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9월, 화장품 업계에 출사표를 던진 (주)이든팜(대표이사 김덕현)은 올해로 6년차를 맞이하는 ‘젋은 기업’에 속한다. 법인 설립과 동시에 ISO 22716(우수제조관리)·14001(환경경영)·9001(품질경영) 인증을 획득, 화장품 제조기업으로서의 기본 조건을 갖춘 채 출발 선상에 섰다. 출발부터 남다른 젊은 기업 ‘한 방울의 힘’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는 (주)이든팜의 기업 아이덴티티는 다양한 화장품의 원료 중에서 최상의 조합을 찾아 내 피부에 흡수할 수 있는 ‘한 방울의 원료’로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내겠다는 의지를 담아 냈다. 글로벌 시장에서 그 위력을 떨치고 있는 K-뷰티에 편승해 매출과 이익을 실현하기 보다는 순수·청결을 슬로건으로 한 단계 높은 차원의 화장품 연구개발·제조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보해 나가겠다는 철학을 먼저 앞세운다. (주)이든팜은 설립과 동시에 ESG 경영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설정해 이를 실천하고 있다. 김덕현 대표가 이미 ESG 경영전문가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사실 만으로도 구호로 그치고 경우가 허다한 타 기업의 ESG 경영의 목소리와는 궤를 달리한다고 볼 수 있다. △ 착한 쓰레기라는 오명을 여전히 안고 있
젊다.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젊음’의 기준을 어디에 두고 나눠야 하는가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겠지만, 이제 서른 살에 접어들었다면 그 기준이 어디에 있든 젊다는 것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게다가 하루만 지나도 우후죽순처럼 탄생하는 브랜드 기업(책임판매업자)이 아니라 제조전문기업의 대표가 공자가 자립했다는 나이, 즉 서른 살이라고 하면 한 번 쯤은 다시 볼 만 하다. (주)이든팜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김덕현 대표를 얘기할 때 나이를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 “2020년에 창립했으니 회사도 젊고 저 역시 젊다는 말을 들을 수밖에 없죠. 그렇지만 젊다고, 혹은 심지어 어리다는 점이 특별 대우나 받는다거나 책임의 무게를 줄일 수 있는 사안이라고는 결코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이미 마흔 명에 육박하고 있는 사원들을 이끌어야 하고 가정에서는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해야 하는 위치에 서 있는 사람으로서 ‘젊다, 어리다’는 특정 조건에 기대고 싶지는 않거던요.” 소위 MZ세대에 속하는 김 대표는, 그렇지만 부정 관점으로 여겨지는 그 세대의 특성보다는 오히려 예의바르고 깎듯함을 갖추고서 자신이 추구하는 방향성을 명쾌하게 설명할 줄 아는 긍정 측면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 (주)이든팜(대표이사 김덕현)이 ‘인삼 열매와 호장근 복합추출물을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에 대한 특허(제10-2637195호) 등록을 완료하고 이를 활용한 미백 기능성화장품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관련해 김덕현 대표는 “인삼 열매와 호장근의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전처리 조건과 추출 조건, 그리고 혼합조건 등을 다양하게 변경하면서 실험을 진행한 결과 전처리 한 인삼 열매와 호장근을 혼합해 복합추출물을 제조하면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음을 회사 연구진이 발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업부설연구소는 이번 연구를 통해 인삼 열매와 호장근 복합추출물의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로 미백 개선에 대한 우수한 효과 입증을 기반으로 이에 대한 후속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한 방울의 힘’이라는 순수·청결의 이미지와 슬로건을 앞세워 K-뷰티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 확보와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주)이든팜은 ISO22716·ISO14001·ISO9001 인증을 통해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한 활발한 움직임을 전개 중이다. 이와 함께 △ 화장품 제조 기술 우수기술기업 T-4 등급 인증 △ 기업부설연구소 운영 △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 (주)이든팜(대표이사 김덕현)이 출시 예정인 ‘컬러비브 액티브 탈모 증상 완화 샴푸’(이하 탈모 증상 완화 샴푸)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화장품 심사를 통과했다. (주)이든팜은 “회사 연구진이 독자 개발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이 탈모 증상 완화 샴푸는 식약처로부터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됨을 관련 시험자료 등을 통해 과학성·객관성에 입각한 검증을 거쳐 심사통과했다”고 밝히면서 “품질력과 기능성에 기반해 선보이는 제품인 만큼 소비자와 시장의 반응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 방울의 힘’이라는 순수·청결의 이미지와 슬로건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벤처기업의 성장성을 인정받고 있는 (주)이든팜은 이미 ISO22716·ISO14001·ISO9001 인증도 완료한 상태다. 뿐만 아니라 △ 화장품 제조 기술 우수기술기업 T-4 등급 인증 △ 기업부설연구소 운영 △ 스마트공장 시스템 도입·구축 등을 완료해 보다 수준 높은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져가고 있다. 현재의 생산 시설 이외에도 1천500평 규모에 이르는 제 2공장 부지를 확보(계약 완료)하는 등 한 단계 더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