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이 오늘(2일)부터 8일까지 올리브영에서 인기 제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올영세일에서 메디힐 티트리 에센셜 마스크 등 5종은 60% 할인율을 적용한다. 아울러 메디힐은 올리브영에 한정 기획 세트 4종을 선보인다. ‘워터마이드 포어타이트닝 에센스 패드’ 세트는 본품과 10매 추가 증정품으로 구성됐다. 이 패드는 피부에 수분을 충전하고 모공을 관리한다. 메디힐은 이달 말까지 실속 패드 세트를 30% 할인한다. ‘티트리 에센스 패드’도 30% 할인가에 소개한다. 바오밥 크림 기획 세트는 43% 세일한다. 티트리 시카 앰플 1+1 세트도 마련했다. 메디힐 브랜드 모델 에스파도 이번 올영세일에 참여한다. 메디힐은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에스파 영상을 공개했다. 에스파는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꾸는 워터마이드 패드를 소개했다. 메디힐은 이번 행사에서 세트 포함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에스파 비대면 데이트 응모권을 선물한다. 응모 기간은 2일부터 30일까지다. 24명을 추첨해 에스파 멤버 영상 팬미팅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메디힐이 걸그룹 에스파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에스파는 멤버 카리나·윈터·지젤·닝닝으로 구성됐다. 지난 해 11월 블랙 맘바(Black Mamba)로 데뷔했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최단 시간 1억뷰를 달성했다. 5월 발표한 신곡 넥스트 레벨(Next Level)은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의 정상에 올랐다. 에스파는 7월 말 미국 CAA(Creative Artists Agency)와 계약을 맺고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메디힐은 K뷰티 1세대를 이끈 마스크팩 브랜드다. 글로벌 시장에 1일 1팩 열풍을 몰고왔다. 메디힐은 글로벌 걸그룹 에스파와 손잡고 브랜드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마스크팩을 넘어 세계적인 스킨케어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회사 측은 “ 밝고 청량한 이미지를 지닌 에스파는 K팝 문화를 이끌 기대주다. 메디힐과 글로벌 시장에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메디힐은 이달 말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 등에 에스파 화보와 영상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