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컬러리스트 김민경 작가가 8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대만 타이베이 난강 전시센터홀에서 열린 ‘ABS 2024’에 참가했다. 김민경 작가는 ABS(Asia Blockchain Summit)에서 작품 ‘우주’를 전시했다. 해외 각국에서 온 참관객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열었다. 또 참가자 100명에게 포메리움과 만든 굿즈 티셔츠를 증정했다. 1명에게는 작가의 아트 작품을 선물했다. 김민경 작가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국의 아트컬러리스트다. 앙리 마티스의 예술적 요소를 현대 감성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명성을 얻었다. 그는 빛과 색을 융합한 작품으로 독특한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수학적 원리를 활용한 색상 배열로 생동감 넘치는 역동성을 제공한다. 세계 각국에서 온 참가자들은 대한민국 1호 컬리리스트이자 색채화가인 김민경 작가를 주목했다. 김민경 작가는 한국 전통의상인 한복을 차려입고 등장해 참가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ABS 2024는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이 모이는 연례 행사다. 블록체인업체 간 지식을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자리다. 블록체인 규제 완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발전안을 모색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 행사는 Web2‧Web3 게임 퍼블리
아트 컬러리스트 김민경 작가가 12월 31일까지 서울 자양동 C×C아트뮤지엄에서 열리는 ‘앙리 마티스, LOVE & JAZZ’에 참여한다. ‘앙리 마티스, LOVE & JAZZ’는 마티스 서거 70주년 특별전으로 마련됐다.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 1869~1954)는 20세기 근현대 미술사를 대표하는 작가다. 이번 전시회는 내년 앙리 마티스 서거 7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다. 그의 인생 후반부와 변화한 작품 세계를 조망한다. 김민경 작가는 대한민국 컬러리스트 1호로 손꼽힌다. 1995년 한국에 퍼스널컬러를 도입했다. 2021년 7월 퍼스널컬러 표준색 컬러 가이드북(KMK168)을 선보였다. 김 작가는 앙리 마티스 작품을 재해석해 고유의 색을 덧입혔다. 작품 원본 색상과 같은 레벨의 명도‧채도로 구성한 에너지 컬러를 담았다. 컷아웃 기법의 미니멀 스타일이 두드러진다. 그의 작품은 지난 해 12월 부산 삼정갤러리에서 첫 선을 보였다. 앙리 마티스와 콜라보 작품으로 주목 받은 김민경 작가는 3월 ‘행운의 컬러’(Foutune Color)를 주제로 첫 개인전을 개최했다. 이어 5월 경기 킨텍스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미술박람회’에
김민경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대표가 ‘KMK168 퍼스널컬러 진단천’을 출시했다. ‘KMK168 퍼스널컬러 진단천’은 나만의 색상을 찾아주는 도구다. 사계절에 어울리는 베스트 컬러를 기준으로 드레이핑 진단천을 제작했다. 컬러 진단 시 오차범위를 줄이기 위해 계절별 대표색을 선별해 구성했다. 사계절 컬러군을 통해 퍼스널 컬러를 정확하고 편리하게 진단 가능하다. KMK168 퍼스널컬러 진단천을 사용하면 전문가의 도움 없이 개인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을 수 이다. 컬러 진단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후염기법의 실크공단 소재로 제작했다. 컬러 진단 시 신체 피부의 컬러 반사율이 높다. 별도의 컬러 진단 램프나 조명 기구가 필요 없다. 중성 빛만 있으면 시간과 날씨에 관계없이 컬러를 제시한다. 특히 KMK168 진단천은 퍼스널컬러 표준색을 기준으로 계절 색을 만들었다. △ 12달 컬러군 △ 사계절군 △ 컬러군 등 세가지 컬러 진단천으로 제작했다. 김민경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대표는 국내에 퍼스널컬러와 컬러리스트 교육 프로그램을 선도적으로 도입했다. 컬러리스트를 전문 직종으로 인정받게 한 국내 1호 색채 전문가로 꼽힌다. 김 대표는 2021년 ‘KMK PERSONAL COLOR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동안 직원들을 대상으로 ‘퍼스널 휴먼 컬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민경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장이 강의를 맡았다. 국내 1호 컬러리스트인 김민경 소장은 퍼스널컬러 개념부터 특징‧활용법과 글로벌 색채 트렌드를 소개했다. 아울러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에서 개발한 퍼스널컬러 표준색 컬러 가이드북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김민경 소장과 맞춤형 컬러 활용법을 익혔다. AI 퍼스널컬러 테스트를 실시해 고유한 퍼스널컬러를 진단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주무관은 “교육을 받고 나에게 맞는 색은 무엇인지, 내 컬러 성향은 어떤지 알아봤다. 상대방의 컬러 성향을 파악하는 방법도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동료나 구민과 소통할 때 교육 내용을 활용할 생각이다. 구민 안내문이나 시설을 기획할 때 컬러가이드북을 참고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 사이에서 성격이나 컬러 찾기가 유행이다. 올 해 ‘휴(休)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직원에게 유용한 강의를 실시하고 있다. 주민 생활 편의를 위해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다양한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민경 컬러리스트가 화려한 컬러로 웰니스 세상을 탄생시켰다.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성수동 레이어57에서 열린 ‘러쉬코리아 20주년 기념 쇼케이스’에서다. 김민경(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대표) 컬러리스트는 이번 행사에서 다채로운 색상으로 건강한 세상을 표현했다. 원색적이고 대담한 컬러를 다양하게 사용해 힐링 에너지를 만들었다. 일반적으로 강렬한 컬러 조합은 복잡하고 산만한 느낌을 주기 쉽다. 김민경 컬러리스트는 컬러 배색에 수학적 규칙을 적용해 시각적 피로도를 줄이고, 편안함과 역동적인 느낌을 선사했다. 특히 ‘웰니스 세상’ 작품에 에너지 컬러를 사용해 희망과 용기를 담았다. 러쉬의 철학과 감성을 형형색색 컬러로 녹여냈다. 관람객 8천여명은 컬러테라피를 통해 행복한 웰니스 세상을 경험했다. 이번 작품은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가 개발한 K-컬러 표준색 ‘KMK 168’(KMK PERSONAL COLOR GUIDE 168)으로 작업했다. 김민경 컬러리스트는 “색상에 대한 고정관념을 해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생활 속에서 보고 느낀 컬러를 낯설게 느끼도록 했다. 절제된 오브제와 색 대비를 바탕으로 웰니스 세상을 창조했다”고 말했다. 이 작품은 100% 한지에 천연염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