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년 벨기에 브랜드 ‘넬리 드 뷔스트’ 한국 진출
벨기에 스킨케어 브랜드 넬리 드 뷔스트가 한국시장에 진출한다. 넬리 드 뷔스트 코리아(대표 정스잔)는 7일 넬리 드 뷔스트(Nelly De Vuyst)를 공식 온라인몰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넬리 드 뷔스트는 1974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탄생했다. 넬리 드 뷔스트 씨가 만든 연구소 브랜드다. 에코서트(Ecocert)와 코스모스(COSMOS) 인증을 획득했다. 넬리 드 뷔스트는 2008년 본사를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로 옮겼다. 마농 필롱 부부가 새 대표에 올랐다. 이들은 2016년 북미 최대 규모 에코서트 인증 연구소를 인수했다. 이를 새 단장해 넬리 드 뷔스트 연구소를 열었다. 연구소에서는 오가닉 안티에이징과 여드름 피부 제품을 선보이며 제2의 도약을 꾀했다. 넬리 드 뷔스트는 프로방스산 장미수‧식물오일‧연어DNA‧펩타이드 등을 담았다. 피부를 젊고 탄력있게 가꾸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은 △ 바이오 텐스 △ 소프트 넷 클렌징 △ 쓰리 미닛 고마쥬 등이다. 회사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홈케어가 중요해졌다. 넬리 드 뷔스트를 사용하면 피부과나 에스테틱숍에 다녀온 듯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