제품 테스트를 진행 후 최종 선정했다. 개인 인스타그램에 제품 사용 후기를 실시간 남기며 구독자와 소통했다. 홀리와 비슷한 피부 고민을 가진 이들이 제품 실구매율을 높인 것으로 분석됐다. 홀리는 독보적인 매력으로 탄탄한 팬덤을 보유했다.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와 협업하며 팬덤 마켓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소셜마켓을 기반으로 라이브커머스에 진출했다. 홀리는 유튜브 채널에 반반 메이크업과 커버 메이크업 등 다양한 화장법을 소개한다. 최근 판타지 메이크업 ‘가치 트롤에 대하여’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