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개발·생산 전문기업 (주)코나드(대표 최대통)가 미국 FDA의 OTC(자외선차단제) 실사를 통과, 선케어 관련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주)코나드는 최근 “미국 FDA는 지난해 11월 (주)코나드 본사와 생산현장을 방문, 미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자외선차단제 생산 공정에 대한 실사를 진행하고 FDA 해당 기준에 적합하다는 실사결과서(EIR)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주)코나드는 현재 미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자외선 차단 제품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이번 실사에서 FDA 실사평가 3단계 등급 중 1등급에 해당하는 NAI(No Action Indicated·무결점) 등급을 획득, OTC 제품 생산 기술력과 신뢰도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 측은 이번 FDA 실사 통과를 계기로 미국을 포함한 북미지역과 글로벌 고객사는 물론 북미 시장 진출을 고려하는 국내·외 고객사와의 비즈니스 규모를 크게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련해 최대통 대표는 “이번 FDA 실사 통과로 현재 자사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회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미국 선케어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한 기반
스킨케어·메이크업 제품부터 헤어·네일아트 제품에 이르기까지 연구개발·생산하는 토털 코스메틱 기업 (주)코나드(대표 최대통)가 티베나 안티 링클 모이스처 스틱 밤·스테인 립 마커를 새롭게 출시하고 본격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티베나 안티 링클 모이스처 스틱 밤은 콜라겐 콤플렉스 성분이 피부에 보호막을 생성,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고 수분을 공급한다.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아데노신 성분을 함유, 미백·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이중 기능성 제품. 콤팩트한 스틱 형태로 설계,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어디서나 편리하게 피부 보습과 각질을 관리할 수 있다. 얼굴뿐만 아니라 팔꿈치나 발꿈치, 손·발톱 큐티클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셀링 포인트다. 스테인 립 마커는 입술 보습과 메이크업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 마커 형태로 제작해 휴대와 사용이 간편하고 입술에 정확하게 바를 수 있다. 빌베리 열매·로즈마리잎 추출물 등을 함유해 입술 수분케어와 함께 컨디셔닝 효과로 생기있는 입술로 가꿔준다. 4가지 컬러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주)코나드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제품 라인을 확장, 소비자가 보다 쉽게 티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