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뷰티 콘테스트’에 뷰티아티스트 4천명이 모여들었다. 올해 20회를 맞은 무한도전 행사가 뷰티인들의 실력을 검증하는 대표 대회이자 축제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한국분장예술인협회(회장 김애란)가 6월 6일 세종대학교 컨벤션홀에서 ‘2024년 무한도전 뷰티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무한도전 뷰티 콘테스트는 뷰티기술을 평가하는 대회다. 의상‧장식‧액세서리 등 부가 요소는 심사에서 제외한다. 전자심사 제도를 도입해 공정하고 정확하게 점수를 산정한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선수 2천여 명이 출전했다. 한국을 비롯해 대만‧일본‧중국‧러시아 등 해외 13개국 선수가 실력을 겨뤘다. 고교부‧일반부‧마스터부‧온라인출품 등급으로 나뉘어서다. 대회 종목은 메이크업‧헤어아트‧네일아트‧피부미용 등 33가지로 제시됐다. 20주년 콘테스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은 △ 기나경(환타지메이크업) △ 조수아(창작업스타일) △ 고신영(살롱아트) 씨가 차지했다. 화강문화재단상은 △ 채예빈(고잔고) △ 정예은(인천생활과학고 2학년)가 받았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위원회장상은 △ 여한별(마네킨바디아트) △ 김수진(아트마스크) △ 김예송(캐릭터2D메이크업) △ 안정원(패션메이크업) △ 이하은(창작커트
한국분장예술인협회(회장 김애란)가 1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2년 무한도전 뷰티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2022년 무한도전 뷰티 콘테스트’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됐다. 선수 1천6백명이 메이크업‧헤어아트‧네일아트‧피부미용 종목에 출전했다. 대회 시상식에서는 국회의원상 100여점을 비롯해 대학 총장상, 뷰티 기업‧유관기관 특별상 등을 수여했다. 서울특별시 시장상은 △ 오다예(창작커트‧SBS아카데미뷰티스쿨 부평) △ 김나리(캐릭터메이크업 2D‧SBS아카데미뷰티스쿨 수원역) △ 이다혜(평면아트‧워너비뷰티아카데미 노원) 씨가 차지했다. 공로상은 K-뷰티 발전과 후진 양성에 기여한 김희수‧류혜숙‧심영지‧박정선 이사에게 돌아갔다. 화강문화재단(이사장 홍수연)은 매년 분장협회의 우수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분장협회는 이 대회를 유튜브로 생중계했다.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온라인 대회 출전자와 관계자 등을 위해서다. 회원 3천여명이 온라인 시상식에 참가해 뷰티 콘테스트의 열기를 공유했다. 무한도전 뷰티 콘테스트는 2007년 시작해 올해 18회를 맞았다. 이 대회는 의상‧장식‧액세서리 등 부가 요소를 배제하고 뷰티기술만 중점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