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증강현실 체험 매장확대…O2O 연계한 자판기 시장도 증가 최근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매장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가상화폐 등 4차 산업 관련 기술들이 소비자의 생활 속으로 빠르게 파고들기 시작했다. 특히 국내 화장품 대기업들도 4차 산업 전환에 발맞춰 이와 관련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옴니 채널 기반 마련에 주력하고 있으며 뷰티 업계도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체험형 디지털 콘텐츠 확대와 함께 무인 판매 시스템 확장 등 4차 산업과 관련된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일례로 상황을 가상으로 조성한 가상현실(VR)과 현실에 가상을 겹쳐 보이게 만드는 기술인 증강현실(AR)을 적용해 메이크업 제품을 직접 바르지 않고도 테스트해 볼 수 있거나 제품의 콘셉트와 특징 등을 생동감 넘치는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하고 있으며 그 범위가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도 확산되는 추세다. 정부에서도 내년부터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성장 가능 기업 등에 적극 투자할 방침이다. 이 같은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무인 시스템 등은 이미 기업 이미지 마케팅과 함께 제품을 소비자에게 직간접적으로 소구할 수 있는 새로운 마케팅 방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브라운'이 선명하고 깨끗한 피부 연출을 돕는 쿠션 스틱 '리터칭 완드'를 출시했다. 바비브라운 리터칭 완드는 파운데이션의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과 컨실러의 높은 커버력을 갖춘 하이브리드 제품으로 총 5가지 쉐이드로 구성됐다. 특허 받은 피그먼트 기술을 도입해 얼굴의 붉은기나 잡티, 눈 아래 다크 서클 등 피부 결점을 효과적으로 커버한다. 젤로 코팅된 초미세 파우더 입자가 눈에 띄는 모공이나 피부 요철을 자연스럽게 감춰 더욱 부드럽고 매끈한 피부 결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벼운 밀착력과 스틱 형태의 편리한 사용감으로 두텁거나 답답한 느낌 없이 피부에 자연스럽게 밀착된다. www.bobbibrow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