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도시 대구가 '다시' 불타고 있다. 지난해 12월 신세계백화점이 프리미엄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를 낸 데 이어 현대백화점 ‘앳뷰티’ 대구백화점 ‘코스메피아’ 등 백화점 뷰티편집숍 열풍이 불고 있는 것. 가장 먼저 대구에 백화점 화장품 편집숍 바람을 불러온 ‘시코르’는 2016년 신세계의 6대 대형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프리미엄을 표방한 만큼 시코르에선 그동한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 립스틱퀸 △ 스미스 앤 컬트 △ 바이 테리 △ 퍼스트 에이드 뷰티 △ 그로운 알케미스트 등 20개 단독 브랜드를 포함 스킨케어, 메이크업, 바디케어 등 세분화한 180개 브랜드를 만나 볼 수 있다. 백화점 1층 180여 평의 넓직한 공간엔 자유롭게 제품 테스트가 가능한 셀프존, 스킨스파, 헤어, 왁스존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을 담았다.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는 “최근 온라인을 발달로 경쟁 채널이 다양해지는 만큼 백화점에도 새로운 탈출구가 필요하다. 예전에 한창 5%, 10%씩 고성장할 때야 문만 열면 장사가 됐지만 이제 상황이 바뀌었다”며 “저성장 시조에서 백화점이 살아남기 위한 시도로 철저하게 지역의 압도적 1번점 전략을 고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
65년 전통의 이탈리아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앤코 로마(www.sheaandtruffle.co.kr)’가 대구백화점에서 지난 10일 새롭게 선보인 뷰티 코스메틱 편집숍 ‘코스메피아(COSMEPIA)’에 브랜드의 전 제품을 입점시키며 이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스킨앤코 로마 바디세트 3종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킨앤코 로마는 지난 2월 현대백화점 판교점 ‘앳 홈어웨이’ 입점에 이어 트렌디한 코스메틱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는 대구백화점의 ‘코스메피아’에도 전 제품 입점을 성사시켜, 이제 대구 지역에서도 소비자들이 더욱 쉽게 스킨앤코 로마의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코스메피아’는 대구백화점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뷰티 편집숍으로 스킨케어, 메이크업 브랜드들은 물론 바디케어와 헤어케어 브랜드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뷰티 브랜드들이 입점되어 대구지역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해소해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스킨앤코 로마는 이번 ‘코스메피아’ 입점을 기념해 오픈 당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스킨앤코 로마 바디세트 3종을 30%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코스메피아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풍부한 항산화 성
프랑스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 ‘인스티튜트 에스테덤(이하 에스테덤)’이 대구백화점 본점 1층 멀티스토어 ‘코스메피아’ 내 입점한다. 지난 해 12월 백화점 최대 규모 브랜드 편집숍 SSG 동대구점 시코르에 이어 두 번째 입점 소식이다. 1978년 브랜드 창립 이래 생물학 기반의 스킨케어 연구를 통해 독보적이고 다양한 특허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에스테덤은 바이오더마로 잘 알려진 프랑스 더모 코스메틱 기업 나오스 그룹이 선보이는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다. 에스테덤은 피부 세포에 에너지를 부여하고 젊고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하는 안티에이징에 중점을 두고 있어, 프랑스 내 유명 백화점, 세포라 등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에스테덤 전 제품에는 정제수 대신 브랜드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특허 성분 ‘셀룰러 워터(Cellular water®)’가 함유돼 에스테덤의 차별성과 특별함을 배가시킨다. 셀룰러 워터는 피부 속 세포액과 가장 유사한 구조로 만들어져 스킨케어 효능을 극대화 시키는 에스테덤만의 특허 성분인 100% 생체모방 기술 집약체이다. 에스테덤은 대구백화점 입점과 동시에 10일부터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 에스테덤의 대표 인기 제품인 ‘셀룰러 워터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