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스타, K-마스크팩 앞세워 日 열도 본격 공략
글로벌 K-뷰티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는 코코스타 (KOCOSTAR)가 일본 열도에 대한 공략 수위를 높인다. 코코스타 측은 “브랜드 간판 품목 골드 호일 트리플 레이어 마스크, 와플 마스크(3종)와 신제품 옐로 카밍 마스크 등 5종을 일본 유력 오프라인 채널인 돈키호테 500여 전 매장에 내달까지 순차 입점한다”고 밝혔다. 특히 코코스타가 일본 시장을 겨냥해 새롭게 개발한 신제품 옐로 카밍 마스크는 지난해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Cosmoprof Asia in HongKong 2024)에서 화장품·뷰티 업계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스킨케어 부문 1위 어워드를 수상한 ‘옐로 크림 패치’와 함께 사용할 때 더 큰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을 셀링 포인트로 잡고 있다. 옐로 카밍 마스크는 마이크로홀 기술을 적용한 하이드로겔 시트 마스크다. 수 천 개 이상의 미세한 타공의 특수 하이드로겔 시트를 이용, 피부에 빈틈없이 밀착해 쉽게 떨어지지 않는 특성을 가졌다. 쌀겨수·어성초 추출물·나이아신아마이드·티트리 추출물 등 피부 진정에 효과 높은 성분들을 함유, 예민한 피부도 편안하게 관리할 수 있다. 약 1시간 사용 후에는 흰색의 하이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