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 팀 버튼 특별전 손소독제 후원
달바가 팀 버튼 감독 특별전 ‘더 월드 오브 팀 버튼’에 새니타이저 오토 디스펜서를 후원한다. 달바는 전시회 종료일인 9월 12일까지 손소독제를 비치한다. 건강한 전시 문화 에티켓을 만들기 위해서다. 전시장 입구에 마련한 팀 버튼 감독의 조형물 공간에 달바 향기존도 선보였다. 전시를 관람하면서 달바의 대표 향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팀 버튼 감독의 50년 발자취에 따라 구성했다. 감독이 실제 작업한 작품과 프로젝트를 연대기 순으로 소개했다. 스케치‧드로잉‧조각‧영화‧사진‧설치작품 520점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최고 공개하는 작품 150여점도 포함됐다. 팀 버튼 감독은 10년만에 한국을 방문했다. 월드투어의 첫 도시로 서울을 정해 의미를 더했다. 달바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손소독제가 필수품으로 떠올랐다. 달바 손소독제를 전시장 곳곳에 뒀다. 건강한 관람 문화가 싹트도록 돕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