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iF 디자인 어워드 7관왕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안세홍)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7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미래기술 콘텐츠 아트&사이언스’ △ 패키지 디자인 부문 ‘라네즈 워터뱅크·라네즈 네오 파운데이션·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포텐셜 크림·한율 빨간쌀 진액 스킨 리미티드 에디션·아윤채’ △ 공간 디자인 부문 ‘설화수 북촌 플래그십 스토어, 설화수의 집’이 주인공이다.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힌다.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한 미래기술 콘텐츠 아트&사이언스는 아모레퍼시픽 연구소를 기반으로 창출한 16가지 기술을 개념화하고 재해석했다. 이를 고객이 쉽고 매력있게 받아들일 수 있는 직관성을 갖춘 형태로 구현하고 예술성을 담은 3D 모션그래픽으로 표현함으로써 기술에 대한 고객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높이고 온·오프라인 매체에 다양한 적용이 가능하도록 제작했다는 평이다.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는 라네즈 워터뱅크·라네즈 네오 파운데이션·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포텐셜 크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