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르세라핌 사쿠라와 손잡다
루나가 걸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사쿠라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사쿠라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여겨서다. 사쿠라와 ‘감각적이고 생기 있는 나를 만든다’라는 메시지를 알릴 예정이다. 특히 루나는 사쿠라와 일본 마케팅을 강화한다. 일본서 행사를 열고 차별화된 제품력을 소개한다. 또 소비자 소통을 강화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한다는 목표다. 루나는 사쿠라와 화보와 영상을 촬영했다. 사쿠라는 결점 없는 피부를 뽐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루나 ‘롱래스팅 팁 컨실러’와 ‘컨실 블렌더 팔레트’ 등을 활용해 화장을 완성했다. 루나는 2021년 큐텐재팬과 일본 아마존 등에 진출했다. 2022년 로프트‧프라자 등 오프라인 매장 650곳에 입점했다. 지난 해 입점 매장수는 약 3천1백곳이다. 올해는 3천8백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