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모가 싱가포르 ‘가디언 헬스&뷰티 어워즈’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모레모 ‘워터 트리트먼트 미라클 10’이 지난 해 팬 페이보릿상에 이어 올해 베스트셀러 워터 트리트먼트상을 받았다. 가디언 헬스&뷰티 어워즈는 제품 사용후기를 분석해 수상작을 뽑는다. 싱가포르 프랜차이즈 H&B스토어인 가디언이 주최한다.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는 싱가포르 가디언에 모레모 미라클10‧미라클2X 등 13종을 선보였다. 모레모는 가디언 입점 1년 만에 스테디셀러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세화피앤씨는 뷰티상 수상을 기념해 가이언 입점 제품 수를 늘린다. 모레모 미라클2X 샴푸·오일 2종을 추가 선보인다. 또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 뷰티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가디언(Guardian)은 동남아 유통기업 데어리팜그룹이 운영한다. 왓슨스‧사사와 함께 3대 H&B스토어로 꼽힌다. 매장은 말레이시아에 560곳, 싱가포르에 130곳을 운영한다. 브루나이‧인도네시아‧베트남‧캄보디아 등 아시아 6개국에 매장 1천5백개를 보유했다. 세화피앤씨는 가디언 싱가포르 매장 65곳, 말레이시아 560곳, 브루나이 26곳에 모레모를 공급한다. 모레모 관계자는 “모레모 워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 모레모가 일본 큐텐재팬 메가세일전에서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모레모는 1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에서 1일 하루만에 매출 1억 4천만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메가세일에 참여한 모레모 제품은 △ 워터 트리트먼트 미라클 10 △ 헤어 트리트먼트 미라클 2X △ 리커버리 밤 B 등이다. 미라클 10은 2020 올리브영 어워즈와 일본 △ WWD 뷰티 베스트 코스메 2020 △ 립스 베스트 코스메 2020 등을 수상했다. 미라클 2X는 2년 연속 화해 뷰티어워드 1위에 올랐다. 리커버리밤B는 2020 글로우픽 어워드 1위를 차지한 인기제품이다. 아울러 △ 딜라이트풀 오일 △ 헤어세럼R △ 리페어샴푸R △ 스칼프샴푸 클리어앤쿨 등도 일본 시장에서 판매량이 늘고 있다. 모레모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메가세일에서 트리트먼트 제품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모레모 헤어케어 제품이 지난 달 일본 큐텐재팬에서 헤어케어 부문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는 모레모 10종이 일본 해외직구몰 큐텐재팬에서 1월 한달 동안 헤어케어 부문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체 헤어케어 제품 17만5천여개 가운데 1위에 올라섰다. 헤어케어 부문 1위에 오른 모레모 10종은 △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 △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2X △ 리커버리밤B △ 헤어에센스 딜라이트풀 오일 △ 헤어리프터V △ 하이프로틴 앰플 크림 △ 리페어샴푸R △ 스칼프샴푸 클리어 앤 쿨 △ 리바이탈라이징 헤어토닉A △ 헤어세럼R 등이다. 이들 제품을 큐텐재팬에서 산 일본 소비자는 “머리카락이 부드럽고 윤기있게 변했다” “허리까지 오는 생머리가 엉키고 아파서 자르려 했는데 에센스를 사용하니 부드러워졌다” “푸석푸석한 머리가 좋아졌다” 등 다양한 사용후기를 남겼다. 세화피앤씨는 2019년 3월 큐텐재팬에 입점했다. 지난 해 9월까지 1년 7개월 동안 모레모 제품 33만 3천여개를 판매했다. 모레모 측은 “일본 큐텐재팬에서 가장 잘 팔린 제품은 모레모 트리트먼트다. 올해는 샴푸 매출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고 했다.
‘모레모 헤어트리트먼트 라이트 애즈 에어’는 탈모를 완화하는 기능성 제품이다. 저분자 단백질 성분이 들어있어 푸석한 모발과 자극받은 두피를 부드럽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손상모 3단계 관리하는 솔루션을 적용했다. 손상된 모발 큐티클에 식물성 영양 성분을 충전한다. 이어 피탄트리올이 영양분을 모발에 밀착시켜 매끈한 머릿결을 유지한다. 마지막으로 식물성 오일이 모발을 코팅하고 보호한다. 이 제품은 피부 자극 인체 적용 시험을 마쳤다. 저자극 약산성 제형으로 만들어 민감한 두피 모발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세화피앤씨가 29일 GS홈쇼핑에서 오후 12시 40분부터 한 시간 동안 ‘모레모 리커버리 밤 B’ 루비 에디션을 판매한다. 이 제품은 론칭 1년 만에 10만개 이상 팔린 트리트먼트다. 새롭게 선보인 모레모 리커버리 밤 B 루비 에디션은 열손상 보호막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고농축 밤 타입 에센스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볼륨감을 준다. 아미노산 21종과 단백질 7종, 두피‧모발 개선 특허성분이 머릿결을 건강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인체 적용시험 결과 △ 모발 끝 거칠기 개선 △ 컬링‧볼륨‧윤기 개선 효과 24시간 유지 △ 모발 단백질 흡착도 2주 지속 △ 열기구 사용시 모발 탄력과 갈라짐 개선 효능 등을 입증했다. 피부자극 시험을 마쳐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세화피앤씨는 이번 TV홈쇼핑 방송에서 모레모 리커버리 밤 B 루비 에디션(120ml) 본품 5개와 미니어처(20ml) 6개를 묶어 판다. 구매 후 상품평을 쓰면 프리즘 파우치를 특별 증정한다. 모레모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극손상모 인생템으로 불리며 국내외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2019년 ‘글로우픽 컨슈머 뷰티어워드’에서 헤어 트리트먼트 부문 1위에 선정되며
모레모 리커버리 밤 B 루비 에디션은 힘 없는 모발과 금새 풀리는 웨이브 컬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한다. 밤 형태의 에센스가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주고 자연스러운 입체감을 준다. 드라이할수록 살아나는 머릿결과 탱글한 볼륨감을 제공한다는 설명. 이 제품은 젖은 모발에 닿으면 에멀젼 타입으로 변하고, 드라이기나 고데기 열을 가하면 벨벳 제형으로 바뀐다. 헤어 열기구 사용 전에 바르면 모발 손상을 줄일 수 있다. 모발과 유사한 아미노산 21종과 단백질 7종, 두피‧모발 개선 특허 성분이 들어 있다. 손상모에 고농축 단백질을 전달해 모발 보수 효과를 준다. 임상시험을 거쳐 △ 24시간 모발 컬링 유지 △ 모발 볼륨 개선 및 24시간 지속 △ 열기구 사용 시 모발 탄력과 모발 갈라짐(거칠기)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인체적용 시험에서 모발 단백질 흡착과 2주 지속 결과를 확인했다.
세화피앤씨 모레모가 일본 소비자를 잡는 데 성공했다.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는 지난 해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 힐즈 팝업매장에서 ‘모레모 터치업 파티’(MOREMO Touch up Party)를 열었다. 모레모 터치업 파티는 주요 제품을 만져보고 시향하는 체험 행사다. 일본 유명인과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다양한 후기를 남겼다. 지난 해 12월 28일에는 일본 뷰티플랫폼 NOIN이 방문해 현장을 생중계했다. 모레모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방문객에게 헤어케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푸석한 머릿결로 고민하는 여성에게 손상도에 따른 맞춤형 헤어 관리법을 소개하고 제품을 추천했다. 모레모 마케팅 담당자는 “일본 여성들이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 10’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 2X’ 등 손상모 케어 라인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일본 2030 여성을 위한 헤어케어 제품을 선보여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일본에서 모레모 트리트먼트 열풍이 불고 있다.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의 모레모 트리트먼트 라인이 큐텐재팬에서 3개월 동안 6만개가 팔렸다. SNS에서 입소문이 나면서부터다. 트위터에서 제품 사용후기가 1만 7천회 리트윗되고, ‘좋아요’가 10만회를 넘었다. 세화피앤씨 측은 “지난 8월 일본 소비자가 모레모를 쓴 뒤 끊기고 뻣뻣했던 머리카락이 부드러워졌다는 후기를 올렸다. 이 글이 K뷰티에 관심 많은 일본 여성 사이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매출이 급증했다”고 전했다. 일본 소비자에게 인기를 끄는 제품은 △ 모레모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 10 △ 모레모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 2X 등이다. 이들 제품은 국내외 뷰티잡지가 우수한 손상모 케어 제품으로 선정한 바 있다. 모레모 마케팅 담당자는 “큐텐재팬은 일본 여성 소비자가 믿고 구입하는 해외직구 오픈마켓이다. 큐텐재팬에서 모레모 헤어 라인의 품질과 효능을 인정받았다. 새로운 일본 유통 파트너를 물색해 브랜드를 체계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세화피앤씨는 지난 1976년 설립된 코스닥기업이다. 고농축 헤나 추출 기술과 염모제 제조력을 뷰유했다. 프리미엄 염색약과 헤어케어, 기초화장품을 세계 50여개국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