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기후별 맞춤형화장품 연구 고도화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가 중국 베이징공상대학(北京工商大学)과 피부 노화 메커니즘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스맥스는 베이징공상대와 기후별 피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글로벌 시장 맞춤형화장품 연구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지난달 20일 중국 상하이 코스맥스차이나 R&I센터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박명삼 코스맥스차이나 R&I센터 연구원장과 멍훙(孟宏) 베이징공상대학 국제화장품학원 부원장(교수) 등 양 측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베이징공상대학은 지난 1999년 6월 베이징경공업학원과 베이징상학원이 합병·설립한 베이징시 중점 대학이다. 2021년 화장품 기술·공정 부문 ‘국가 일류 전공’을 획득했다. 화장품 전공 부문에서는 중국 대학 가운데 1위로 평가받고 있다. 코스맥스는 베이징공상대와 중국 대륙 내 다양한 기후 환경이 중국인의 피부상태에 미치는 메커니즘을 연구해 노화 원인을 규명한다. 유전적인 특성 외에 환경 등 외부 요인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엑스포좀(exposome) 연구 고도화에 나선다. 코스맥스는 공동연구 결과를 토대로 중국 주요 도시별 피부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