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뷰티 트렌드 미리 보기
안티폴루션‧이너뷰티‧젠더리스 화장품 뜬다 ‘타인을 벗고 나를 찾다.’ 2019년 뷰티업계를 이끌 트렌드는 ‘나’다. 사회가 정해놓은 틀과 타인이 세운 기준이 아닌 나만의 취향과 자기다움에 집중하는 한 해가 될 전망이다. 올 한 해는 △ 주 52시간 근무제 △ 워라밸 △ 소확행 등의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자신의 행복에 집중하는 소비자가 늘었다. 뷰티업계에서는 홈 케어와 더마 제품이 인기를 끌었다. 다가올 황금 돼지의 해는 자기 안으로 좀 더 깊숙이 들어가는 시기다. 행복을 추구하던 데서 나아가 오로지 자기에만 집중하고, 스스로를 내세우는 흐름이 나타날 움직임이다. 소중한 내 건강을 위해 정해진 시간마다 이너뷰티 식품을 섭취하고, 외출 전 환경오염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안티폴루션 제품을 바른다. 남성도 여성과 같은 립스틱 색상을 사용할 수 있다. ‘내 피부는 소중하니까’ 안티폴루션 화장품 각광 미세먼지와 도시 공해 등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안티폴루션 뷰티제품이 더 주목받는다. 봄‧가을에 집중되던 미세먼지가 사계절 내내 피부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 히든랩 스킨 세이버 컨센트레이트는 유해 물질과 블루라이트를 차단,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가꿔주는 크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