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피코리아 “정부와 손 잡고 해외 진출 지원”
쇼피코리아가 지난해 정부사업에서 매출 2천 2백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동남아‧대만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코리아(지사장 권윤아)는 정부기관‧지방자치단체와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사업을 추진했다. 이 회사는 협력 사업으로 전국으로 확대하고, 한국관 캠페인 등 다양한 해외 마케팅을 펼쳤다. 중진공·코트라 사업 매출 3배 성장 쇼피코리아는 지난 해 중소벤처기업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 2021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 △ 2021년 온라인 직접수출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2021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을 3년 동안 수행하며 기업 4백 곳의 물류비용을 절감했다. ‘2021년 온라인 직접수출 지원 사업’에서는 수출 유망 기업을 발굴했다. 기업 150곳에 쇼피 입점부터 마케팅까지 전반적인 수출 솔루션을 제공했다. 아울러 쇼피코리아는 코트라와 △ 글로벌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파워셀러 육성사업 △ 글로벌 미디어커머스 사업을 펼쳤다. 이들 사업의 매출은 2020년 대비 3.6배 증가했다. 이 회사는 지난 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강화했다. 인천지역 6개 기관을 포함해 △ 부산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 강원도청 △ 강원도경제진흥원 등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지역기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