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용사회중앙회 서울시협의회(회장 장선숙)가 오늘(28일) 서울 대치동 세텍 제1전시실에서 ‘제9회 서울시 미용예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제9회 서울시 미용예술경연대회’는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산하 서울시 25개 지회가 공동 주최했다. 서울시의 대회 예산 지원액도 지난해보다 확대됐다. 이어 서울시장상을 총 79개 수여하며 대회 참여 열기를 높였다. 미용 대회 참여 선수는 총 739명으로 역대 최대 수를 기록했다. 선수들은 고등부‧대학부‧일반부 등급으로 나뉘어 헤어‧메이크업‧네일‧피부 종목에서 경합을 펼쳤다. 10대 학생부터 70대 미용인까지 전 연령층에서 고르게 출전한 것이 특징이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서울시협의회는 ‘서울, 낮과 밤의 경계에서 오로라를 그리다’를 대회 주제로 삼았다. 서울의 낮 풍경을 웨딩 헤어쇼로, 밤의 모습을 최신 살롱 트렌드 헤어쇼로 연출했다. 실제 미용실에서 활용 가능한 테크닉을 중심으로 헤어쇼를 구성해 호응을 얻었다. 서울시협의회는 ‘동행‧매력‧특별시‧오로라’를 세부 주제로 정하고, 오로라 그린 컬러를 활용한 쇼를 무대에 올렸다. ‘동행’은 서로 다른 빛이 만나 조화를 이루는 순간을 헤어작품으로 나타냈다. ‘매력’은 웨딩을 테마로
미용 꿈나무들이 진검승부를 겨루는 콘테스트가 서울의 중심에서 펼쳐졌다. 대한미용사회 서울시협의회(협의회장 김수현‧서울 강동구지회장)가 1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제6회 서울특별시 미용예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제6회 서울특별시 미용예술경연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렸다. 서울시가 지원한 이번 행사에는 선수 706명이 참가해 미용 기술을 발휘했다. 고등부‧대학부‧일반부 선수들은 헤어‧네일‧메이크업‧헤어스케치 등 90여개 종목에 출전했다. 대한미용사회 서울시협의회는 열띤 경쟁을 펼친 선수들에게 서울시장상‧중앙회장상‧서울시협의회장상‧금상‧은상‧동상‧장려상 등을 시상했다. 미용업체는 행사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주요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서울시 미용업소 업주들을 대상으로 한 위생교육도 실시했다. 서울의 비상을 나타내는 헤어쇼도 열렸다. 해치‧남산‧한강‧경복궁 등 서울의 상징을 쇼에 녹였다. 서울시 25개구 지회장들이 쇼에 참여해 서울의 현재와 미래를 표현했다. 화려한 의상과 헤어아트 작품이 어우러진 무대는 한강의 흐름과 비상을 드러냈다. 20만개의 머리카락으로 힘차고 푸르른 남산의 정기를 제시했다. 한복과 궁중머리로 경복궁의 웅
서울시장상을 내건 종합 미용대회가 펼쳐진다.대한미용사회 서울시협의회(회장 김정분‧서울시 영등포구지회장)가 오는 9월 2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제5회 서울시장배 미용예술경연대회’를 연다.제5회 서울시장배 미용예술경연대회는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와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최영희)가 후원하는 행사다.‘한강을 품은 아름다운 미용예술경연대회’를 주제로 △ 헤어스케치 △ 메이크업 △ 네일 경기가 펼쳐진다.선수 1천여명이 총 70여개 종목에 참가해 선수 헤어스케치 등 총 70여개 종목에 1천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대한미용사회 서울시협의회는 국내 대학에서 유학 중인 외국인 학생을 선수로 유치해 국제적 대회로 개최한다는 목표다.미용경기대회 외 뷰티산업 전시부스도 행사장에 마련한다. 글로벌 헤어 트렌드를 반영한 헤어쇼와 다양한 이벤트 등도 연다.김정분 대한미용사회 서울시협의회장은 “서울시와 중앙회의 지원에 힘입어 글로벌 뷰티 페스티벌을 마련했다”며 “서울시 25개 지회와 힘을 합쳐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서울시 미용인들이 다함께 즐기는 축제 한마당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