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리더스 톱 10’ 최종 수상자로 뽑혔다. 미국여자프로골프는 19일 미국 티뷰론골프클럽에서 2019 리더스 톱 10 시상식을 열였다. 고진영은 올 시즌 최다 톱 10 피니쉬를 기록해 트로피와 함께 상금 10만달러(한화 약 1억 1,700여만원)를 획득했다. 리더스 톱 10은 LPGA 공식 화장품 파트너인 리더스코스메틱이 후원하는 공식 랭킹 제도다. 올해 고진영과 김효주,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고진영은 타이브레이크를 통해 올 시즌 총 21개 대회에서 4회 우승을 거뒀다. 그는 지난 해 13회의 톱 10 피니쉬를 기록하며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에게 리더스 톱 10 초대 랭커 자리를 내줬다. 리더스 톱 10 2위는 브룩 헨더슨(2승), 3위는 김효주(무승)가 각각 차지했다. 리더스코스메틱은 LPGA와 자외선 차단제 ‘썬버디’를 공동 개발했다. 여자 골퍼들의 실력을 평가하는 리더스 톱 10과 LPGA 신인 선수를 소개하는 ‘리더스 프레시 페이스’(LEADERS Fresh Face)를 운영하며 세계 골프 팬과 소통한다.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 후원…3위까지 한국선수 독식 코스모코스(대표이사 나유정·http://www.cosmocos.com)의 한국형 데일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VPROVE)가 ‘2017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의 공식 마케팅 파트너로 참가, 후원했다.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 정규투어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세계 여자골프 톱랭커들이 총 출동, 12일부터 15일까지 인천 스카이72 클럽 오션코스에서 열렸으며 고진영·박성현·전인지 등 한국 선수들이 1~3위를 독차지했다. 세계 랭킹 1위 유소연(메디힐골프단)은 공동 8위에 올랐다. 비프루브는 이번 대회에 출전한 78명 선수 전원에게 주요 제품을 후원해 호응을 얻었다. △ 급변하는 온도차에도 피부가 예민해지지 않게 케어 해 주는 온도 극복 보습 크림 ‘크림 엑스퍼트 로디올라 파워 크림’ △ 미세먼지 차단을 비롯해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춘 ‘크림 엑스퍼트 더스트 디펜스 크림 SPF 30 PA++’ △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앰플 엑스퍼트 베타글루칸 수딩 앰플’ △ 강력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시티 스테이 선케어’ 등 총 9종. 비프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