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헤어 브랜드 글리스커 론칭
독일 헨켈 헤어케어 브랜드 글리스커가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글리스커(GLISS KUR)는 헨켈의 70년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독일 대표 손상케어 전문 샴푸로 인정받고 있다. 헤어 손상의 원인과 정도에 따른 해결법을 제공한다. 국내에 선보인 제품은 △ 펌‧염색 등으로 인한 심한 손상 모발용 ‘파이버 테라피’ △ 드라이기나 스타일링 등으로 인한 손상 모발용 ‘오일 뉴트리티브’ △ 빗질로 인한 일상적 손상모발용 ‘리퀴드 실크’ △ 탈색에 다른 극손상 모발용 ‘얼티밋 리페어’ 등이다. 각 라인별 손상 케어 샴푸와 워터 컨디셔너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 파이버 테라피 샴푸‧컨디셔너는 오메가플렉스 기술을 적용했다. 잦은 펌과 염색으로 심하게 손상된 모발을 관리한다. 헨켈 독일 R&D 인모 시험 결과 △ 모발 끝 갈라짐 현상95% 감소 △ 모발 보호 효과 등을 입증했다. 오일 뉴트리티브 라인은 마룰라 오일을 함유했다. 손상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건강하게 유지한다. 리퀴드 실크는 세라마이드 성분이 들어 있어 윤기있는 머릿결을 선사한다. 얼티밋 리페어는 헨켈 액상 케라틴 기술력과 흑진주 성분을 결합했다. 독일 인모 시험을 실시해 제품 사용 후 모발 끊어짐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