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글로벌 협력을 본격화하고 있는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www.jejutp.or.kr ·이하 제주TP)가 잇따른 해외시장 개척과 교류 협력을 이끌어내고 있다. 제주TP는 “최근 베트남 호찌민시 화이트팰리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메가어스 엑스포(MEGA-US EXPO)에 참가, 베트남 경제단체와 3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함께 참여한 제주기업들은 120만 달러 상당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올해 3년째 맞이하는 메가어스 엑스포는 한국과 베트남의 스타트업과 각 부문별 기업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스타트업 교류박람회. 이번 엑스포에는 △ 중소벤처기업부와 제주TP를 비롯한 전국 테크노파크 6곳 △ 전국 창업지원대학 등 국내 창업지원 26개 기관 △ 국내기업 166곳 △ 국외기업 134곳이 참가한 것으로 확인했다. 베트남에서는 호찌민시 과학기술국(DOST)이 기업 부스·비즈니스 상담회·라이브커머스 진행· 참가 기업-투자자 네트워킹 등을 위해 협력했다. 제주TP와 제주기업들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참여, 사이공 이노베이션 허브(SI-HUB)·호찌민경제인협회(VBCI)·글로벌데세홀딩스 등 3곳의 기관과 기업 발굴, 해외시장 수출 확
클린뷰티 브랜드 ‘마로한’을 운용하고 있는 동안(주)(대표 강성희)이 오는 11일(일)까지 더현대서울의 클린뷰티 전문 스토어 ‘비클린’(BCLEAN) 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비클린 매장은 현대백화점 측이 직접 소싱한 친환경 제품과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인디뷰티 브랜드를 큐레이션한 클린뷰티 전문 스토어. 오픈 이후부터 가치소비에 관심이 많은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동안(주)은 팝업스토어를 운영과 함께 동백꽃추출물을 원료로 제주화장품인증제도를 통해 제주화장품으로 인증받은 ‘마로한 카멜리아 베리어 코어 에센스’와 함께 △ 비건 인증까지 완료한 ‘마로한 카멜리아 베리어 코어 크림’ △ 더마테스트 인증을 완료한 ‘카멜리아 하이드로 모이스처 폼 클렌저’까지 3종의 카멜리아 제품을 선보인다. 마로한 카멜리아 라인은 순수한 물을 용매로 사용, 식물의 유효성분을 최대로 추출하는 친환경 공법 ‘아임계 수 추출법’을 통해 만들었다. 제주 지역에서는 최초로 제주대학교 화학코스메틱스학과와 동안주식회사가 기술 개발과 상품화에 함께 참여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카멜리아 라인 뿐만 아니라 마로한의 스테디셀러인로 자리잡은 제주 수국추출
청정 제주에 기반을 두고 있는 클린뷰티 전문 브랜드 ‘마로한’(MAROHAN)이 친환경 아임계 추출법으로 얻은 동백꽃(카멜리아) 추출물을 원료로 ‘카멜리아 베리어 코어 에센스&크림’(2종)을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마로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동안(주)는 친환경 공법인 아임계 수(水) 추출법으로 얻은 동백꽃 추출물과 피부 보습·영양 공급에 효과를 발휘하는 유효 성분을 함유한 에센스와 크림, 두 가지 제품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마로한이 시도한 아임계 수 추출법은 순수한 물을 용매로 사용, 식물의 유효 성분을 추출하는 친환경 공법. 제주도에서는 최초로 제주대학교 화학코스메틱스학과와 마로한이 기술 개발과 상품화에 참여했다. 마로한은 이번 에센스와 크림 출시에 앞서 ‘카멜리아 하이드로 모이스처 폼 클렌저’를 내놓아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마로한 카멜리아 라인은 제주 동백꽃 추출물이 갖고 있는 항산화 효능·피부 스트레스 해소·노화방지 효과를 강조한다. 피부 탄력·진정·보습 기능 발휘에 최적화한 포뮬러를 적용했다. 여기에 피부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 민감한 피부 소유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독일 더마테스트와 영국 비건 인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