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브아가 셀립 여의 입주민을 대상으로 비건 홈케어 체험 서비스를 재공한다. 셀립(célib)은 1인 가구에게 주거 공간과 공용 문화 시설을 제공한다. 입주가들은 각자의 방에서 생활하면서 라운지·주방·오피스룸·홈짐 등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서울과 여러 휴양지에 셀립 네트워크를 구축해 휴식처이자 작업실로 사용하는 신개념 주거 서비스이다. 라브아는 셀립 여의의 세탁실·주방·라운지에 세탁세제·섬유향수·핸드워시·핸드크림 등을 비치했다. 입주민의 생활 공간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향을 선별했다. 라브아 관계자는 “MZ세대와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공간 협업을 이어가는 중이다. 보마켓·나이스웨더 등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과 호텔생활형 숙박시설 등에 향 큐레이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마랬다. 이어 “셀립 여의 입주민이 오감으로 특별한 향을 체험할 기회를 마련했다. 자신만의 취향을 발견하는 것을 즐기는 1인 세대에게 비건 홈 제품을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라브아가 21일 ‘로즈 앤 패츌리 퍼퓸드 핸드워시’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선보인다. 라브아는 이달 말까지 구매하는 고객에게 핸드워시를 한 개 더 증정한다. 장미와 패츌리 향을 담은 이 담긴 종이 방향제를 사은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로즈 앤 패츌리 퍼퓸드 핸드워시는 프랑스 조향사가 개발에 참여했다. 프랑스 프로방스 장미줄기 추출물과 오리엔탈 향을 담았다. 세정 후에도 싱그럽고 우아한 향기를 남긴다. 히알루론산과 식물 성분이 풍부한 보습감을 제공한다.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손에 남은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비건 영양 성분이 손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