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산업 진흥과 미용업권 확대’. 대한미용사회중앙회가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맞아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이 단체는 미용산업의 글로벌화와 업권 수호 활동을 강력히 펼친다는 목표다. 미용인들의 화합과 결속력을 발판 삼아 미용 소상공인 대표 단체로서 입지를 강화한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가 오늘(7일) 오전 11시 서울 방배동 본회에서 임직원과 회원 120여명을 초청해 ‘2025년 시무식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대한미용사회중앙회는 2025년 중점 추진계획과 주요 일정을 발표했다. 대한미용사회는 미용인 권익 보호와 산업의 질적 성장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뷰티산업 진흥 및 지원에 관한 법’을 제정하고, ‘반영구 메이크업’ 합법화를 추진한다. 2025년 일정도 공표했다. △ 2025 OMC 글로벌 심포지움(3/23~24, 이탈리아 밀라노) △ 지부‧지회 정기총회(4‧5월) △ 중앙회 감사(5월) △ 회원 초청 골프대회(5월) △ 정기총회(6월) △ 지회장‧지부장 교육(7월) △ 지회‧지부 감사 교육(7월) △ 지회‧지부 실무자 교육(8월) △ 2025 OMC 헤어월드(9/13~15, 프랑스 파리엑스포) △ 각 위원회 정기총회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가 오늘(2일) 서울 방배동 미용회관 교육장에서 ‘2024년 시무식 및 신년하례회’를 열었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는 이번 시무식에서 올해 일정을 확정했다. 신년하례회를 시작으로 △ 각 지부 정기총회(4월) △ 각 지회 정기총회(5월) △ 중앙회 자체 감사(5월) △ 중앙회 정기총회(6월) △ 지회장·지부장 교육(7월) △ 지회·지부 감사교육(7월) △ 지회·지부 실무자 교육(8월) △ 헤어스케치·고전머리·미용기술·헤어아트·두피미용 위원회 정기총회(9월) △ OMC 헤어월드(10월·프랑스 파리엑스포, 10/12~14) △ 2024 IKBF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12/2~3, 대전컨벤션센터) 등을 진행한다. 2024년 중점 추진 계획은 △ ‘뷰티산업 진흥 및 지원에 관한 법’ 제정 △ 반영구 메이크업 미용법 합법화 △ 미용인 금융 플랫폼 구축 △ 동영상 교육 등이다. 아울러 대한미용사회는 공중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한 김선녀‧장선숙‧최인자 부회장에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이어 권기형 미용기술위원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권 위원장은 2023년 OMC 헤어월드에서 앰버서더상을 받으며 한국미용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이선심 대한
“토끼는 귀를 쫑긋 세우고 열심히 뛴다. 부지런하고 영리해서 맹수들 틈에서 살아남는다. 토끼처럼 영민한 자세로 전진하자.” 긴장을 늦추지 않고 주위를 감지하며 생존하는 토끼. 토끼의 지혜와 영민함을 닮자는 말로 미용사회중앙회가 2023년을 열었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가 오늘(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3년 시무식 및 신년 하례회’를 개최했다. 이선심 대한미용사회중앙회장은 “최근 정부가 실내 마스크 전면 해제를 검토하고 있다. 2023년이 코로나19를 벗어나는 첫해이자 희망의 해가 되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앙회 지회 지부를 재정비하고 재정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부채 60%를 해결한 상태다. 회원들에게 회원과 협회가 윈윈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과감히 추진하겠다. 변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각오로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선심 회장은 올 한해 협회의 재정 자립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둘 전략이다. 새 수익사업을 확대해 회비 의존도를 낮추고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2023년 협회 주요 일정도 발표했다. 미용사회가 계묘년 중점 추진할 계획은 △ ‘뷰티산업 진흥 및 지원에 관한 법’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최영희)가 오늘(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0 시무식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최영희 미용사회중앙회 회장과 임직원, 전국 지회·지부장, 산하 위원회 미용계 지도자‧실무자 460여명이 참석했다. 윤종필 자유한국당 의원도 자리를 빛냈다. 최영희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해 OMC 헤어월드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소상공인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청와대와 국회를 활발히 방문했다. 석탑산업훈장을 받는 영예도 안았다”고 말했다. 이어 “2020년 경자년은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해다. 독립 미용사법이 반드시 제정되도록 힘을 모으자”고 전했다. 최영희 회장은 최우수‧우수 협의회와 도지회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2019 OMC 헤어월드’ 4연패 달성에 힘쓴 권기형 미용기술위원회 국제위원장과 국가대표 선수 7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손진아 김신아 임옥진 박하늘 전 국가대표를 특별 기술강사로 임명했다. 이들은 OMC 헤어월드 등 국제대회에서 10년 이상 열정적으로 활동해왔다. 한국미용을 세계 정상으로 이끌어온 주역으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