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리아의 '신선한' 마스크팩이 인기다. 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는 지난 10월 ‘프레쉬4’ 서비스를 시작했다. 마스크팩을 제조 후 4일 이내 발송한다. 소비자는 제품을 4주 안에 사용하면 된다. 러쉬 마스크팩은 신선한 원료로 만들고 사용기한을 단축한 점이 핵심이다. 10월부터 현재까지 마스크팩 온라인 매출은 전년 대비 180% 증가했다. 러쉬코리아는 프레쉬4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프레쉬 페이스 마스크 제품 7종을 기존 주 1회에서 2회 생산한다. 또 제품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한다. 러쉬 앱과 웹에서 원료‧제조‧발송 일정을 소개해 신뢰도를 높였다. 제품별 제조 일자와 사용 기한을 라벨에 명시했다. 대표 제품인 ‘스킨 수딩 포리지’ 프레쉬 페이스 마스크는 10월 온라인 판매량이 9월보다 540% 늘었다. 같은 기간 ‘터메릭’ 프레쉬 페이스 마스크 판매량은 약 260% 상승했다. 국산 콩으로 만든 ‘돈트 룩 앳 미’ 마스크는 판매량이 162% 가량 증가했다. 러쉬코리아 관계자는 “프레쉬4 서비스를 통해 신선한 화장품을 소비자에게 빠르게 공급한다. 브랜드 철학을 담은 제품과 서비스를 확대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러쉬코리아가 마스크팩을 제조 후 4일 이내 발송하는 프레쉬4 서비스를 시작한다. 프레쉬4 서비스 품목은 프레쉬 페이스 마스크다. △ 돈트 룩 앳 미 △ 로지 칙스 △ 비비 씨위드 △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 △ 스킨 수딩 포리지 △ 터메릭 △ 말차 등 7종이다. 이 서비스는 러쉬코리아 공식 앱과 온라인몰을 통한 주문에 적용된다. 러쉬코리아는 마스크 7종을 주2회로 확대 생산한다. 이를 소비자에게 발 빠르게 발송하며 원료의 신선함을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러쉬코리아 앱과 홈페이지에 마스크 생산 과정을 공개한다. 원료 준비부터 제품 제조와 발송 일정을 소개하며 신뢰도를 높일 방침이다. 러쉬코리아 측은 “브랜드 핵심 가치는 신선함이다. 소비자가 원료의 영양감을 온전히 느끼도록 프레쉬4를 도입했다. 개인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