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가 6월 ‘성소수자 자긍심의 달’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었다. ‘성소수자 자긍심의 달’(LGBT Pride Month)은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지정됐다. 1969년 6월 28일 스톤월 항쟁에서 시작한 동성애자 해방 운동을 기리며 퀴어 퍼레이드 등을 진행한다. 러쉬코리아는 5일 다양성‧형평성‧포용성의 가치를 알리는 행사를 펼쳤다. ‘All are welcome, Always!’(환영합니다 모두들, 언제나!)를 주제로 삼았다. 이 행사에는 구글코리아, 넷플릭스코리아, 이케아코리아,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등 21개 기업이 참여했다. 기업 간 토론과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러쉬코리아는 DEI 가치를 담은 브랜드 철학과 조직 문화를 소개했다. 포용적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방안을 제안했다. 아울러 참여 기업들은 DEI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현실적인 변화 가능성을 논의했다. 참여‧공감‧실천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은 높은 몰입감을 제공했다. 러쉬코리아 측은 “DEI는 사회 구성원 모두가 실천해야할 공동 과제다. DEI의 의미를 이해하고 실천하기 위해 내부용 ‘다양성 리포트’를 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러쉬코리아는 이달 배쓰
러쉬코리아가 멸종위기종을 보호하기 위해 ‘후탄’ 배쓰 밤을 선보였다. 후탄(Hutan) 배쓰밤은 5월 22일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탄생했다. 후탄은 인도네시아 시메울루에 섬의 긴꼬리원숭이와 열대우림 복원 프로젝트를 후원한다. 이 제품은 올리바넘과 베르가못 오일을 함유했다. 달콤하고 싱그러운 과일 향이 특징이다. 은은한 초록빛이 물에 녹으면서 숲 분위기를 연출한다. 욕조에서부터 환경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러쉬코리아 측은 “현재까지 숲 15,000 헥타르가 벌채됐다. 서울올림픽주경기장 2천개에 해당하는 면적이다. 숲이 사라지면 긴꼬리원숭이도 서식지를 잃는다. 생태계의 선순환 고리를 지키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러쉬는 제품 판매금의 75%를 인도네시아 비영리재단 에코시스템임팩트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긴꼬리원숭이를 포함한 멸종위기 핵심종 보호와 열대우림 복원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가 5월 6일까지 러쉬 강남역점 2층에서 ‘오픈 스테이지’ 전시회를 개최한다. ‘오픈 스테이지’(Open Stage)는 러쉬코리아가 발굴한 신예작가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러쉬코리아는 지난해 6월부터 약 1년 동안 신예작가 12팀의 예술작품을 소개했다. 동물‧자연‧인권 등을 주제로 한 작품을 무료 전시했다. 오픈 스테이지 프로젝트의 마지막 전시는 일러스트레이터 꼼씨가 참여했다. 그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Special or Precious)를 주제로 한 작품을 발표했다. 긴꼬리원숭이‧레서판다‧웜뱃 등 멸종위기 동물을 보호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긴꼬리원숭이 일러스트 작품은 러쉬 후탄(Hutan) 배쓰 밤에서 영감을 받았다. 5월 출시하는 후탄 배쓰 밤은 키스톤(Keystone)종 보호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러쉬코리아 관계자는 “오픈 스테이지는 러쉬의 이념을 알리는 예술행사다. 4월은 ‘지구의 날’과 ‘세계 실험동물의 날’이 있는 달이다. 작품을 관람하며 동물과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겨볼 수 있다”고 전했다.
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가 러쉬 제주점에서 ‘챠콜 돌 하르방’ 세수비누를 판매한다. 챠콜 돌 하르방 비누는 숯가루를 함유했다. 피부 노폐물을 말끔하게 세정한다. 샌들우드‧감초뿌리‧로즈우드 오일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전한다. 제주 돌하르방 석상 모양으로 만들었다. 현무암 문양을 비누 표면에 구현해 특색을 더했다. 러쉬 제주점은 지난해 9월 문을 열었다. 제주 바다와 산방산이 보이는 곳에 터 잡았다. ‘발멍’ 족욕 서비스를 운영한다. 지난해 10월에는 제주산 무화과와 귤로 만든 클렌저를 출시했다. 러쉬코리아 관계자는 “약 48만 명이 러쉬 제주점을 방문했다. 제주 관광명소로 떠오른 러쉬 매장에서 돌 하르방 비누를 만날 수 있다. 전세계 900개 러쉬 매장 가운데 제주점에서만 판매한다”고 전했다.
러쉬코리아가 1990년대 제품을 재해석한 ‘러쉬 버전’을 선보였다. 러쉬 버전(The Lush Version)은 1990년대 러쉬에서 영감을 받았다. ‘콘스탄틴 앤 위어’(Constantine & Weir)라는 이름으로 제품을 만들던 시대에서 출발했다. 당시 인기를 끌던 제품을 현재 감성에 맞게 개발했다. 올리브‧바나나‧생강 등 자연 유래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했다. 이를 제품명과 패키지에도 직관적으로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러쉬 버전은 △ 보디 버터 3종 △ 샴푸 2종 △ 컨디셔너 1종 △ 페이스 워시 1종 등 총 9종으로 구성됐다. 보디 버터는 과거부터 이어온 러쉬의 독자적인 방식으로 만들었다.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들어 영양을 전달한다. 올리브(Olive) 보디 버터는 윤리적인 방식으로 생산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과 아보카도 버터를 함유했다. 피부 속 수분을 지켜 촉촉하게 유지한다. 진저(Ginger) 샴푸는 생강 뿌리와 잠비아 꿀로 만들었다. 피부건강을 지키고 윤기 있는 모발로 가꾼다. 바닷소금이 두피와 모발의 노폐물을 깔끔하게 세정한다. 바나나 샴푸는 머릿결을 부드럽게 한다. 바나나‧바닷소금‧당밀이 어우러져 모발의 수분을 보호한다. 모스틀리
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가 멤버십 프로그램 ‘러쉬 어스’(LUSH US)를 개편했다. 러쉬 어스는 지난 해 7월부터 운영한 온·오프라인 통합 멤버십 제도다. 러쉬코리아는 멤버 혜택과 캠페인‧프로모션 참여 기회를 늘렸다. 러쉬코리아 매장이나 앱에서 제품울 사거나 온·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면 파워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이 마일리지로 제품을 구매하거나 무료배송 서비스나 포장을 이용할 수 있다. 러쉬코리아는 러쉬 어스 프리미엄 멤버십을 도입한다. 이 멤버십에 가입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의 파워를 지급한다. 5만5천원 상당의 러쉬코리아 앱 전용 상품권과 생일 선물 교환권, 프레쉬 세일 선 입장권 등도 준다. 아울러 17일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시크릿 박스’를 선보인다. 매월 합리적인 가격에 러쉬 제품을 경험할 기회다. 러쉬코리아 측은 “러쉬는 친환경으르 지향하는 뷰티 브랜드다. 멤버십 제도를 바탕으로 브랜드 철학을 알리고 있다. 올해도 동물‧환경 보호 활동을 소비자와 다양하게 펼쳐 나가겠다.
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가 밸런타인데이 컬렉션을 선보인다. 밸런타인데이 컬렉션은 초콜릿처럼 달콤한 향과 러쉬의 사랑스러운 색감을 담았다. △ 배스 밤 6종 △ 샤워 젤 3종 △ 기프트 5종 △ 낫랩 3종 등 총 33가지로 구성했다. 잠들기 전 침구류에 뿌리는 필로우 스프레이와 방향제‧입욕제로 쓰는 러쉬 멜트 등도 출시했다. ‘스위트 토크’(Sweet Talk)에는 크러쉬(Crush) 립 버터와 스위트 토크(Sweet Talk) 립 스크럽을 담았다. 알록달록한 색감의 파우치가 소장욕구를 자극한다. ‘러브 버거’(Love Burger)는 목욕용밤과 버블 바, 비누 등으로 이뤄졌다. ‘포쉬 초콜릿’(Posh Chocolate) 샤워 젤은 코코넛 파우더와 헤이즐넛 밀크가 들어있다. 샤워 후 은은한 초콜릿 향기를 남긴다. ‘패션’(Passion) 샤워 젤은 상큼한 과일 향을 선사한다. ‘굿나잇 스위트하트’(Goodnight Sweetheart)는 달콤한 꽃향기가 특징이다. 러쉬코리아는 14일부터 16일까지 러쉬 강남역점에서 러쉬 파티(Lush Party)를 연다. 소비자를 초청해 밸런타인데이 컬렉션을 소개하고, 편지 작성 시간을 갖는다. 참가 희망자는 러쉬코리아 앱에
러쉬코리아가 ‘2025 루나 뉴 이어’ 한정판을 선보인다. 루나 뉴 이어(Lunar New Year)는 2025년 새해를 기념하는 제품이다. 푸른 뱀이 상징하는 강한 생명력에서 영감을 받았다. 신년을 맞아 새로운 기회를 잡고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 리버스(Rebirth) 배쓰 밤 △ 선라이즈(Sunrise) 샤워 젤 △ 스월 오브 해피니스(Swirl of Happiness) 슈가 스크럽 △ 서펜타인 셀러브레이션(Serpentine Celebration) 기프트 △ 바이브런트 바이퍼(Vibrant Viper) 낫랩 등 다섯가지로 나왔다. 리버스 배쓰 밤은 뱀 모양으로 이뤄졌다. 회복과 부활을 뜻한다. 오렌지와 라임 오일이 상쾌한 향을 제공한다. 선라이즈 샤워 젤은 오렌지로 만들었다. 새해 첫 일출을 상징하는 색감과 활력 넘치는 향기를 결합했다. 스월 오브 해피니스 슈가 스크럽은 설탕과 코코아 버터가 들어있다.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보습감을 선사한다. 서펜타인 셀러브레이션 기프트는 리버스 배쓰 밤과 선라이즈 샤워 젤 2종으로 구성됐다. 바이브런트 바이퍼 낫랩은 중국 디자이너 청펑이 디자인했다. 자신의 지혜와 직관을 믿고 열망을 실현하라는 메시지를 전
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가 ‘당신도 해피피플입니다’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 공모전은 소비자의 행복 이야기를 모집하기 위해 마련했다. 사람‧동물‧환경과 관련한 행복 경험담을 에세이나 사진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러쉬코리아는 공모전 우수작을 모아 뉴스레터인 ‘해피레터’로 발행할 예정이다. 해피레터에는 구독자의 행복 사연을 가공해 싣는다. 공모전 당선작은 내년 1월 중 발표한다. 당선된 에세이나 사진 등은 러쉬코리아가 펴낼 행복 에세이 책에도 담을 예정이다. 러쉬코리아 관계자는 “러쉬는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꾼다. 고객의 행복 사연을 모아 많은 이들에게 알릴 계획이다”고 전했다.
러쉬코리아가 영화 위키드와 손잡고 한정판 11종을 출시했다. 위키드 속 오즈의 성과 마법사에서 영감을 받은 보디스프레이‧샤워젤‧배쓰밤 등으로 구성했다. 보디 스프레이는 ‘글린다 업랜드’와 ‘엘파바 트롭’ 두 가지로 나왔다. 위키드 주인공인 글린다와 엘파바를 상징한다. 글린다 업래드는 로즈오일‧바닐라앱솔루트 등으로 만들었다. 부드럽고 싱그러운 꽃향기를 전한다. 엘파바트롭은 깊은 나무향과 톡쏘는 향이 어우러졌다. 핑크페퍼‧ 히바우드 오일이 들어있다. 배쓰밤은 △ 핑크 피즈 굿 위드 그린 △ 더 위자드 △ 알파바’스 햇 등 3종이다. ‘그린 샤워 엘릭서’ 샤워젤과 ‘글린다’스 완드 리유저블 버블 바‘ 2종도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오늘부터 러쉬코리아 공식 앱과 무신사‧29CM 등에서 판매한다. 20일부터 러쉬 전국 매장에 입점한다.
러쉬코리아의 '신선한' 마스크팩이 인기다. 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는 지난 10월 ‘프레쉬4’ 서비스를 시작했다. 마스크팩을 제조 후 4일 이내 발송한다. 소비자는 제품을 4주 안에 사용하면 된다. 러쉬 마스크팩은 신선한 원료로 만들고 사용기한을 단축한 점이 핵심이다. 10월부터 현재까지 마스크팩 온라인 매출은 전년 대비 180% 증가했다. 러쉬코리아는 프레쉬4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프레쉬 페이스 마스크 제품 7종을 기존 주 1회에서 2회 생산한다. 또 제품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한다. 러쉬 앱과 웹에서 원료‧제조‧발송 일정을 소개해 신뢰도를 높였다. 제품별 제조 일자와 사용 기한을 라벨에 명시했다. 대표 제품인 ‘스킨 수딩 포리지’ 프레쉬 페이스 마스크는 10월 온라인 판매량이 9월보다 540% 늘었다. 같은 기간 ‘터메릭’ 프레쉬 페이스 마스크 판매량은 약 260% 상승했다. 국산 콩으로 만든 ‘돈트 룩 앳 미’ 마스크는 판매량이 162% 가량 증가했다. 러쉬코리아 관계자는 “프레쉬4 서비스를 통해 신선한 화장품을 소비자에게 빠르게 공급한다. 브랜드 철학을 담은 제품과 서비스를 확대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러쉬코리아(대표 우미령)가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유엔 플라스틱 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 회의’에 참가했다. 이번 회의는 170여개 유엔 회원국 정부대표단과 유관 국제기구, 환경 전문가 4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플라스틱 오염을 줄일 국제협약을 마련하기 위해 논의했다. 러쉬코리아는 26일 그린피스가 연 ‘챔피언스 오브 체인지’에 참여했다. 무포장과 자원순환 실천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했다. 박원정 러쉬코리아 이사는 “러쉬는 전 제품의 66%를 무포장 상태로 판매한다. 고체 샴푸 바 1개는 액상샴푸 200ml 3병에 해당한다. 고체 샴푸는 출시 후 6천만 개 팔렸으며, 플라스틱 4.5천 톤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태평양에 있는 거대 쓰레기 섬의 5.6%를 차지하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막은 셈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포장 제품을 늘리고, 지속가능한 부자재 연구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다. 플라스틱 오염으로 고통받는 지역사회와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길이다”고 말했다. 러쉬코리아는 앞서 부산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린 ‘1123 부산 플라스틱 행진’에 동참했다. 임직원은 강력한 플라스틱 협약을 촉구하는 그린피스 서명운동에 힘을 보탰다. 러쉬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