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전 세계적으로 1천500만여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안무 크리에이티브 팀 원 밀리언 댄스스튜디오(이하 원밀리언)와 함께 온라인 전용 화장품 브랜드 ‘밀리언뷰티’를 개발, 출시했다. 밀리언뷰티는 획일화된 뷰티를 거부하고 자신만의 삶을 즐기고 아름다움을 표현하기를 원하는 수많은(Million) 사람을 겨냥한 감각형 퍼스널 케어 브랜드. 밀리언뷰티는 이 같은 브랜드 철학과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화장품을 출시하기 위해 제품 기획 단계부터 원밀리언과 함께 고민했다. 원밀리언은 춤을 통해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안무 크리에이티브 팀. 단순 안무 창작을 넘어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에서 1천500만 명이 넘는 구독자와 35억 뷰 이상의 누적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LG생활건강 측은 “원밀리언은 북미 지역과 중화권, 일본 등에 수많은 해외 팬을 확보하고 있다”며 “밀리언뷰티는 원밀리언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도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밀리언뷰티 개발에 참여한 원밀리언 멤버는 리아킴·명미나·메이제이 리·유준선·이유정 등. 리아킴은 트와이스-TT, 선미-가시나 등의 안무를 개발하고 트레이닝한 대표 안
LG생활건강이 온라인 전용 화장품 브랜드로 개발한 '밀리언뷰티' 론칭과 함께지난 9일밀리언뷰티 브랜드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원밀리언과 함께 한 브랜드 개발 히스토리를 공유하고 티저 영상 공개, 축하 공연 등을 진행했다. 론칭 행사에는 메이제이 리, 이유정, 유준선 등 원밀리언 소속 안무가들과 배우 임은경, 여회현, 방송인 박슬기, 뷰티 크리에이터 블랑두부 등 100여명이 참석해 브랜드 론칭을 축하했다.중국 유명 유튜버 이삼금, 이아와 쇼호스트 이향주 등도 참석,팬들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