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크리에이션 브랜드 에스쁘아가 벨벳 앤 플레이(Velvet&Play)를 새롭게 출시한다. 벨벳 앤 플레이는 에스쁘아의 차별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파우더 앤 플레이와 글로우 앤 플레이를 잇는 세 번째 서비스다. 컬러 베이스 12종을 기반으로 컬러·명도·채도까지 맞춤형으로 립 앤 치크를 제작할 수 있다. 벨벳 제형으로 피부에 닿으면 빠르게 초밀착한다. 블러리하면서 보송한 마무리감이 특징. 벨벳 제형이지만 텁텁하게 쌓이지 않아 무드에 따라 덧발라 연출도 가능하다. 벨벳 앤 플레이 신규 서비스 출시를 기념, 에스쁘아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감각이 담긴 립 앤 치크 베스트 조합 컬러도 만나 볼 수 있다. 시나몬 로즈·레드 브릭·소르베 핑크·살몬 베이지·뮤트 모브·레스쁘아·모디 플럼·메리베리·뮤트 딥모브·쉘위 썬셋·크림 핑키·소프트 쥬시 등 모두 12가지 컬러다. 립 앤 치크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벨벳 앤 플레이는 에스쁘아 연남 매장에서 경험할 수 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조합한 베스트 컬러 12종은 에스쁘아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만난다.
메이크업 크리에이션 브랜드 에스쁘아가 피부에 얇고 완벽하게 밀착해 오랜 시간 화사하고 매끈한 실키 벨벳 스킨을 연출해주는 저점도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비벨벳 플루이드 파운데이션’을 선보였다. 에스쁘아 비벨벳 플루이드 파운데이션은 크게 힘들이지 않아도 얇고 부드럽게 스며드는 낮은 점도의 텍스처가 공기처럼 가볍게 밀착돼 매끈하고 균일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히알루론산과 탄력 펩타이드 등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 수분감이 오랜 시간 지속함으로써 당김 없이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벨벳 매트 스킨을 완성한다. 두께감 없이 투명하게 모공과 요철을 커버, 타고난 피부처럼 완성해 주는 특징을 내세운다. 최적의 그립감을 고려해 설계한 유려감 있는 플루이딕(Fluidic) 디자인을 적용, 파운데이션은 들고 다니기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깬 혁신 디자인 패키지를 완성했다. 바닐라(20호)·아이보리(21호)·페탈(22호)·베이지(23호) 등 모두 네 가지 컬러로 내놨다. 29일(월) 올리브영 단독 선론칭을 기념해 비벨벳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구매시 테이핑 컨실러 정품과 랩탑 파우치를 한정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