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나눔바자회에 1억7천만 원 상당 의류 기부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을 지향하는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동방사회복지회(회장 김진숙)에서 주관하는 ‘동행나눔바자회’에 약 1억7천만 원 상당의 ‘널디’(NERDY) 의류를 기부. 에이피알이 기부한 의류는 국내 유명 스트릿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널디의 대표 상품들이다. 에이피알은 널디의 인기 상품 트랙 팬츠와 트랙탑을 비롯 △ 긴팔·반팔 티셔츠 △ 반바지· 수영복·수영모 등 여름 의류 △ 플리스 등 간절기에 입을 수 있는 재킷류 △ 스커트·원피스 등 여성 의류 △ 블랭킷과 가방 등 기타 패션 아이템까지 모두 2천140점의 제품을 제공했다. 빠르게 성장하는 외형만큼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방침을 지닌 에이피알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한사회복지회와 꿈나무 아동종합상담소, 하남 소망의 집 등에 7천만 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올해에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기부, 강릉 산불기부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 중이다. 장애인 복지에도 눈을 돌려 자회사 ‘에이피알 커뮤니케이션즈’를 통한 장애인 고용에도 앞장서고 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소외 아동들 역시 우리 사회의 중요 구성원으로서 올바른 성장을 위한 관심과 지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