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비건 립스틱‧아이라이너
러쉬가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비건 메이크업 제품을 출시했다. 립스틱 5종과 리필 전용 립스틱 케이스 1종, 리퀴드 아이라이너 5종 등으로 구성했다. 이들 제품은 불필요한 포장재를 없애고 비건 원료로 만들었다. 립스틱은 크레용 모양의 고체 형태로 선보인다. 원하는 색상을 립스틱 공병에 끼워 사용하면 버려지는 케이스를 줄일 수 있다. 립스틱 하단의 검은 왁스를 제거하고 립스틱 공병에 넣어 쓰면 된다. 호호바‧피마자 오일을 담아 부드러운 발림성과 촉촉함을 제공한다. 립스틱 색상은 △ 상큼한 체리 빛 레드 ‘로즈엔젤레스’ △ 말린 장미색 ‘베어테딘’ △ 짙은 브릭 레드 ‘사이돈’ △ 관능적인 루비 레드 ‘킨샤사’ △ 톤다운 핑크 ‘키갈리’ 등이다. 러쉬 고체 립스틱 전용 케이스는 재활용 알루미늄과 황동으로 제작해 재활용 가능하다. 리퀴드 아이라이너는 알로에 베라와 호호바 오일이 들어 있다. 예민한 눈가에 자극 없이 발려 섬세한 눈 화장을 연출한다. 색상은 △ 은하수처럼 반짝이는 실버 ‘성공’ △ 황금빛 태양을 닮은 골드 ‘환상’ △ 푸른 터키석을 닮은 ‘동기부여’ △ 우아한 브론즈 컬러 ‘현실기반’ △ 그린 메탈색 ‘용기’ 등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