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화장품 원료 전문기업 바이오스펙트럼(대표이사 박덕훈)이 여러 종류의 펩타이드와 각종 유효성분을 혼합한 복합 펩타이드(5종)를 출시하고 이를 디딤돌로 화장품 원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펩타이드 관련 화장품 시장은 지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의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콜라겐 펩타이드 화장품 시장은 지난 2020년 1억540만 달러에서 연평균 6.0%의 성장률을 보이며 2025년에는 1억4천1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트렌디어 라이브러리에 의하면 최근 4개월 동안 틱톡 글로벌에서 ‘펩타이드 세럼’ 키워드를 활용한 광고가 전년보다 크게 증가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멀티 펩타이드를 함유한 일명 슬로우에이징 세럼의 출시가 이어졌다는 것. 이러한 시장 동향을 파악한 바이오스펙트럼은 △ AdiPep(N) △ AloPep △ LumiPep △ OrePep(N) △ MaxPep 등으로 구성한 복합 펩타이드 5종을 새롭게 개발해 선보였다. 이 제품들은 △ 슬리밍 △ 모발 성장과 탈모 완화 △ 미백 △ 안티에이징 기능 등에 초점을 맞춘 펩타이드와 유효 성분의 혼합을 통해 피부 건강·미용 관련 제품 개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
천연 화장품 원료 전문기업 바이오스펙트럼(대표이사 박덕훈)이 아이크림에 적용 가능한 다크서클 완화 원료 ‘윌렉스’(Willex)를 출시하고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다크서클은 눈 밑 부분이 어둡게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이 영역이 어두워 보이면 피로해 보이고 안색이 안 좋아 보이며 나이 든 느낌을 준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소비자는 보통 △ 병원 시술 △ 컨실러를 통한 커버 메이크업 △ 다크서클 크림 바르기 등의 방법을 사용한다. 원인에 따라 다크서클은 크게 4가지 유형으로 나눈다. △ 혈관형 △ 색소침착형 △ 구조형 △ 혼합형 등이다. △ 혈관형은 혈액 순환 이상으로 인한 정맥 팽창과 혈관 비침 △ 색소침착형은 피부의 과도한 멜라닌 색소 생성 △ 구조형은 눈 주변의 피부 구조적 변화로 인한 그림자 효과 △ 혼합형은 이 중 2가지 이상의 유형이 결합돼 발생한다. 각 유형의 다크서클은 그 원인에 따라 다른 치료 방법이 필요하다. 즉 혈관형은 혈액 순환(혈관 투과성)의 개선이 필요하고 색소 침착형은 미백, 구조형은 주름 개선이 가능한 제품을 요구한다. 소비자들은 이처럼 원인과 고민 유형에 맞춰 알맞은 제품을 구매해야 하지만 스스로 원인을 분석하고 본인에게 맞는
바이오스펙트럼(대표이사 박덕훈) 제주NPP센터가 EFfCI(European Federation for Cosmetic Ingredients·유럽화장품원료협회)-GMP 인증을 획득했다. EFfCI는 유럽 100여곳 화장품 원료기업을 대표하는 협회로 지난 2000년 설립했다. EffCI의 인증은 화장품 원료 제조의 전 공정에 대해 글로벌 화장품 기업의 협력업체 평가 기준으로 사용하고 있다.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필수조건으로 한다. 화장품 원료 제조의 전 과정에 대한 체계화한 품질관리와 제조 환경·공정 기준의 적합성 등 현장 심사까지 충족해야 하는 인증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5년 경기도 오산 BCP센터가 EFfCI-GMP를 획득한 데 이어 제주NPP센터도 EFfCI-GMP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국제 GMP 규격에 적합한 바이오스펙트럼의 생산시설과 시스템 검증을 완료했다. 제주NPP센터는 GMP 기반 구조와 기본 운용 환경에서 체계화한 생산관리와 독립 품질 조직의 검사관리 등 국제 기준에 부합했으며 제주도 내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EFfCI-GMP 인증을 획득했다는 점에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바이오스펙트럼 측은 “제주NPP센터가 EFfCI-G
천연 화장품 원료 전문기업 바이오스펙트럼(대표이사 박덕훈)이 ‘PEG-free’ 천연 가용화제(상품명: BioCera LO III)를 출시하고 시장공략에 나선다. PEG(폴리에틸렌글리콜·Polyethylene glycol) 계열 성분은 거의 모든 화장품에 빠짐없이 함유돼 대부분의 소비자가 매일 사용하는 데에 반해 유해성 논란 역시 계속되고 있다. 합성 계면활성제를 만들기 위해 PEG를 중합하는 제조 과정에서 부산물로 에틸렌옥사이드(ethylene oxide)와 1,4-다이옥세인(dioxane)과 같은 유해 성분이 생성될 수 있고 PEG류의 합성 가용화제를 사용할 경우 피부 트러블이나 두드러기의 원인이 된다는 주장도 나온다. 이 같은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바이오스펙트럼은 PEG-free와 동시에 100% 식물성 유래의 천연 가용화제를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회사가 개발한 ‘BioCera LO III’는 천연(COSMOS Approved)·영국 비건소사이어티협회로부터 비건 인증을 획득해 천연·유기농 화장품에 사용 가능한 제품. 특히 BioCera LO III는 가용화력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가장 널리 알려진 난용성 물질 ‘세라마이드’가 포함된 가용화제로서
천연 화장품 원료개발 전문기업 바이오스펙트럼(대표 박덕훈)이 새롭게 개발에 성공한 원료 ‘셀리센스’(Celyscence)로 BSB 어워드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오늘(4일) 첫 선을 보인 셀리센스는 바이오스펙트럼과 클라이언트 기업이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제품. 밀크시슬 추출물을 적용한 노화 예방·개선 효과를 발휘하는 원료다. ‘젊어 보인다’라는 말을 칭찬으로 받아들이듯 노화를 늦추고 싶은 마음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갖고 있는 소망이다. 시니어 뷰티·다운 에이징·얼리 안티에이징 등 다양한 신조어가 계속 생겨나고 있는 현상도 이제는 안티에이징이 인간에게 필수 요소라는 반증이다. 바이오스펙트럼이 개발한 신제품 셀리센스는 이 같은 트렌드와 노화 연구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셀리센스는 크게 ‘Senolytics’와 ‘Senomorphics’에 맞춰 연구를 진행했다. Senolytics은 노화를 의미하는 ‘Senescence’와 파괴하다의 ‘lytic’의 합성어로 지난 2011년 네이처 지를 통해 처음 등장한 용어다. Senolytics는 노화 세포의 자살현상(Apoptosis: 세포가 자신이 가진 프로그램을 작동시켜서 자살하는 세포
천연 화장품 원료기업 바이오스펙트럼(대표이사 박덕훈)이 발효 화장품 원료 3종을 내놓고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한 영업·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발효’는 미생물이 가지고 있는 효소가 원재료를 변화시켜 유익한 물질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의미한다. 발효화장품은 이런 발효 공정을 통해 피부에 쉽게 흡수되도록 만든 화장품을 의미하는 개념. 발효화장품의 장점은 △ 미생물에 의한 발효 과정에서 유효성분이 증가, 기존의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고 △ 발효 과정을 통해 유효성분입자가 작아져 흡수율을 높이고 피부 깊숙이 효능을 전달할 수 있으며 △ 미생물의 소화 분해 작용에 의해 독성물질이 분해됨으로써 안전한 원료로 사용이 가능하고 △ 자연 보존제의 특성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 등이다. 나아가 바이오스펙트럼의 발효 원료는 유산균·효모·버섯 등 다양한 생물자원과 희귀 균류 등을 포함한다. 특히 뛰어난 배양 기술과 다양한 실험 기기 등의 활용을 극대화, 발효 원물을 최대한으로 이용하고 그 효능의 우수성을 확보했다. 여기에다 COSMOS 인증 획득함으로써 안전하고 우수하며 희귀한 원료를 추구하는 소비자의 니즈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이오스펙트럼 관계자는 “코로나1
화장품 원료전문기업 바이오스펙트럼(대표 박덕훈)이 천연 방부제 ‘Gundenics’를 개발, 출시하고 관련 영업·마케팅 활동 본격화를 선언했다. 이번에 선 보이는 Gundenics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천연 방부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적용범위를 확대한 제품이다. 사용 가능한 pH 범위에서 제한이 있었던 기존 제품의 한계를 뛰어넘어 기능과 사용을 넓힐 수 있도록 개발한 Gundenics는, 따라서 제품 개발 과정에서 pH 제한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에다 기존의 천연보존제는 사용 함량이 높았던 반면 Gundenics는 낮은 농도에서도 진균과 세균에 대해 강력한 항균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개발팀의 설명이다. 바이오스펙트럼 관계자는 “Gundenics는 다양한 제품에 적용 가능한 천연 방부제를 개발하기 위한 회사의 R&D기술을 투입한 결과물”이라며 “유화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제형의 제품에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셀링 포인트로 내세워 시장 지배력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연유래 방부성분 세 가지와 한 가지의 용매로 구성한 Gundenics는 ‘COSMOS Approved’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천연·유기농 화장품에도 사용할 수
화장품 원료개발 전문기업 바이오스펙트럼(대표 박덕훈)이 국제 원료전시회에서 신원료 ‘에퀴스칼프’(EquiScalp)로 ‘파운틴 어워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바이오스펙트럼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선전시에서 열린 화장품 원료전시회 2021 PCHi에서 스칼프/헤어 부문 ‘파운틴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에퀴스칼프는 바이오스펙트럼과 클라이언트 기업이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에 성공한 제품. 지난해 5월 런칭한 사과 캘러스 추출물을 적용한 두피 건강 개선 원료다. 사과 캘러스는 식물 조직의 일부를 배지에 옮겨 배양하며 식물 그 자체의 효능 물질을 얻을 수 있어 식물 개체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즉 실험실 내에서 배양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초제나 살충제, 중금속 등의 위험으로부터도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여기에 토양과 물 소비가 감소하기 때문에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에 입각한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친환경 요소를 기반으로 한 에퀴스칼프는 실험을 통해 두피 미생물 환경을 유지하면서 두피 상태를 개선시켜주는 기능을 확인했다. 사람의 피부는 다양한 미생물이 서로 균형을 이루며 공존하고 있다. 이러한 미생물 균형이 깨지면 지루성 피부염·화농성 여드름·아
화장품 원료·소개 연구개발 전문기업 바이오스펙트럼(대표이사 박덕훈)이 △ AkebiSol △ Alpha-Melight(ECO) KFDA Grade △ Antiva 등 28개 제품에 대해 세계 최대·최고 권위의 비건 인증단체 비건 소사이어티에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스펙트럼은 이미 글로벌 화장품 대기업의 협력업체 평가 기준으로 채택된 △ EFfCI 인증 △ 인도네시아 LPPOM-MUI 할랄 △ 유기농 화장품 원료 인증 COSMOS Certified △ 천연 화장품 원료 인증 COSMOS Approved 등을 보유하고 있다. 동시에 이들 대표 품목에 대한 비건 등록 완료를 기해 다시 한 번 제품의 우수성과 글로벌 트렌드 적합성, 기술력을 입증했다. 비건 소사이어티는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비건 인증단체면서 ‘비건’(VEGAN)이라는 용어를 탄생시킨 협회이기도 하다. 비건 소사이어티는 이후 7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전 세계 다른 비건 단체보다 활발한 활동을 전개, 비건 개념과 필요성을 널리 확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매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동물복지 환경 보호와 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을 펼친다. 비건 소사이어티에 등록하기 위해서는 그 어떤 동물성
더마밀‧리더스코스메틱‧인투바이오‧바이오스펙트럼 등 여성 인재 발굴에 앞장 더마밀, 리더스코스메틱, 바이오스펙트럼, 인투바이오, 피에프네이처, 럭스팩, 에코케이션, 제이씨피플, 태하, 한일파테크, 필립산업 등 11곳 화장품 관련 기업이 여성 일자리 창출과 인재 활용에 앞장 선 기업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최근 우수한 여성 일자리 창출과 고용유지, 인재 활용에 모범을 보인 54곳 기업을 경기도 여성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이 가운데 11곳 화장품 관련 기업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5년부터 시행해 온 ‘경기도 여성고용우수기업 선정사업’은 업력 3년 이상, 상시 근로자 10인 이상인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까지 총 200곳 기업을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54곳 기업이 지난해 1년간 창출한 일자리는 685개로 이 가운데 절반에 달하는 49%(338명)이 여성근로자로 나타나 전국 평균 43.8%를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여성 일자리 창출 이외 고용유지와 인재활용분야에서도 두각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54곳 기업은 경기도와 시·군, 유관기관에서 진행하는 39가지 기업지원사업 신청 시 우대 가점이 제
전년 대비 매출 상승‧하락 각각 41곳 82곳 중 과반 이상 수익 악화…하위그룹 적자난 심화 지난 화장품기업 83社의 2017년 경영실적 분석<2018년 4월 4일자 기사 참조> 자료에 이어 추가로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기업 82社의 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을 조사한 결과, 앞서 조사된 기업들과 같이 매출 하락과 이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겪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는 지난 4월 4일 83社 2017년 경영실적 분석에 이어 4월 16일 현재까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추가로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국내 주요 화장품 기업 82곳의 지난해 경영실적을 조사‧분석했다. 그 결과 지난 2016년 보다 매출액이 상승, 하락한 기업은 각각 41곳이었다. 영업이익 부문에서 적자를 기록한 기업은 22곳이었으며 당기순이익 부문에서 적자를 본 기업은 21곳이었다. 35곳 기업은 영업이익에서 전년대비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였고 36곳 기업은 당기순이익에서 마이너스 성장세를 나타내 조사 기업 가운데 과반수 이상의 수익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영업이익 부문과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전환된 기업은 각각 4곳, 6곳에 불과했다. 상위 그룹 가운데 엘앤피코스메틱과
화학경제연구원 ‘제3회 기능성 화장품 소재 기술 세미나’ 개최 국내 기능성화장품이 미백, 주름, 자외선 중심에서 제모, 탈모, 여드름, 아토피 제품까지 확대되면서 기능성 제품 시장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급증하면서 자연스럽게 기능성 소재 또한 부각되고 있다. 이미 활성화 된 시장이지만 지난 5월부터 제품군의 확대로 더욱 큰 성장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는 기능성화장품은 화장품 연구원들에게도 다시금 조명되며 주목받는 시장이다. 제품 개발에 있어 제조 기술뿐만 아니라 화장품 소재 활용에 대한 방안이 연구원들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논의되어 온 기능성화장품 시장은 이제 소비자와 환경을 고려한 친환경이 추세가 되어가고 있다는게 업계 관계자들의 중언이다. 화학경제연구원은 서울 여의도 소재 전경련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제3회 기능성 화장품 소재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기능성 화장품 소재 및 제형 기술’을 주요 골자로 천연소재와 친환경 화장품 제조기술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첫 번째 강의는 아모레퍼시픽 박준성 기술연구원이 ‘천연생물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화장품 소재 개발 동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박 연구원은 생물다양성, 이익공유, 물자원 관리, 녹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