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아리따움·설화수 등 브랜드마다 귀여운 강아지 디자인 적용 무술년 황금개의 해를 맞아 귀여운 강아지 디자인에 새해 다짐과 소망을 담은 뷰티 제품이 잇따라 출시됐다. 올해의 첫 신제품, 큰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셀러가 새해맞이 새 옷을 입고 한정판으로 소장 가치를 더했다. 새해 신제품과 강아지 4마리의 특급 만남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는 반려동물 전문 스튜디오 ‘땡큐 스튜디오’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올해 첫 신제품 립 글로이 밤을 특별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올해부터 새롭게 라네즈의 모델로 함께 활동하는 김유정을 통해 처음 만나볼 수 있는 라네즈 립 글로이 밤은 수시로 건조해지고 각질이 일어나는 겨울철 입술을 촉촉하고 윤기 있는 입술로 케어해주는 립밤. 자는 동안 촉촉하고 탱탱한 입술로 가꿔주는 라네즈의 베스트셀러 립 슬리핑 마스크의 기술을 그대로 담아 숨 쉬는 보습막을 씌운 듯 바르는 즉시 입술 각질을 잠재워 들뜸 없이 촉촉한 입술을 만들어준다. 행운 담아 고객 마음을 사로잡는 베스트셀러 아모레퍼시픽 토털 뷰티 솔루션 전문 매장 아리따움은 주요 베스트셀러 패키지에 시바견을 모티
반갑거나 익숙하거나. 2018년 새해를 맞아 브랜드를 알리는 대표 간판 모델의 선정 소식이 발빠르게 들려오고 있다. 브랜드 이미지를 환기시키고 새롭게 시작하겠다는 의미다. 아모레퍼시픽 설화수는 배우 송혜교를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해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 설화수가 캠페인성이 아닌 공식 모델 명칭을 사용한 것은 1997년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이다. 설화수는 그동안 인물 모델을 선정하지 않고 브랜드를 전면에 내세운 마케팅만을 고집해 왔다. 설화수는 송혜교가 설화수만의 헤리티지를 표현하는 데 있어 전세계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영감을 줄 수 있는 흡입력 있는 배우라는 점을 꼽았다. 송혜교는 2018년 4월부터 국내외 설화수 매장은 물론 온오프라인 전방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혜교는 2004년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숍 에뛰드하우스를 시작으로 아모레퍼시픽과 인연을 맺었다. 이어 2008년부터 10년간 라네즈 모델로 활동해오다 설화수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송혜교가 떠난 빈자리는 배우 김유정이 차지했다. 라네즈 관계자는 “김유정은 밝고 생기 있는 이미지와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가 아름다운 배우다. 브랜드의 새 얼굴로서 자신만의 빛나는 매력을 찾고자 하는 젊은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www.laneige.com)가 배우 김유정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2018년 스무살을 맞이하는 김유정을 통해 라네즈는 좀더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밝은 성격과 톡톡 튀는 매력으로 주목 받는 있는 김유정은 아역 배우로 데뷔하여 해를 품은 달, 앵그리맘 등의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 예능까지 다양한 분야의 연예 활동을 통해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타다. 특히 지난해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홍라온 역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흡입력 있는 연기와 특유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화제몰이를 한 바 있다. 라네즈 관계자는 “김유정은 밝고 생기 있는 이미지와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가 아름다운 배우다. 브랜드의 새 얼굴로서 자신만의 빛나는 매력을 찾고자 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라네즈가 추구하는 스파클링 뷰티를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델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또한 김유정은 “한국을 대표하여 글로벌에서 사랑 받고 있는 라네즈의 모델이 되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라네즈의 모델로서 더 매력적인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KBS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 20% 공약 이행 팬사인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구르미’ 4인방(김유정, 박보검, 진영, 곽동연)이 참석했으며, 드라마 속 모습 그대로 나타나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특히, 스킨푸드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김유정은 무결점 피부와 청초하고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미모가 열일”, “인형 같다”, “은혜로운 비주얼”, “보기만 해도 힐링 된다” 등의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