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는 지난 5일 ‘점프업 K-코스메틱 협의체’(의장 연재호·이하 협의체)의 올해 첫 워크숍을 식약처·업계·관련 협회·유관기관 전문가 등 약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롯데호텔(서울 을지로 소재)에서 개최하고 화장품 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 빙향 설정과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협의체는 화장품 산업 분야 정책 수립과 규제개선을 위한 민-관 소통 창구로 지난 2022년 6월 창립한 이래 상설기구 수준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동안 식약처와 화장품 업계는 협의체를 통해 △ 책임판매관리자 자격요건 완화 △ 화장품 수출지원 방안 마련 △ 색소 시험법 국제조화 추진 △ 화장품 e-라벨 시범사업 운영 등 화장품 업계와 소비자 안전을 중심에 두고 규제혁신을 추진해 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 비건화장품 광고 안내서 마련 △ 화장품 포장의 기재‧표시 상세방법 질의응답집 마련 △ 기능성화장품 심사기준 개선 △ 화장품 광고에 대한 업계의 자율적 자정 노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확인했다. 동시에 최근 미국(미국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MoCRA))과 중국(화장품 안전성 평가 자료 전체 버전 제출) 등 여러
화장품 산업 분야 규제 혁신과 글로벌 도약을 위한 방향을 설정하고 보다 상세하면서도 구체화한 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6월 출범한 민관협의체 ‘점프업 K-코스메틱’(의장 연재호 대한화장품협회 부회장·이하 민관협의체)의 올해 첫 전체&분과 회의를 열고 화장품 부문 규제혁신 2.0 과제 수행을 위한 논의에 들어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는 지난 28일 글래드여의도호텔(서울 여의도 소재)에서 민관협의체의 올 시즌 첫 번째 워크숍을 갖고 지난 21일 발표했던 화장품 분야 규제혁신 2.0 과제 수행 방안을 포함한 현안 토의를 진행했다. <관련 기사: 코스모닝닷컴 2023년 6월 21일 ‘내년 3월 화장품 표시·기재 ‘e-라벨’ 시범운영‘ https://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45860 참조> 운영위원회와 △ 제도 △ 안전 △ 제조·품질 △ 자격·교육 등 4개 분과로 조직해 지난 1년동안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한 규제혁신 과제를 도출하고 이의 개선과 현실화 방안 등을 모색해 온 민관협의체는 올해의 경우 △ 화장품 표시정보 디지털화 △ 기능성화장품 심사기준 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