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NMPA(국가약품감독관리국)는 2025년 5월 1일부터 화장품의 안전성 평가 보고서 제출을 의무화했다. 국내 뷰티기업은 5월 1일 이전 ‘완전판’ 안전성 평가 보고서를 준비해야 한다. 2021년 5월부터 제출해온 안전성 평가 보고서 간소화 버전은 내년 4월 말까지 제출 가능하다. 이에 대해 매리스그룹코리아는 화장품 유형에 따라 인증 절차를 시작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중국 진출을 앞둔 뷰티 브랜드는 내년 5월 이전 안전성 보고서를 포함한 모든 등록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NMPA 인증을 새롭게 준비하는 기업을 위해 인증 일정을 제시했다. △ 자외선차단제는 2024년 11월 30일 이전 △ 염색 및 펌 제품은 2024년 12월 31일 이전 △ 일반 화장품은 2024년 12월 31일 이전 NMPA 등록을 시작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이 일정에 따라 등록 절차를 시작하면 2025년 4월 30일 이전 NMPA 허가 등록을 마칠 수 있다. 신규 미백제품은 지금부터 완전판 안전성 평가 보고서를 준비해야 한다. 기존 NMPA 계정 보유 기업을 위한 인증 일정도 소개했다. NMPA 인증을 진행한 이력이 있고, 계정을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는 기업이 이
‘어리석은 사람은 들은 것을 이야기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본 것을 이야기한다.’ 탈무드에 나온 말이다. 중국을 알기 위해서는 듣는 것으로 모자르다. ‘봐야’ 한다. 직접 봐야하고, 새롭게 봐야 한다. 한국에서 보고 듣는 중국시장은 빙산의 일각이다. 수면 아래가 진짜다. 발품 팔아 중국 전시회나 뷰티매장 등을 봐야 한다. 그 다음 중국 마케팅을 뿌리부터 다시 설계할 때다. 우리에겐 오답노트, 정답노트가 골고루 필요하다. “요즘 중국은 완전히 새로운 시장” “중국은 거대한 가마솥. 땔감과 시간이 필요하다.” “맹목적 브랜드 시대는 갔다.” 중국 전문가들이 모여 뷰티시장을 분석하고 2024년 진출 전략을 모색했다. 매리스그룹코리아(대표 이용준)가 4월 9일(화) 개최한 ‘중국 화장품시장 100배 즐기기’ 세미나에서다. 이날 발표를 맡은 중국 유통‧인증‧원료‧제조사들은 중국시장을 ‘다르게’ ‘정확히’ 바라볼 것을 강조했다. 중국 NMPA 인증과 안전평가 김선화 매리스그룹코리아 차장은 '중국 NMPA 인증과 안전평가 어떻게 해결하나'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중국 NMPA 허가등록 절차를 일반화장품과 특수화장품으로 나눠 설명했다. NMPA 인허가 진행 시
중국 화장품시장 법‧제품‧유통 현황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행사가 열린다. 매리스그룹코리아(대표 이용준)가 4월 9일(화) ‘중국 화장품시장 100배 즐기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선유로 165 와이피센터1층 본아카데미홀에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 중국 NMPA 인증과 안전평가 어떻게 해결하나?(매리스그룹코리아) △ 중국 뷰티시장 및 원료 트렌드(블루메이지) △ 중국 색조시장과 진주광택안료 소개(컬러레이) △ ‘쫑차오’(种草)에서 ‘빠오콴’(爆款)까지…라이브커머스의 모든 것(뷰티더라이브) 등을 설명한다. 중국 화장품시장에 대한 질의응답과 강사‧참석자 간 교류 시간도 마련했다. 매리스그룹코리아 관계자는 “중국 뷰티시장과 소비자 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중국 법규‧원료‧유통 등 분야별 전문가가 강의를 맡는다. 뷰티 트렌드와 화장품감독관리조례 등을 생생히 소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신청 링크 : https://forms.gle/g1CFvcsESUGxPvrN9
매리스그룹코리아(대표 이용준)가 12월 1일(금)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서울 구로동 마리오타워 2층 207호에서 ‘중국 화장품 법규로 본 트렌드+원료 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신 중국 화장품 법규를 설명한다. 화중품 법규 변화의 역사와 중국 진출 시 반드시 알아야 할 법을 알려준다. 또 중국서 유행하는 화장품을 중심으로 뷰티 트렌드를 분석한다. 중국 화장품 신원료 등록 현황과 소비자가 선호하는 성분 등도 제시한다. 강의는 김선화 매리스크룹코리아 팀장이 맡는다. 김선화 팀장은 7년 동안 중국 화장품 NMPA 인증 업무를 진행했다. 중국 화장품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바탕으로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https://forms.gle/oQXEjchikWXsz4Vt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