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전문 OEM·ODM 전문기업 (주)피에프네이처(대표 양지혜)가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주)피에프네이처는 코로나19 펜데믹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차별화에 초점을 두고 다양한 신제품 개발과 끊임없는 신규 고객사 발굴을 통해 높은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특히 미국과 일본 시장에서 마스크팩과 스킨케어를 주력으로 내세워 높은 수출 성과를 거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의 지속으로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비즈니스의 기본이라고 할 연구개발과 품질혁신 부문에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며 “그 결과 현재까지 10건에 이르는 조성물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새해에는 PCT출원도 계획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공략하고 차별화된 기술력 확보를 위해 (주)피에프네이처 만의 특화 연구를 계속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성제약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동성제약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난 20여 년 동안 꾸준히 진행해 온 염색 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7일 양평군민회관에서 개최된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고양시 소재 흰돌종합사회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어르신들을 위한 염색 봉사활동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 1998년 처음 시작된 동성제약의 염색 봉사활동은 뜻이 맞는 몇 명의 직원들이 어르신들을 개별적으로 찾아가 염색을 해드렸던 것으로부터 시작됐다. 이러한 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6년전부터는 봉사단을 결성해 조직적으로 복지관이나 단체를 방문해 더 많은 어르신들께 사랑을 나누고 있다. 봉사팀은 서울 본사 3개팀과 공장이 있는 충남 아산에 2개팀이 운영 중이다. 동성제약은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봉사활동 외에도 동성제약의 대표 염모제 브랜드 ‘세븐에이트’를 의미하는 7월 8일을 염색하는 날로 정하고 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대규모 염색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는 “염색봉사 활동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